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7 26

[르포]K뷰티 시대는 지금부터…미국 공략 나선 올리브영

[르포]K뷰티 시대는 지금부터…미국 공략 나선 올리브영김아름입력 2026. 8. 16. 09:28미국 오프라인 진출한 올리브영27년 운영 노하우·현지화 운영내년 상반기까지 5개 매장 확보올리브영 패서디나점에서 K뷰티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소비자들/사진=올리브영미국 상륙[로스엔젤레스=김아름 기자] 명품 브랜드가 늘어선 패서디나의 콜로라도 대로. 로스엔젤레스(LA) 동북부를 관통하는 대표적인 고소득 상권이다. 지난 5월, 이곳에 한 K브랜드가 간판을 새로 올렸다. 문을 열기 전부터 수십명의 고객들이 줄을 섰다. 북미 대륙에 불고 있는 K뷰티 열풍의 진짜 주인공. 바로 CJ올리브영이다. 최근 몇 년간 K뷰티는 미국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거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K뷰티의 미국 수출액은 22억달러를..

식품뉴스 09:23:54

1500원 커피 사려다 '깜짝'…"초계국수 팝니다" 파격 변신 [권용훈의 트렌드워치]

1500원 커피 사려다 '깜짝'…"초계국수 팝니다" 파격 변신 [권용훈의 트렌드워치]권용훈입력 2026. 8. 10. 12:02수정 2026. 8. 10. 12:17아아' 마시러 갔다가 초계국수까지…저가커피 '밥집' 됐다더벤티, 당진 맛집 손잡고 초계국수 출시메가·컴포즈도 볶음밥·떡볶이…‘한 끼’ 경쟁커피전문점 10만개 넘어 국내 시장 포화출점 경쟁 한계…식사로 객단가 높혀아메리카노를 마시러 간 카페에서 떡볶이와 볶음밥에 이어 초계국수까지 먹는 시대가 됐다.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커피와 디저트를 넘어 한 끼 식사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전국 커피전문점이 10만개를 넘어선 가운데 출점만으로 성장하기 어려워지자 기존 고객에게 한 품목이라도 더 판매해 객단가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커피집에서 ..

식품열전 09:22:39

"호텔 방에 공짜로 놔뒀는데"…매출 160% 뛴 뜻밖의 상품 [권용훈의 트렌드워치]

"호텔 방에 공짜로 놔뒀는데"…매출 160% 뛴 뜻밖의 상품 [권용훈의 트렌드워치]권용훈입력 2026. 8. 14. 06:02수정 2026. 8. 14. 07:10샴푸 써보고 피부관리까지…'K뷰티 쇼룸' 된 특급호텔피부과·산후조리원까지 품는다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호텔 객실에 무료로 놓이던 샴푸와 보디워시가 독립된 ‘K뷰티 상품’으로 변신하고 있다. 호텔에서 제품을 써본 투숙객이 온라인몰에서 다시 구매하는 수요가 늘자 호텔업계가 직접 화장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까지 확대하고 있다. 일부 호텔은 피부과 입점까지 검토하며 숙박과 뷰티를 결합한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객실 비품이 ‘화장품 브랜드’로13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자체 어메니티 브랜드 ‘에미서리.73’의 지난달 매출은 정식 출..

식품열전 09:21:00

올영·다이소도 아닌데…쇼핑백 든 외국인 가득한 '핫플' 정체 [권용훈의 트렌드워치]

올영·다이소도 아닌데…쇼핑백 든 외국인 가득한 '핫플' 정체 [권용훈의 트렌드워치]권용훈입력 2026. 8. 10. 06:02수정 2026. 8. 10. 08:20하루 2000명 찾는 '비더비'신생 브랜드, 외국인 반응 즉석 확인아기상어·헬리녹스·서울굿즈까지K콘텐츠 한데 모여 관광객 발길 붙잡아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지하 2층 비더비에 마련된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라라레서피(LALARECIPE)’ 팝업스토어가 제품을 체험하려는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라라레서피는 자연 유래 원료와 비건 철학을 내세운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로, DDP에 약 100평 규모의 체험형 팝업을 열고 말차 PDRN·유자 비타C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권용훈 기자지난 8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지..

식품열전 09:19:04

"신입이 하던 일인데"…요즘 유통가서 '막내'가 사라진 이유 [권용훈의 트렌드워치]

"신입이 하던 일인데"…요즘 유통가서 '막내'가 사라진 이유 [권용훈의 트렌드워치]권용훈입력 2026. 8. 14. 09:02수정 2026. 8. 14. 09:14AI가 발주하고 상품도 기획…식품·유통가서 사라지는 ‘막내’사진은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생성된 가상의 이미지입니다. /구글 AI Gemini편의점에선 인공지능(AI)이 판매량과 재고를 분석해 적정 발주량을 계산하고, 식품회사에선 세계 각국의 소비 트렌드를 훑어 신제품 아이디어까지 제안한다. 과거 신입사원이나 저연차 직원이 상당 시간을 들였던 시장조사와 데이터 정리, 발주 등 정형 업무를 AI가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내수 부진에 대응해 조직 효율화에 나선 식품·유통업계에서 채용 문도 좁아지고 있다. 7개사 1년 새 직원 1887명 급감14일..

식품열전 09:17:47

술 팔아서 270억 '전국 1위' 찍었다…돈 쓸어담은 의외의 지역 [권용훈의 트렌드 워치]

술 팔아서 270억 '전국 1위' 찍었다…돈 쓸어담은 의외의 지역 [권용훈의 트렌드 워치]권용훈입력 2026. 8. 16. 06:02수정 2026. 8. 16. 07:35"막걸리는 경기, 과실주는 전북"…전통주 몸값 달라졌다전통주 출고량 3% 줄었지만 금액 6% 증가막걸리 고급화·지역특산주 프리미엄 영향GS25 전통주 매출 2.4배…양조장 전국구저도주·칵테일·양조장 관광으로 접점 확대사진=게티이미지뱅크막걸리는 경기도, 과실주는 전북, 증류식 소주는 경북, 약주는 충남. 지난해 지역특산주 출고 실적을 뜯어보니 술마다 ‘본진’이 뚜렷하게 갈렸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술이 늘어난 데다 온라인과 편의점 등 유통망을 타고 지역 양조장의 판로가 전국으로 넓어진 결과다. 전체 전통주 출고량은 줄었지만 출고금액은 오..

식품열전 09:16:42

과자값 그대로인데…"더 잘 벌었다" K식품 비결 알고보니 [권용훈의 트렌드워치]

과자값 그대로인데…"더 잘 벌었다" K식품 비결 알고보니 [권용훈의 트렌드워치]권용훈입력 2026. 8. 16. 10:03수정 2026. 8. 16. 10:17장바구니 부담 덜어준 K식품 6곳…해외서 돈 벌어 가격 지켰다국내 가격 안 올리고도 잘 벌어해외서 돌파구 찾은 식품업계오리온의 글로벌 대표 제품들. 사진=오리온원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식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국내 제품 가격을 올리지 않은 주요 식품업체들이 2분기 나란히 호실적을 거뒀다. 내수 부진에도 해외 매출 확대와 제품 구성 개선, 비용 효율화로 수익성을 끌어올린 결과다. 다만 원가 부담이 계속되고 있어 하반기까지 가격 동결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는 관측도 나온다.롯데웰푸드·오리온·삼양식품·매일유업·빙그레·..

식품열전 09:15:33

"건강하고 힙해요"…미국인들 사로잡은 'K푸드' 이곳서 만든다 [현장+]

"건강하고 힙해요"…미국인들 사로잡은 'K푸드' 이곳서 만든다 [현장+]김소연입력 2026. 8. 16. 12:02/사진=김소연 기자비누 세척 후 손 소독제, 여기에 공기압 세척까지 마친 후에야 입성할 수 있었던 공장에서는 만두와 볶음밥이 빠르게 만들어지고 있었다. 한쪽에선 분주하게 재료 준비를 하고 다른 쪽에서는 공장 자동화 설비로 만두 반죽이 이뤄졌다. 또 다른 공간에서는 레일 위에 차례로 볶음밥이 올라가 급속 냉원냉각이 이뤄지고 있었다.원재료 가공부터 제품 포장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60분. 이곳에서 현재 미국에서 가장 '힙'하다는 평가를 받는 각양각색 K푸드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4만1249㎡ 규모 공장에서 500여명의 직원들이 하루에 만드는 만두의 양만 160t(톤). CJ제일제당 북미지역 진출..

식품뉴스 09:13:18

[CJ, 美를 넓히다] 이재현, 美서 ‘원 CJ’ 띄운다···매출 12조 목표

[CJ, 美를 넓히다] 이재현, 美서 ‘원 CJ’ 띄운다···매출 12조 목표미국 LA=한다원 기자입력 2026. 8. 17. 09:0030년간 북미에 9.7조 투자지난해 매출 8조 돌파CJ 계열사 시너지로 ‘2단계 성장’[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CJ가 그룹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8년 북미 매출 12조원 달성,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개별 사업과 브랜드 중심의 해외 진출을 넘어 식품·콘텐츠·뷰티·물류를 연결해 K-라이프스타일이 미국 소비자들의 일상에 스며드는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15일(현지시간) CJ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힐튼 글렌데일에서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비전' 발표회를 열고 북미 사업 성과와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이번..

식품뉴스 09:11:33

이재현 CJ 회장, 3개월 만에 방미…"K-라이프스타일 리더로 도약"

이재현 CJ 회장, 3개월 만에 방미…"K-라이프스타일 리더로 도약"입력 2026. 8. 17. 09:01CJ "식품·콘텐츠·뷰티 시너지로…2028년 북미 매출 12조원 목표"KCON LA 2026을 방문한 이재현 CJ 회장 'KCON LA 2026'을 방문한 이재현 CJ 회장이 올리브영 페스타를 둘러보고 있다. [CJ 제공]지난 5월 미국을 방문했던 이재현 CJ 회장이 3개월 만에 다시 미국을 찾아 'K-라이프스타일' 현장을 점검하며 북미 사업 확장 의지를 공고히 했습니다.오늘(17일) CJ에 따르면 이 회장은 현지시간 14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과 '올리브영 페스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이 회장은 미국의 젊은 세대가 K-콘텐츠와 K-푸드, K-뷰티를 일상으로 즐기는 '..

식품뉴스 09:0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