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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으로 읽는 음식 이야기] 상표 등록 먼저 했다고 꼭 ‘원조’ 아니다

[소송으로 읽는 음식 이야기] 상표 등록 먼저 했다고 꼭 ‘원조’ 아니다박정배 음식평론가입력 2026. 8. 5. 05:00수정 2026. 8. 6. 08:05소송으로 읽는 음식 이야기 ① 백종원과 대패삼겹살박정배 음식평론가식탁을 벗어나 '산업'이 된 음식은 그저 '일용할 양식'이 아니다. 각종 이해관계가 얽히면 법적 분쟁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명칭, 원재료, 표시·라벨링, 상호, 포장 디자인, 로고에 이르기까지 식품·외식산업을 둘러싼 갈등은 전방위적이다. 그렇게 식품기업의 운명을 결정한 사건들은 어떤 것이 있었을까 연재를 통해 조명한다. 이 사건들에는 법률 해석을 넘어 음식산업의 변천사, 브랜드 잔혹사와 생존 전략, 식품 표시 제도의 진화, 소비 문화의 변화 등이 녹아있다. 차가운 법정의 잣대로 읽어..

사건사고 08:17:14

‘백종원 논란 제기’ 김재환 PD, 더본코리아 고소 2건 ‘혐의없음’

‘백종원 논란 제기’ 김재환 PD, 더본코리아 고소 2건 ‘혐의없음’명예훼손·업무방해 등 경찰 불송치…증거불충분 판단민사소송 17건은 진행 중…앞선 형사 2건 검찰 판단 대기황인선 기자001@foodtoday.or.kr등록2026.08.10 18:43:55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다뤄온 김재환 PD가 더본코리아 본사와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형사고소 2건에 대해 경찰로부터 불송치 결정을 받았다. 김재환 PD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재환의 오재나’에 ‘더본코리아 형사고소 결과가 나왔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서울 수서경찰서로부터 전달받은 수사결과 통지서 내용을 공개했다. 김 PD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가맹점주 2명은 올해 2월 각각 더본코리아 본..

식품뉴스 08:08:57

[핫이슈- EU PPWR 쇼크 ①] "맛보다 포장이 먼저"…EU가 K-푸드 수출의 룰을 바꿨다

[핫이슈- EU PPWR 쇼크 ①] "맛보다 포장이 먼저"…EU가 K-푸드 수출의 룰을 바꿨다 김민 기자 승인 2026.08.10 21:068월 본격 적용...환경규제 넘어 제품 설계·공급망·시장 진입 좌우하는 신 무역질서로EU 포장폐기물 연간 7970만 톤…회원국별 지침에서 역내 단일 규정으로 전환재활용·재사용·감량·유해물질 관리까지 포장 전 생애주기 규율K-푸드 수출기업, 제품 개발이 끝난 뒤 포장을 고르는 방식에서 벗어나야K-푸드의 유럽 진출에서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맛과 품질, 가격, 현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제품 개발 능력이었다. 그러나 2026년 8월부터 EU의 ‘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Packaging and Packaging Waste Regulation·PPWR)’이 본격 ..

[식품Biz] 바디프랜드,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식품Biz] 바디프랜드,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건강수명 토탈케어 기업’으로 확장관리자 rgmceo@naver.com등록2026.08.10 12:33:48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곽도연·김철환)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BODYFRIEND HEALTHCARE)’를 공식 론칭하고, ‘근력핏 커큐민 골드’, ‘관절핏 콘드로이친 뮤코다당단백 1200’, ‘슬림핏 다이어트 모로실 VITA’ 3종을 우선 출시한다. 이번 건강기능식품 출시는 헬스케어로봇 중심의 마사지케어를 넘어 일상 속 이너케어까지 아우르는 ‘건강수명 토탈케어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첫 행보다. 바디프랜드는 약 160만 고객의 헬스케어 이용 데이터와 건강 관심사를 바탕으로 근력, 관절, 체지방·혈당, 수면..

식품뉴스 08:02:27

마라, 우마카라… 일본을 뜨겁게 달구는 매운맛 열풍

마라, 우마카라… 일본을 뜨겁게 달구는 매운맛 열풍트렌드일본나고야무역관 강기헌2026-08-10출처 : KOTRA 마라탕 전문점부터 편의점 ‘우마카라’까지 확산되는 매운맛 소비한국식 매운맛도 현지화·협업을 통해 일본 식품시장 접점 확대일본은 매운 음식을 안 먹는다? '일본은 매운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인식이 아직 남아 있지만, 실제로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층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관련 서비스도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매운맛의 정도를 평가하고 공유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인 ‘카라미터(辛メーター)’가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최근 들어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의 폭도 넓어지는 추세다. 카라미터에 등록된 매운 메뉴 수는 2023년 1월 약 1만8000개에서 2026년 7월 말 기준 약 3만2000개..

일본 07:44:05

AI 활용 의사 추천 식품광고 금지…‘주문쇄도’ ‘단체추천’ 등 표현도 제동

AI 활용 의사 추천 식품광고 금지…‘주문쇄도’ ‘단체추천’ 등 표현도 제동 이재현 기자 승인 2026.08.10 17:49‘참깨’ ‘들깨’ ‘아몬드’ ‘캐슈너트’ 등 알레르기 유발물질 의무표시 대상 추가​​​​​​​식약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앞으로 인공지능시스템으로 생성한 실제와 구분하기 어려운 가상의 음향, 이미지 또는 영상 등을 활용해 의사, 약사, 대학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나서는 식품 광고에 제동이 걸린다.또 ‘한방’ ‘특수제법’ ‘주문쇄도’ 등의 표현이 제한되고, ‘참깨’ ‘들깨’ ‘아몬드’ ‘캐슈너트’ 등이 알레르기 유발물질 의무표시 대상에 추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식품 표시·광고 관리를 한층 강화하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식품뉴스 07:33:04

‘헤이티·차지’ 중국계 차(茶) 전문점 국내 착륙…2030 여성 겨냥해 추가 수요 창출

‘헤이티·차지’ 중국계 차(茶) 전문점 국내 착륙…2030 여성 겨냥해 추가 수요 창출 황서영 기자 승인 2026.08.10 15:48수도권 중심 보조 인지율 20%대 진입…기존 카페 대체보다 추가 소비 형태 뚜렷2030 여성 40~50%대 지속 이용 의향…고가 커피 및 밀크티 매장 수요 흡수글로벌 차(茶) 음료 시장을 뒤흔든 차 전문 프랜차이즈들이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상륙하면서 커피 중심의 국내 음료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차지(CHAGEE), 헤이티(HEYTEA) 등 중국계 차 전문 브랜드들이 수도권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며 세를 넓히고 있다.글로벌 차(茶) 전문 브랜드들이 국내에 상륙한 가운데, 수도권 2030 여성을 중심으로 기존 카페 이용을 유지하면서 차 음료를..

식품뉴스 07:32:06

메가커피, 스타벅스 제치고 ‘국민 카페’ 등극…저가 프랜차이즈 중심 판도 대격변

메가커피, 스타벅스 제치고 ‘국민 카페’ 등극…저가 프랜차이즈 중심 판도 대격변 황서영 기자 승인 2026.08.10 15:39메가커피 주이용률 31.9%로 1위 등극…스타벅스 26.1%로 떨어지며 2위 하락고물가 속 2000원대 ‘가성비 커피’ 인기 지속…2030 여성 유입 폭발적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의 지형도가 완전히 바뀌었다. 수년간 부동의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오던 스타벅스가 선두 자리를 내주고, 2,000원대 아메리카노를 앞세운 저가 커피 브랜드 메가커피가 주이용률 1위에 올랐다. 지속하는 고물가 속에서 소비자들이 실속형 소비로 돌아서면서 커피 시장의 주도권이 저가 프랜차이즈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자료=오픈서베이)리서치 테크 기업 오픈서베이가 발표한 ‘카페 트렌드 리포트 2026’에 따르..

식품뉴스 07: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