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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클래식’… 2026년 MZ들의 소비 키워드 ‘근본이즘’

돌고 돌아 ‘클래식’… 2026년 MZ들의 소비 키워드 ‘근본이즘’강석봉 기자입력 2026. 2. 12. 15:14어제 뜬 밈(Meme)이 오늘 식어버리는 마이크로 트렌드의 홍수 속에 지친 소비자들이 역설적이게도 이제는 ‘변하지 않는 것’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소비 트렌드를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 ‘근본이즘(Fundamentalism)’이 급부상하고 있다. 근본이즘은 단순히 옛것을 추억하는 레트로와는 결이 다르게, 기술적 피로감을 느낀 소비자들이 ‘제품의 본질과 브랜드가 지닌 고유한 헤리티지에 지갑을 여는 현상’을 뜻한다. 업계에서는 근본이즘을 빠르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제품에 대한 피로감에서 비롯된 의미 있는 소비의 한 형태로 분석하고 있다. 이는 본질적 가치에 투자하려는 변화가..

식품전반 07:49:49

‘두쫀쿠’ 핵심 재료 피스타치오,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이유 있었네

‘두쫀쿠’ 핵심 재료 피스타치오,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이유 있었네서유근 기자입력 2026. 2. 12. 16:36수정 2026. 2. 12. 18:14[WEEKLY BIZ] Trend Now피스타치오. /조선DB최근 국내에서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가 인기를 끌면서 주재료로 쓰이는 피스타치오가 품귀 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전 세계 피스타치오 생산량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2024~2025년 수확기에 전 세계 피스타치오 생산량은 120만3952t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2023~2024년 수확기에 비해 약 10% 늘어난 수치다. 피스타치오 생산량은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증가해왔다. 2024~2025년 수확기 ..

식품뉴스 07:44:49

[오늘의 식탁] 풀무원ㆍ투썸플레이스ㆍbhcㆍ셀렉스ㆍ스타벅스ㆍ크런키ㆍ샐러디ㆍhy

[오늘의 식탁] 풀무원ㆍ투썸플레이스ㆍbhcㆍ셀렉스ㆍ스타벅스ㆍ크런키ㆍ샐러디ㆍhy오진주입력 2026. 2. 12. 16:40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활용한 메뉴./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 풀무원 "휴게소에서 건강식단 챙기세요"풀무원푸드앤컬처는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 수상작을 활용한 고속도로 휴게소 신메뉴를 선보인다.우선 광주휴게소(양방향)와 공주휴게소(양방향)에서는 수상작을 재해석한 동물복지 돼지 맑은탕과 봄나물 들기름 메밀면 샐러드를 제공한다.또 통곡물을 혼합한 지속가능 귀리잡곡밥을 전국 주요 휴게소 식단으로 확대한다. 오는 23일부터 전국 휴게소에 도입될 예정이다.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일부 휴게소는 조기 개점과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에는 선물세트 한정 판매..

식품뉴스 07:42:54

[가보고서] '디저트 맛집' 된 편의점…CU, 새 모멘텀 찾는다

[가보고서] '디저트 맛집' 된 편의점…CU, 새 모멘텀 찾는다김소희 기자입력 2026. 2. 12. 16:48수정 2026. 2. 12. 18:08고객 유인 차별화 콘텐츠 '낙점'…매출 신장률 62%높은 접근성·발 빠른 트렌드 대응 고객 이목 '집중'연세 크림빵, 두바이 시리즈, 베이크하우스 405 등으로 꽉 찬 냉장 디저트 쇼케이스. [사진=김소희 기자]CU가 올해 첫 특화 아이템으로 '디저트'를 내세웠다. 지난해 CU 디저트 매출액이 전년 대비 62.3% 오르는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카테고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연세 크림빵'은 올해 누적 1억개 판매를 앞두고 있고 '두바이 시리즈'는 이달 1000만개 판매고를 올렸다. 편의점 빵의 고급화를 위해 내놓은 '베이크하우스 405'는 2023년 8월..

식품뉴스 07:41:22

편의점 홍수의 역설…CU가 성수동에 '디저트파크' 차린 속사정

편의점 홍수의 역설…CU가 성수동에 '디저트파크' 차린 속사정손원태입력 2026. 2. 13. 00:01성수동 디저트파크점 가보니양적 성장 한계에 '질적 승부수'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12일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특화매장을 냈다. CU성수디저트파크점은 디저트에 열광하는 2030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곳으로, CU는 소비자 반응을 살펴본 후 특화매장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 /손원태 기자[더팩트 | 손원태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라면, 스낵에 이어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를 콘셉트로 한 특화매장을 냈다. CU는 지난 5년간 점포를 4000곳 가까이 늘리면서 양적성장을 추구해 왔다. 그러나 편의점 업체 간 출혈경쟁이 심화하면서 수익성이 정체되자, 매장을 늘리기보다 새로운..

식품뉴스 07:37:41

‘홍삼 담은 맛있는 밥’ 즉석밥시장 도전장

‘홍삼 담은 맛있는 밥’ 즉석밥시장 도전장윤슬기 기자입력 2026. 2. 13. 05:00수정 2026. 2. 13. 05:04전북인삼농협, 성형쌀로 특허구수하고 부드러운 밥맛 구현‘신동진’ 쌀에 홍삼라이스 섞어담금주 등 가공제품 개발 심혈전북인삼농협 신인성 조합장(왼쪽 네번째)과 직원들이 새로 출시한 ‘홍맛밥’을 선보이고 있다.전북인삼농협(조합장 신인성)이 ‘홍삼라이스’를 활용한 신제품 ‘홍맛밥’을 선보이며 즉석밥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이미 다양한 제품이 출시된 즉석밥시장에서 홍맛밥의 차별점은 원료와 가공 방식이다. ‘홍삼 담은 맛있는 밥’이라는 뜻의 홍맛밥은 전북산 ‘신동진’ 쌀(현미·백미)에 홍삼라이스를 약 10% 섞어 고온가압 방식으로 취사해 기능성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다. 기존 기능성 쌀은..

식품뉴스 07:36:28

장인라면 부진에 1500억 '적자의 늪'…하림 양재 물류단지 '흔들'

장인라면 부진에 1500억 '적자의 늪'…하림 양재 물류단지 '흔들'임혜선입력 2026. 2. 13. 06:52하림산업, 작년 영업적자 확대더미식 '장인라면' 연간 판매량'삼양1963' 신제품 석달 만에 따라잡아지주사 500억 수혈·계열사 차입양재 첨단물류단지 조성 차질 우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더미식 장인라면을 소개하고 있다. 하림 제공.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더 미식'을 앞세운 하림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식품 제조 시장에 뛰어들면서 몸집은 커졌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악화하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 하림지주가 지분 10% 보유한 하림산업은 그룹의 역점 사업인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조성을 맡고있는데, 실적 악화로 재무부담이 커지면서 착공 전부터 우려가 나온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하림산업의 ..

식품뉴스 07:33:40

“편의점서 웬 크림 짜는 소리가?” 2030 난리났다…최초 ‘디저트파크’ 차린 CU [밀착취재]

“편의점서 웬 크림 짜는 소리가?” 2030 난리났다…최초 ‘디저트파크’ 차린 CU [밀착취재]김수연입력 2026. 2. 13. 07:13수정 2026. 2. 13. 07:20CU, 성수동에 국내 최초 디저트 특화 점포 오픈상품·공간·체험 결합한 새로운 편의점 모델 제시디저트군 30% 강화…인기 디저트 큐레이션존도‘포화’ 편의점업계, 작년 매출 성장률 0.1% ‘고전’CU, 외국인 타깃팅…“해외 진출 전초기지 될 것”“그냥 평범한 편의점인 줄 알았는데 안은 완전히 다르네요.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부터 과일 스무디까지 요즘 핫한 디저트들이 다 모여있는 곳은 처음 봐요.”12일 오픈한 서울 성동구 CU 성수디저트파크점 내부에 사람이 가득 차있다. 오른쪽은 ‘DIY존’에서 나만의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 B..

식품뉴스 07:30:29

[이슈브리핑]15.7도, 순해진 ‘진로’... 주류업계에 부는 저도주 바람

[이슈브리핑]15.7도, 순해진 ‘진로’... 주류업계에 부는 저도주 바람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기존 16.5도에서 16도로 낮춰, ‘새로’도 15.7도 인하조성윤 기자w7436064@naver.com등록2026.02.12 17:53:3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국내 주류업계가 16도를 중심으로 한 저도주 경쟁에 돌입했다. 하이트진로가 ‘진로’ 도수를 16도에서 15.7도로 낮춘다. 12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저도화 트렌드와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하이트진로는 좋아하는 음식을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기려는 '헬시 플레저' 습관이 확산하고 선호 도수가 하향하는 흐름에 주목해 소비자 조사와 연구·테스트를 거쳐 도수 15.7도로 최적의 주질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원가 부담도 벅찬데 세무조사까지”…식품업계, 국세청 ‘고강도 칼날’에 살얼음판

“원가 부담도 벅찬데 세무조사까지”…식품업계, 국세청 ‘고강도 칼날’에 살얼음판 황서영 기자 승인 2026.02.10 10:38불공정 거래 및 사익 편취 혐의…법인 자금 사적 유용 등 집중 점검본사 로열티·식자재 유통 과정 ‘통행세’ 등 편법 탈세 정조준국세청 “시장 질서 교란하는 반사회적 탈세 행위 엄단할 것”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식품·외식업계에 또다시 찬바람이 불고 있다. 국세청이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명분으로 프랜차이즈 본사와 식자재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하면서다.국세청 1~3차 물가안정 세무조사 결과. (자료=국세청) 국세청(청장 강민수)은 고물가 상황에서 시장 지배력을 남용하거나 불공정 거래를 통해 서민 부담을 늘리고 사익을 챙긴..

식품뉴스 07: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