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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장기화…식품기업, '폭염 특수'보다 '기후 적응력'이 경쟁력

폭염 장기화…식품기업, '폭염 특수'보다 '기후 적응력'이 경쟁력 배경호 기자 승인 2026.08.03 09:05공급망 불안 초래…제품 개발서 생산·물류·유통 등 다시 설계해야음료, 미네랄 등 기능성 제품 찾아…‘수분 보충+저당’주목시원한 경험 RTE·콜드밀 선호…냉동 디저트 시장 확대K-푸드 냉동김밥·만두·면에 식혜 등 수분 보충 차별화를감당하기 어려운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제 폭염은 더 이상 일시적인 계절 현상이 아니라, 식품산업의 생산과 공급망, 소비시장까지 동시에 흔드는 새로운 경영 변수로 자리 잡고 있다.과거 폭염은 아이스크림과 음료 판매를 늘리는 '여름 특수' 정도로 인식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원료 생산 감소와 공급망 불안, 에너지 비용 증가, 소비 패턴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식품기..

식품뉴스 11:31:57

美 경제, 소비 양극화 속 인플레이션 현상 뚜렷..."韓 수출기업 투트랙 전략 수립해야"

美 경제, 소비 양극화 속 인플레이션 현상 뚜렷..."韓 수출기업 투트랙 전략 수립해야"정등용 기자입력 2026. 8. 2. 00:01고소득층·중저소득층 소비 양극화 심화강력한 노동 시장, 전체 소비 지탱"韓 수출기업, 소득층 따라 전략 달리 해야"미국 코스트코 매장에 상품들이 진열돼 있다.(사진=모션엘리먼츠)[더구루=정등용 기자] 최근 미국 경제가 소비 양극화 속에 뚜렷한 인플레이션 현상을 보이고 있다.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주식 시장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가계 경제를 나타내는 소비·심리 지표는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리 수출 기업들에게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2일 코트라에 따르면, 지난 6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 국제유가 하락..

식품뉴스 07:49:18

[비즈톡톡] “이번엔 코카콜라가 쫓는다”… 펩시가 시장 키운 ‘라임 제로’ 경쟁 가열

[비즈톡톡] “이번엔 코카콜라가 쫓는다”… 펩시가 시장 키운 ‘라임 제로’ 경쟁 가열방재혁 기자입력 2026. 8. 2. 06:01수정 2026. 8. 2. 06:10코카콜라, ‘제로 레몬라임’ 출시펩시 국내 제로콜라 점유율 47%로 지속 상승라임 향에선 후발 주자된 코카콜라“제로콜라 경쟁, 브랜드에서 플레이버로 확대”국내 제로콜라 시장 경쟁 구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코카콜라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면 후발주자인 펩시가 이에 대응하는 양상이었지만, 최근에는 코카콜라가 펩시의 히트작을 겨냥한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펩시 제로 슈거 라임(왼쪽)과 코카콜라 제로 레몬라임. /각 사 제공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의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는 전날 ‘코카콜라 제로 레몬라임’을 출시했습니다. 제로콜라 플레이버(향..

식품뉴스 07:48:10

8000억 훌쩍 커진 단백질 시장… 닭가슴살 음료·고단백 간편식 격전

8000억 훌쩍 커진 단백질 시장… 닭가슴살 음료·고단백 간편식 격전최나실입력 2026. 8. 2. 13:01헬시 플레저에 쏟아지는 단백질 제품단백질 음료 시장 5년 새 20배 성장하림, 닭가슴살 분말로 음료·단백질바고단백 김밥·컵밥·버거도 잇따라 등장하림은 오랜 기간 닭고기를 연구해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해 닭 가슴살을 분말화한 분리닭가슴살단백질(ICBP)로 '오!늘단백 초코바'와 드링크 '닭가슴살 프로틴'을 선보였다. 하림 제공건강하게 먹고 즐기자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퍼지면서 8,000억 원 규모로 훌쩍 커진 단백질 식품 시장을 차지하려는 식품업계의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제품 형태도 운동 마니아를 겨냥한 단백질 음료나 셰이크의 범주를 벗어나 스낵·간편식 등으로 빠르게 진화 중..

식품뉴스 07:46:34

1300여 종 K푸드에 K뷰티까지…롯데마트, 베트남 17호점 '박장점' 오픈

1300여 종 K푸드에 K뷰티까지…롯데마트, 베트남 17호점 '박장점' 오픈김소형입력 2026. 8. 2. 14:42◇롯데마트 박장점 외부 전경. 사진제공=롯데마트베트남을 글로벌 성장의 핵심 전략 국가로 설정하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롯데마트가 본격 북부 사업 확대에 나선다.그동안 호치민 등 베트남 남부를 중심으로 점포망을 구축해 온 롯데마트는 북부에서 수도 하노이 내 2개 점포를 운영해 왔는데, 지난 7월 30일 베트남 북부 박장시에 현지 17호점 '박장점'을 오픈했다. 북부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며, 하노이 도심에 머물렀던 출점 범위를 주변 주요 도시까지 넓히는 전략적 행보다. 지난 7월 떠이닌점과 박장점 오픈은 3년 만에 베트남 신규 출점을 재개한 것이다.박장은 최근 수년간 전국 최고 수준의 경제성장..

식품뉴스 07:45:11

[김현우의 돌보다] “65세만 보고 덤볐다간 망한다”···시니어 지갑은 어떻게 열리나

[김현우의 돌보다] “65세만 보고 덤볐다간 망한다”···시니어 지갑은 어떻게 열리나김현우 기자입력 2026. 8. 2. 14:53수정 2026. 8. 2. 14:55정동호 시니어퓨처 대표의 제언시니어 시장 획일적 접근 한계시니어 세대 소비 패턴의 변화자산 80% 부동산 연금 69만원휴대폰 배터리가 1% 남고서야 보조배터리를 찾는 게 사람 마음이다. 통장 잔고가 바닥나고, 건강검진 결과지에 빨간불이 켜지고, 부모님이 수술대에 누워야 "미리 대비할걸" 후회한다. 초고령사회도 다르지 않다. 2023년 기준 몸이 불편한 65세 이상 노인 18.6% 가운데 돌봄을 받는 비율은 47.2%에 그쳤다. 자식도, 국가도 내 노후를 온전히 책임져주지 않는다.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에 충전해야 한다. 복지 전문 기자 김현우..

마케팅,경영 07:42:59

[트렌드+] 오정세·구교환·리센느까지…식음료업계 '새 얼굴' 경쟁

[트렌드+] 오정세·구교환·리센느까지…식음료업계 '새 얼굴' 경쟁신현숙 기자입력 2026. 8. 2. 16:00CU·서울우유·동아오츠카, 콘텐츠형 캠페인 확대동원F&B·롯데웰푸드, 스낵·간편식 이미지 새단장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제공=BGF리테일]식음료업계가 인지도 높은 모델을 속속 발탁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장수 스낵과 한식 가정간편식(HMR), 음료, 편의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배우와 방송인, 아이돌을 새 얼굴로 내세우며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최근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CU는 리센느..

식품뉴스 07:41:09

저출산에 한숨 쉬더니…'이 시장'에 올인하는 식품 대기업들 [트렌드+]

저출산에 한숨 쉬더니…'이 시장'에 올인하는 식품 대기업들 [트렌드+]박상경입력 2026. 8. 2. 20:02"2026년 세계 펫케어 2244억 달러 전망"1인 가구 급증에 '캣푸드'·'헬스케어' 대세…정부도 수출 총력동원·풀무원·대상 펫케어 체질 개선…코스맥스 400억 신공장 가동사진=게티이미지뱅크저출산과 고령화로 1인 가구가 급증하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국내 식품·유통 기업들이 글로벌 펫케어(반려동물 식품·헬스케어)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인구 감소로 국내 식품 시장이 정체기에 접어들자, 급성장하는 해외 펫케어 시장을 차세대 먹거리로 점찍은 것이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전 세계 펫케어 시장 규모는 2021년 1563억5000만 달러에서 올해(2026년..

식품뉴스 07:39:31

[일본] 일본의 즉석면 시장 트렌드

[일본] 일본의 즉석면 시장 트렌드 일본의 즉석면 시장은 간편함과 가성비를 강점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도 즉석면 시장 규모는 전년 실적을 소폭 밑돌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일본즉석식품공업협회(日本即席食品工業協会)에 따르면, 2025년도 즉석면 총 수요는 물량 기준 59억 506만 5천 식(전년대비 1.3% 감소), 금액 기준 7,864억 800만 엔(전년대비 1.3% 감소)으로 수량과 금액 모두 전년을 밑돌았던 것으로 확인됐으나, 수량 기준으로는 2022년도, 2024년도, 2020년도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높은 실적을 기록해 시장의 견조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23년 이후 올해 주요 즉석면 제조사들의 가격 조정이 단행됐거나 예정되..

일본 07: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