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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신고포상금 지급 업무 매뉴얼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신고포상금 지급 업무 매뉴얼등록일 2025-07-02조회수 188고시 일부개정이 반영 및 부정불량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신고포상금 지급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업무매뉴얼을 배포하오니 업무에 활용 부탁드립니다.첨부파일신고포상금 지급업무 매뉴얼.pdf 다운받기 미리보기법령/자료>자료실>안내서/지침 | 식품의약품안전처" data-og-description="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신고포상금 지급 업무 매뉴얼 고시 일부개정이 반영 및 부정불량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의 신고포상금 지급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업무매뉴얼을 배포하오니 업무에" data-og-host="mfds.go.kr" data-og-source-url="https://mfds.go.kr/brd/m_218/view.do?..

[독일] MZ세대가 사랑한 ‘비건 비빔밥’… 한국 나물 수출, 새로운 가능성 열다

[독일] MZ세대가 사랑한 ‘비건 비빔밥’… 한국 나물 수출, 새로운 가능성 열다[독일] MZ세대가 사랑한 ‘비건 비빔밥’… 한국 나물 수출, 새로운 가능성 열다 ■ “한식은 이제 트렌드가 아니라 일상입니다”독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사이에서 비건 비빔밥이 일상적인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독일 내 대형 유통업체부터 비건 슈퍼마켓, 음식 콘텐츠 플랫폼까지 한 목소리로 한국식 비빔밥을 소개하며, 나물류를 중심으로 한 한식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 시장이 본격적인 진입 국면에 들어섰다.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외식 인기 수준을 넘어, 유통·레시피·수출 기회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비건 비빔밥, 독일인의 식탁 위에 오르다독일의 대표 유통 체인인 RE..

올 상반기 K-푸드 수출액 51억6000만불…전년동기대비 8.4% 증가

올 상반기 K-푸드 수출액 51억6000만불…전년동기대비 8.4% 증가 이재현 기자 승인 2025.07.03 11:05라면, 소스,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 수출 견인…주력 수출국은 미·중·일농식품부는 올 상반기 K-푸드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51억60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출을 주도한 품목은 라면, 아이스크림, 소스류다.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권역은 북미(24.3%↑), 유럽연합(EU+영국, 23.9%↑), 걸프협력회의(GCC, 17.8%↑), 독립국가연합(CIS+몽골, 9.0%↑) 순이었다. 분기별 수출액 증가율은 1/4분기(1~3월), 2/4분기(4~6월) 각각 9.8%, 7.7%였으며, 주력시장인 미국, 중국, 일본의 경우 2/4분기 수출 증가율이 1/4분기보다도..

전망 및 결산 2025.07.04

‘불닭 파워’ 삼양식품 시총 10조원 돌파…식품업계 새역사 쓰다

‘불닭 파워’ 삼양식품 시총 10조원 돌파…식품업계 새역사 쓰다 이재현 기자 승인 2025.07.03 13:32굴지의 대기업 현대글로비스, 삼성전기 등과 어깨 나란히 삼양식품이 시총 10조 원을 넘기며 식품업계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3일 현재 삼양식품 주가는 134만4000원으로, 시총 10조1244억 원에 달한다. 2위인 CJ제일제당(4조195억 원)과 비교해도 2배가 넘는 수치다.이는 코스피 50위권 초반 수준으로 굴지의 대기업인 현대글로비스, 삼성전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과다. ‘불닭’ 하나의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석권하며 기업의 운명을 바꾼 것이다.삼양식품 주가는 1년 전 61만 원대와 비교해 두 배가 넘게 치솟았다. 올 초와 비교해도 80% 넘게 뛰었다.증권사에서는 주가가 160만 원대..

식품뉴스 2025.07.04

유업계 ‘포스트밀크 시대’ 발 빠른 대응

유업계 ‘포스트밀크 시대’ 발 빠른 대응 황서영 기자 승인 2025.07.03 07:53흰 우유 등 소비 구조 변화에 파괴적 혁신식물성 대체유 ‘어메이징 오트 ’등 1000억 매출CJ 얼티브 플랜트유·동원 그린 덴마크 등 각축‘락토프리’ 우유 주류 제품…전체 시장서 큰 비중고단백 하이뮨·셀렉스, 수천 억 브랜드로 자리잡아 흰 우유의 시대가 저물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와 식습관 변화로 흰 우유 소비가 구조적 위기를 맞자 유업계가 생존을 위한 ‘파괴적 혁신’에 나서고 있다. 이는 단순히 기존 제품을 대체하는 것을 넘어, 단백질 및 기능성 제품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세포 배양’이라는 새로운 기술까지 바라보는 ‘포스트 밀크(Post-Milk)’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흰 우유 소비 감소라는 구조적 위..

식품뉴스 2025.07.04

[미국] 단종 브랜드의 부활 : 추억 vs 새로움

[미국] 단종 브랜드의 부활 : 추억 vs 새로움[지구촌 리포트]한국 식품업계가 단종된 제품을 부활시켜 ‘추억의 맛’을 소환하는 것처럼 미국의 식음료 업계에도 단종 제품의 재출시 바람이 불고 있다. 미국의 음료업체인 수자 라이프(Suja Life)는 예전에 단종됐던 슬라이스(Slice) 소다를 재출시했고, 멕시코의 음료업체인 후멕스(Jumex)는 코카콜라의 주스 브랜드인 오드왈라(Odwalla)를 인수하여 미국 시장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매출이 줄어들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브랜드를 출시하는 것보다 과거에 단종되었던 브랜드를 찾아 재출시를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단종 제품의 재출시는 기존 제품을 그대로 출시하여 향수에 젖은 쇼핑객을 잡아 끌거나, 추억의 브랜드를 기반으로 현대..

[인도] 소비자 보호 위한 식품 표시 규제 강화 조치로 ‘100%’ 표현 사용 제한 조치

[인도] 소비자 보호 위한 식품 표시 규제 강화 조치로 ‘100%’ 표현 사용 제한 조치[사진: Timesofindia] ▢ 주요 내용 ㅇ 인도 식품안전기준청(FSSAI)은 최근 식품의 라벨, 포장 및 광고에서 '100%'라는 문구 사용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FSSAI는 현재 유통 중인 식품에 ‘100% 내추럴’, ‘100% 퓨어’, ‘100% 오가닉’ 등과 같은 표현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는 제품의 성분이나 품질이 완벽하다는 인상을 줘 소비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ㅇ FSSAI는 ‘100%’와 같은 표현이 실제 제품 내용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으며,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 판단을 흐릴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시장 질서 유지를 위한 조치로 ..

[인도네시아] 다운스트림 산업 촉진 위해 팜유 수출 부과금 10%로 인상

[인도네시아] 다운스트림 산업 촉진 위해 팜유 수출 부과금 10%로 인상▶ 주요내용 ‧ 인도네시아 정부가 팜 원유(CPO)의 수출 부과금을 기존 7.5%에서 10%로 공식적으로 인상함 ‧ 정부는 재무부령 PMK No.30/2025를 통해 팜유 산업의 다운스트림화를 촉진하기 위해 팜유 수출 부과금 인상을 시행했으며, 해당 정책은 2025년 5월 17일부터 발효됨 ‧ 농산물 생산성 향상과 농민 수준에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농산물 및 그 파생상품의 수출에 대한 농업기금 부과금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이 재무부령 PMK 30/2025의 제정 배경 중 하나로 언급됨 ‧ 팜유 수출 부과금은 재무부 산하 농업기금관리기관(BLU BPDP)에서 관리하며, 이 부과금은 매월 무역부 장관이 고시하는 기준 가격을 기준으로 정..

[영국] 런던 식품유통매장 내 한국식품 판매현황

[영국] 런던 식품유통매장 내 한국식품 판매현황■ 영국 식품 유통 매장시장 조사 기관 Kantar가 영국 그레이트브리튼(잉글랜드, 웨일스, 스코틀랜드) 3만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국 내 식품 유통 업체별 시장 점유율은 2025년 6월 기준 Tesco(28.1%), Sainsbury’s(15.2%), Asda(11.9%), Aldi(10.9%) 순으로 나타났다. Marks & Spencer는 의류 및 잡화 판매 비중이 높아 집계에서 제외되었다. Kantar는 2020년부터 매월 직전 12주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는데, 지난 4월 게재한 분석 기사에서는 선두 주자인 Tesco의 전년 동기 대비 5.4%(약 5억 파운드) 매출 증가와 함께 Aldi(10.9%), Lidl(8.1%), Oca..

롯데웰푸드, 인도 시장서 연매출 1조 원 발판 마련

롯데웰푸드, 인도 시장서 연매출 1조 원 발판 마련 이재현 기자 승인 2025.07.02 09:04롯데 인디아·하브모어 통합 법인 출범…롯데 ‘ONE INDIA’ 전략 본격화​​​​​​​북부·남부·서부 아우르는 지역 커버리지 확보…생산력 확대 위한 대규모 투자도롯데 인디아 통합 법인이 출범했다. 14억 인구 대국 인도의 북부·남부·서부 아우르는 지역 커버리지 확보한 것이다.롯데웰푸드는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LOTTE India)’와 ‘하브모어(Havmor Ice Cream)’의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인구 대국인 인도 시장에서 롯데 ‘ONE INDIA’ 전략을 본격화하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롯데웰푸드의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LOTTE India)’와 ‘하브모어(Havmor Ic..

식품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