인도,베트남,동남아시아등등 1066

[태국] 펫푸드 시장 현황 및 트렌드

[태국] 펫푸드 시장 현황 및 트렌드[지구촌 리포트]· 최근 4~5년 사이 태국에서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펫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트렌드와 함께 반려동물을 보유하는 가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2년 태국 전체 가구 중 개와 고양이를 소유한 비율이 약 37% 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 천 마리) * 자료원 : 유로모니터(Euromonitor)▶ 펫푸드 시장 현황 · 2023년 태국 펫푸드 시장 규모(개, 고양이 사료)는 약 489억 바트(한화 약 1조 8,300억 원)규모로 전년대비 11% 증가했다  (단위 : THB 백만)* 자료원 : 유로모니터(Euromonitor) · 마켓리서치 기관인 Mordor Intelligence의 보고서에..

필리핀 시장을 사로잡은 K-푸드의 매력

필리핀 시장을 사로잡은 K-푸드의 매력트렌드필리핀마닐라무역관 형민혁2024-05-14출처 : KOTRA 한류의 힘, 필리핀 내 K-푸드의 인기 급상승현지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한국 식품의 성공 전략최근 필리핀에서 한국 식품의 수입과 유통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 마닐라를 중심으로 한국 슈퍼마켓과 식당들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지인들 사이에서 라면과 아이스크림 같은 식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파리바게트 등 한국 프랜차이즈 음식점들도 대거 진출하여 현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필리핀인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한국 식품 필리핀에서 한국 문화 콘텐츠의 확산과 함께 한국 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소셜 미디어와 한국 OTT 플랫폼, K-POP의 영향으로 불닭볶음면을 비..

식품업계, K-푸드 ‘황금 시장’ 아세안을 잡아라

식품업계, K-푸드 ‘황금 시장’ 아세안을 잡아라 이재현 기자 승인 2024.05.13 07:55인구 6억7000만 명으로 세계 4위 경제권에 수출 매년 두 자릿수 성장라면 공격적 행보…농심 ‘신라면 똠얌’ 태국 공략삼양식품 ‘마라불닭볶음면’ 론칭…팔도는 제2ㄴ공장롯데웰푸드·오리온, 베트남 점유율 확대 박차정부, 시장 개척 요원 파견·유망 품목 발굴 지원 식품업계가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 아세안 시장에 공을 들이고 있다. 미국, 유럽 등에 비해 시장 규모는 작지만 성장가능성이 충분하고,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문화적 거부감이 적기 때문이다.가장 큰 강점은 인구다. 작년 기준 약 6억7000만 명에 달한다. 중국과 인도에 이어 3번째다. 2050년에는 8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평균..

호주 ‘간편 조리 식품’ 맛·건강에 맞춤형 진화

호주 ‘간편 조리 식품’ 맛·건강에 맞춤형 진화 배경호 기자 승인 2024.05.10 13:15물가 상승 속 외식 대체 수단으로 수요 증가…연간 5.8% 성장정부 식품 시스템 개편 지침…소비자 인식 개선저칼로리·고단백에 영양 고루 갖춘 간편식 부상‘식사 계획’ 따른 온라인 구독·미식 배달 서비스도 최근 호주에서는 최저임금 인상과 외식물가 인상,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 등으로 간편 조리 식품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간편함과 건강은 기본이며, 맛과 질이 향상된 제품에 소비자들이 눈을 돌리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을 통해 좀 더 편하고 빠르게 본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식품을 찾고 있어 이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코트라 시드니무역관에 따르면, 건강에 대한 인식 강화와 간편한 조리..

[민텔 글로벌 마켓트렌드] 인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성 식품 원료

[민텔 글로벌 마켓트렌드] 인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능성 식품 원료 민텔코리아 승인 2024.05.09 07:55인도인 절반, 성분 투명성·건강한 식음료 브랜드 선호과일·채소, 소화·면역 연관 지어…‘당근 파스타’ 활력 증진 홍보부유층 기능성 식품 성분으로 단백질 원해…비건 고단백빵 출시아유르베다 성분 함유 관심…‘패밀리 핏 슈거’ 디톡스·혈당 관리과학적 증거에 의존도…콜레스테롤 저감 스프레드 신뢰성 높아 팬데믹 이후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소비자의 식품 구매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에너지 및 면역력 증진, 수면 보조, 소화기 건강 개선, 기분 및 미용 개선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소비..

[UAE] 곡물 시장 동향 및 전망

[UAE] 곡물 시장 동향 및 전망 ■ 주요내용개요>MY 24/25 UAE의 밀, 쌀, 옥수수, 보리 등 전반적인 곡물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어 수입 또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관광객을 포함한 인구 증가로 인해 밀과 쌀 소비가 확대되고 가금류 및 낙농업 부문 성장으로 인해 사료용 곡물인 옥수수와 보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MY (Marketing Year): 유통연도. 상품이 생산되어 소비된 후 다시 생산될 때까지의 기간으로 수확 시점부터 다음 수확 시점까지의 1년을 의미함.MY 24/25 각 곡물별 소비 및 수입량 예측치는 다음과 같다.                                                                                    ..

[UAE] 슈퍼마켓 체인 Spinneys 기업공개(IPO)에 따른 유통업계 변화

[UAE] 슈퍼마켓 체인 Spinneys 기업공개(IPO)에 따른 유통업계 변화 ■ 주요내용메이저 슈퍼마켓 체인 중 하나인 Spinneys Holding 1961 (이하 스피니즈)이 5월 9일 기업공개(IPO)를 발표하면서 UAE 유통업계에 커다란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이번 기업공개는 스피니즈에 미칠 재정적인 영향이 클 뿐만 아니라, 상장하는 경우가 거의 없었던 가족기업이 기업공개를 하는 시범적인 케이스로서 UAE 유통업계의 시장 역학과 기업 가치 평가가 크게 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UAE에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슈퍼마켓, 하이퍼마켓 체인으로는 스피니즈 외 Carrefour(까르푸), Lulu Hypermarket(루루), Westzone(웨스트존) 등이 있다. 다양한 인종이 모여 사는 국..

[필리핀] 농산물 수입 절차 간소화 및 비관세장벽 완화(2024년 4월 18일 발효)

[필리핀] 농산물 수입 절차 간소화 및 비관세장벽 완화(2024년 4월 18일 발효) 필리핀 비관세장벽 이슈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 필리핀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목적으로 농산물 수입 절차 간소화 명령2024년 4월 18일, 마르코스(Ferdinand R.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은 식량 안보 보장을 위해 농산물 수입에 관한 행정 절차와 정책을 간소화하고 비관세장벽을 완화할 것을 명령함. 이에 필리핀 농무부, 무역산업부, 재무부, 관세청 등 관련 기관은 이번 행정명령에 의거하여 수입 농산물과 관련한 시행 지침을 행정명령 발효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발표할 예정임 1.  배경 : 마르코스 대통령은 「행정명령(AO) 20호(원문)」를 통해 농산물 수입과 관련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할 것을 명령함...

[뉴질랜드] 안전 문제로 가장 많이 리콜된 식품은?

[뉴질랜드] 안전 문제로 가장 많이 리콜된 식품은?▶ 주요내용  ‧ 작년 뉴질랜드에서 안전 문제로 인한 식품 리콜의 주요 원인은 식품에 함유된 신고 되지 않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었으며, 우유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가장 많은 리콜을 촉발함 ‧ 뉴질랜드 식품 안전국(NZFS:The New Zealand Food Safety)의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70건의 식품 리콜이 발생했으며, 26건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리콜이었는데 그중 12건은 우유에 대한 리콜이었음 ‧ 수입 참깨 기반 제품에서 발견된 살모넬라균 때문에 타히니 및 후무스와 같은 제품이 지난해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리콜됨 ‧ 식품 안전국의 빈센트 부국장은 뉴질랜드의 식품 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리콜 횟수도 증가한다고 언급함 ‧ 식품 ..

[베트남] 특별소비세, 음료 산업에 악영향 우려

베트남 특별소비세, 음료 산업에 악영향 우려2024년 4월 11일, 하노이지사□ 키워드 :○ 베트남 특별소비세, 음료 산업에 악영향 우려- ‘23년 재정부는 담배, 맥주 및 주류 제품을 포함하여 건강에 해로운 품목에 대한 수입, 생산 및 소비를 제한하기 위해 특별소비세 인상 및 세계건강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비만 등을 유발하는 청량음료에 ‘설탕세’로 불리는 특별소비세를 납부할 것을 제안했음- ‘14년 베트남은 설탕세 도입을 반대하는 여러 단체와 기업들에 의해 무산된 바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몇 년간 주류에 대한 특별소비세로 거둔 정부 예산이 줄어든 탓이라는 분석도 있음- ‘20년 초부터 맥주 등 주류 산업은 코로나19에 따른 외식 축소와 음주 관련 법령 강화 영향으로 주류 소비가 위축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