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新아산공장’ 가동…36년 만에 변신 이재현 기자 승인 2024.05.02 10:17콘칩, 죠리퐁 등 연 2400억 규모 생산 가능…최신형 물류 시설도 확보인근 해태 아산공장과 시너지 극대화…해외 시장 확대 교두보 마련크라운제과의 죠리퐁, 콘칲 등 주력 스낵 제품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이 36년 만에 친환경 옷을 입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크라운제과는 지난달 30일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서 ‘신(新)아산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최신 생산기술과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 ESG형 친환경 스낵 전문 공장이다.준공식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그룹 회장, 윤석빈 크라운제과 대표와 강훈식 국회의원, 박경귀 아산시장 등 내외귀빈 200여 명이 참석했다.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