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위험한 성분 포함한 가공식품에 대한 사회적 홍보 활동 실시

▶ 주요내용
‧ 이슬람 명절 르바란을 앞두고, 인도네시아 국회의원인 누르하디(Nurhadi)는 국민들에게 먹거리를 선택할 시 더 신중을 기할 것을 당부함
‧ 식품 구매 시 유통기한과 포장 상태를 반드시 확인 후 구매할 필요성이 강조됨
‧ 식품뿐만 아니라, 최근 인플루언서 및 연예인들이 홍보했던 화장품 제품에 대해서도 해당 제품이 공식적인 유통 허가를 받았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함
‧ 약품 구매 시에도 즉각적인 치유 효과를 강조하는 제품은 구매하지 말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함
‧ 수라바야 인도네시아 식품 의약청(BPOM) 대형 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자사에서 27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약품과 식품에 대한 감독을
계속하고 있음
‧ 유통되는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유통되기 전부터 유통 후까지 감독이 진행됨
‧ 식품 및 약물 생산 시 사업자가 반드시 따라야 할 규정이 있으며, 유통 허가 또한 규칙과 절차를 거쳐야만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음
‧ 한방 약물은 화학 약물처럼 즉각적인 효과를 주지 않으며, 만약 즉시 반응하는 한방 약물이 있다면, 화학 약물이 추가된 것일 수 있어 소비자들이
위험한 화학 성분이 혼합된 한방 약물에 대해 더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됨
‧ 기 사회적 홍보 활동의 목적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약물과 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포장, 라벨, 유통 허가, 유통기한 등을 항상 확인하는 데
더욱 신경 쓰게 하는 것임
▶ 시사점 및 전망
‧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누르하디에 따르면 르바란 명절을 앞두고 식품 구매 시 유통기한 및 포장상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즉각적인 치유 효과를 강조하는 약물에 대해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음
‧ 인도네시아 식약청은 유통되는 식품 및 약품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유통 전후 감독을 진행하고 있음
‧ 인도네시아에서 식품 구입 전 포장, 라벨, 유통 허가, 유통기한 등을 확인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으로, 한국 식품 수출업체는
제품의 포장 및 라벨에 문제가 없는지 각별히 주의해야 하며, 유통 시 제품에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사료됨
*출처 : thejakartapost.com(2025.3.20.)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 (daniel1222@at.or.kr )
'인도,베트남,동남아시아등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태국 건강보조식품 시장의 성장과 최신 트렌드 (0) | 2025.03.28 |
---|---|
인도 뭄바이서 맛보는 K-푸드…식품산업협회, 산업부ㆍKOTRA와 판촉전 개최 (0) | 2025.03.26 |
말레이시아 키덜트 시장의 새로운 유행, 블라인드 박스 (0) | 2025.03.24 |
[말레이시아] 현지 식품업계 SNS 바이럴 마케팅 성공사례 (0) | 2025.03.23 |
[카타르] 식품 안전 등급제 도입,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한 식중독 예방 (0) | 202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