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7 14

[미국] FDA, GRAS 의무 신고 규정 발표 12월로 연기

[미국] FDA, GRAS 의무 신고 규정 발표 12월로 연기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식품과 사료에 사용되는 일부 물질의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인정되는 물질(GRAS)’ 신고를 의무화하는 규정안 발표 시점을 오는 12월로 연기했다. FDA는 당초 2026년 봄 GRAS 제도 개편을 위한 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7월 초 공개된 연방정부 통합 규제계획(Unified Agenda)에 따르면 예상 발표 시점이 12월로 조정됐다. 현행 GRAS 제도에서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특정 식품 성분의 안전성을 검토해 ‘자가 인정 GRAS’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후 관련 연구자료를 FDA에 자발적으로 제출해 해당 판단에 대해 추가적인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이의 없음’ 서한을 받을 수도 있다. FDA..

[UAE] 아부다비 KEZAD, GCC 최초 대형 할랄 이유식 퓌레 공장 착공

[UAE] 아부다비 KEZAD, GCC 최초 대형 할랄 이유식 퓌레 공장 착공□ 아부다비 KEZAD, 할랄 이유식 퓌레 전용 제조시설 착공 ◦ 아부다비 경제구역공사(KEZAD Group)와 UAE 대표 생과일·주스 생산기업 ‘Barakat Group’은 2026년 2월 25일 아부다비 KEZAD 내 영유아식 전용 생산공장 착공을 발표함. ◦ 동 공장은 Barakat Group과 Pure Baby Food Industries의 합작법인(JV)을 통해 개발되며 GCC 최초로 영유아식 퓌레(purée) 생산만을 전담하는 산업 규모 시설로 평가됨. ◦ 총 투자규모는 약 AED 1억 5천만(약US$ 4,080만) 수준이며 부지면적 약 10,000㎡ 규모로 조성됨. ◦ 완공 후 연간 약 9천만 개 제품의 생산능력을..

[중국] ‘아이스 빵’이 이끄는 中 냉동 베이킹의 진화

[중국] ‘아이스 빵’이 이끄는 中 냉동 베이킹의 진화냉동식품 업계의 오랜 공식처럼 여겨졌던 ‘6~9월 비수기 저주’가 무너지고 있다. 만두와 탕위안(汤圆) 냉동 코너가 한산하던 이 시기에, 해동 즉석 아이스 에그타르트, 아이스 빵, 아이스 케이크가 냉동식품의 성수기와 비수기 논리를 조용히 바꾸고 있다. 상하이와 선전 등 1선 도시의 편의점과 대형마트 냉장 코너에서 ‘아이스 빵’, ‘빙피(冰皮) 케이크’, ‘아이스 찹쌀떡’으로 구성된 ‘삼빙(三冰) 시리즈’의 판매량이 급증하며 직장인들의 출근길과 오후의 티타임의 단골이 되고 있다.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중국 냉동 베이킹 시장 규모는 42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체 베이킹 업계 평균 성장률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아이스 빵을 ..

중국 2026.07.17

[말레이시아]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을 넘어 소비재(FMCG) 시장 공략

[말레이시아]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을 넘어 소비재(FMCG) 시장 공략 ❍ 이커머스 플랫폼 그랩(Grab)과 유통매장 자야그로서(Jaya Grocer)는 인기 외식 브랜드 메뉴를 간편식 제품으로 출시하며 오프라인 유통채널까지 판매 영역을 확대 - 배달 플랫폼(GrabFood)에서 인기를 얻은 레스토랑 메뉴를 '그랩 시그니쳐(Grab Signatures)' 브랜드로 상품화해 유통매장에서 판매 - 나시르막 삼발 소스, 냉동 피자, 아이스크림, 감자튀김, 똠얌 소스 등 현지 유명 식당의 메뉴를 손쉽게 가정에서 맛볼 수 있도록 구현 ❍ 외식 브랜드의 소비재(FMCG)* 진출은 브랜드 인지도와 유통기업의 판매망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자리매김하며 카페 프랜차이즈의 RTD 음료 개발도 활발해지는 추세..

[중국]대형마트 베이커리, 업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

[중국]대형마트 베이커리, 업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 샤오홍슈(小红书)에서는 샘스클럽(Sam's Club) 베이커리 추천 게시물의 인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허마(盒马)는 베이커리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융후이(永辉), 치셴(七鲜) 등 대형마트의 베이커리 시식 코너에는 연중 소비자들의 긴 대기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베이커리는 더 이상 일부 소비자의 '인증샷 소비'가 아닌, 아침식사와 가정 간식, 가족 모임 등 일상 속 필수 소비재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 채널은 지역사회와의 접근성, 안정적인 고객 유입, 다양한 소비 시나리오, 성숙한 공급망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존 베이커리 유통채널의 보조적 역할에서 벗어나 업계 성장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 가운데 하나로 성장하고 ..

중국 2026.07.17

[대만] 대만 식용유 발암물질 검출 사태

[대만] 대만 식용유 발암물질 검출 사태[대만] 대만 식용유 발암물질 검출 사태 최근 대만에서는 한 대만 브랜드인 중롄유지 (中聯油脂)에서 생산한 식용유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조피렌(Benzopyrene)'이 초과 검출되는 일이 일어났으며,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즉각 판매 중단 및 매장 회수 조치에 나섰다.이번 사태는 중롄유지의 식용유(콩기름)에서 대만 법적 기준치(2ppb)의 4배가 넘는 킬로그램당 8.1마이크로그램의 벤조피렌이 검출되면서 시작되었다. 더욱이 제조업체가 문제를 인지하고도 대만 식품의약품관리서(TFDA)에 약 3주간 보고를 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며, 역사상 최대 규모인 1억 6,520만 대만달러(약 70억 원)의 벌금과 경영진 형사 고발이라는 큰 벌을 받았다. 그러나 이미 1,30..

중국 2026.07.17

[중국]초콜릿 업계, 다각적인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중국]초콜릿 업계, 다각적인 혁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소비 고도화가 진행되면서 초콜릿 업계는 획일적인 경쟁에서 벗어나 건강기능, 맞춤형 영양 보충 등 다양한 기능성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풍미 개발과 레시피 개선,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 확대 등을 통해 소비 접점을 넓히며 제품 가치와 소비 방식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업계는 이 같은 혁신을 바탕으로 건강, 소비 경험, 라이프스타일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기능성 혁신으로 시장 영역 확대 최근 중국 기능성 식품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는 카카오 플라바놀(cocoa flavanol) 함량을 높인 제품 개발뿐 아니라 소비자의 다양한 건강 수요와 소비 상황에 맞춘 기능성 초콜릿 개발에도 적극 나서..

중국 2026.07.17

[브라질] 브라질 소비세 개혁 시행… CBS-IBS 항목 기재 의무화

[브라질] 브라질 소비세 개혁 시행… CBS-IBS 항목 기재 의무화[브라질] 브라질 소비세 개혁 시행… CBS·IBS 항목 기재 의무화 브라질 정부는 소비세 개혁 시행을 위한 CBS 관련 대통령령(Decreto nº 12.955/2026)과 IBS 관련 규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26년 8월 3일부터 브라질에서 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NF-e) 및 소비자 전자영수증(NFC-e)에 CBS 및 IBS 관련 항목 기재가 의무화되며, 사업자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체계와 세무 시스템을 새로운 기준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브라질 소비세 체계를 개편하는 ‘보충법 제214/2025호(Lei Complementar nº 214/2025)’의 시행 과정의 일환이다. 현재는 과도기 단계로 운영되며, ..

[캐나다] 건강보조식품의 정의 및 라벨규정 등

[캐나다] 건강보조식품의 정의 및 라벨규정 등[규정/제도] Ⅰ. 건강보조식품의 정의 건강보조식품은 비타민, 미네랄 영양소, 아미노산, 카페인이나 허브 추출물과 같은 성분이 영양 목적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첨가된 포장식품으로 정의됩니다. 예를 들어, 수분 공급을 위해 미네랄이 첨가된 음료, 카페인이 첨가된 음료, 비타민이 첨가된 스낵바 등이 있습니다. Ⅱ. 건강보조식품의 종류와 성분 허용되는 건강보조식품의 종류는 캐나다 보건부가 발행한 목록에 나열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습니다. (1) 탄산 또는 무탄산 수용성 음료 (2) 과일, 야채, 과일 및 야채 기반의 음료, 스무디, 농축액 (3) 주스 (4) 1회 분량으로 포장된 차, 커피 또는 허브 인퓨전 (5) 바 (6) ..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 AI 전문 인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C.S 칼럼(557)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 AI 전문 인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C.S 칼럼(557) 문백년 부회장 승인 2026.07.13 07:404차 산업혁명 승부수, 인력 뒷받침돼야 가능식품, 융합형 인재 부족…식품기술사 역할 기대문백년 부회장(한국식품기술사협회)정부가 지난 6월 29일 발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넘어 대한민국 산업 지도를 새롭게 그리는 국가 대전환 전략이다. 정부는 이를 "지방에 대한 시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의 최종 승자가 되는 유일한 길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역사적 결단"이라고 규정했다.1970년대 중화학공업 육성, 2000년대 IT 강국 도약에 이어 대한민국을 초격차 산업 강국으로 이끌 세 번째 국가 성장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식품전반 2026.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