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1·2위가 만났다…프레시지, 테이스티나인과 M&A 등록 2022.01.26 08:39:31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프레시지가 테이스티나인과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밀키트 시장 매출 1위 기업 프레시지는 2위 기업 테이스티나인과의 결합을 통해 밀키트 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다. M&A가 진행된 테이스티나인은 프레시지와 함께 국내 간편식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패션업계의 SPA 기업과 같은 식품업계의 SPF 기업으로 ▲상품 기획, 생산, 유통 역량 내재화 ▲3주 내 상품을 출시하는 기동성 ▲다품종 소량생산 전략을 통해 2021년에는 전년대비 102% 증가한 약 47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밀키트 시장 2위 기업으로 등극했다. 프레시지는 최근 전략적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