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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③] 설탕세에 GMO완전표시제까지… 가공식품 가격, 어디까지 오르나

[기획③] 설탕세에 GMO완전표시제까지… 가공식품 가격, 어디까지 오르나부담금·원료 전환 비용 누적에 장바구니 물가 직격탄가공식품 의존도 높은 계층일수록 체감 물가 상승 우려황인선 기자001@foodtoday.or.kr등록2026.01.30 17:24:59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비만은 '현대판 재앙'으로 불리지만 해법을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국회에서 논의가 시작된 '설탕세(가당음료 부담금)'는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식품 현장에서 바라본 이 제도는 단순히 설탕 함량을 줄이는 문제를 넘어 기업의 제품 설계와 원가 구조,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까지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푸드투데이는 이번 기획을 통해 ▲설탕세 입법안의 구조와 실효성(1편), ▲2016..

식품전반 10:16:43

[기획②] 10년째 ‘당류 저감 정책’ 추진한 식약처… 왜 설탕세로 돌아왔나

[기획②] 10년째 ‘당류 저감 정책’ 추진한 식약처… 왜 설탕세로 돌아왔나“다양한 정책 추진 중” 원론적 답변비만율·설탕 소비는 되레 ‘역행’가공식품 중심 규제 한계 드러나‘탕후루·마라탕’ 외식 사각지대 확산황인선 기자001@foodtoday.or.kr등록2026.01.30 17:23:30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비만은 '현대판 재앙'으로 불리지만 해법을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국회에서 논의가 시작된 '설탕세(가당음료 부담금)'는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식품 현장에서 바라본 이 제도는 단순히 설탕 함량을 줄이는 문제를 넘어 기업의 제품 설계와 원가 구조,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까지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푸드투데이는 이번 기획을 통해 ▲설탕세 입법안..

식품전반 10:15:54

[기획①] 이미 ‘제로’가 된 시장에 설탕세…누구를 위한 부담인가

[기획①] 이미 ‘제로’가 된 시장에 설탕세…누구를 위한 부담인가이재명 대통령 언급 후 국회 논의 급물살제로 슈거가 주류 된 음료 시장, 실효성 논란245㎖ 한 캔당 73.5원…가격 인상 우려 확산황인선 기자001@foodtoday.or.kr등록2026.01.30 17:22:51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비만은 '현대판 재앙'으로 불리지만 해법을 둘러싼 논쟁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국회에서 논의가 시작된 '설탕세(가당음료 부담금)'는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식품 현장에서 바라본 이 제도는 단순히 설탕 함량을 줄이는 문제를 넘어 기업의 제품 설계와 원가 구조,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까지 복합적으로 얽혀 있다. 푸드투데이는 이번 기획을 통해 ▲설탕세 입법안의 구조와 실..

식품전반 10:15:03

설 앞두고 ‘지역 농산물 선물세트’ 총출동…고물가 속 실속 소비 공략

설 앞두고 ‘지역 농산물 선물세트’ 총출동…고물가 속 실속 소비 공략한우·과일·전통주까지 온·오프라인 할인전 확대농가 소득 안정·지역경제 활성화 노린 설 성수식품 전략노태영 기자001@foodtoday.or.kr등록2026.01.30 18:10:34[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지역 특산물 중심의 설 성수식품, 선물세트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고물가 장기화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구성으로 ‘실속형 명절 소비’ 수요를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충청북도, 경기도, 전라남도, 함양군 등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특판행사를 병행하며 할인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지자체들은 이번 설 특판을 통해 ..

식품뉴스 10:12:19

튀르키예發 헤이즐넛 시장의 공급망 재편

튀르키예發 헤이즐넛 시장의 공급망 재편트렌드튀르키예이스탄불무역관 이지연2026-01-30출처 : KOTRA 전세계 헤이즐넛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튀르키예의 공급 불안기후 리스크 및 시장 동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한 공급망 안정성 확보 필요튀르키예는 전 세계 헤이즐넛 생산의 약 70%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국으로, 글로벌 헤이즐넛 공급망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로 인해 빚어진 생산 차질이 헤이즐넛 공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극단적인 기상 현상, 농작물 서리피해, 부족한 강수량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공급에 차질을 초래했으며, 그 결과 헤이즐넛 가격도 대폭 상승하게 되었다. 이러한 공급 제약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았다. 튀르키예산 헤이즐넛의 최대 구매..

러시아 10:10:24

[일본] 식품 폐기물 감소 활동, 선의에서 판단 기준으로

[일본] 식품 폐기물 감소 활동, 선의에서 판단 기준으로▶ 식품 폐기물 감소에 소비자도 참여 식품 폐기물 감소는 이제 단순한 선의를 넘어, 소비자가 상품이나 매장을 선택할 때의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유통경제연구소의 ‘식품 폐기물 감소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에 따르면, 할인 판매나 유통기한 당일 판매와 같은 기업의 노력을 소비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식품 폐기물 감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의 상품을 선택할 때 ‘안전성’, ‘환경적 효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보였다. 자료출처 : 유통경제연구소 2026년 식품 업계에서는 식품 폐기물 감소가 단순한 사회적 기여를 넘어, 상품이나 매장이 소비자한테 선택받기 위한 중요한 조건으로 자리 잡을 것..

일본 10:07:50

[태국] 태국 정부, 음료 ‘기본 당도 50%’ 기준 도입으로 저당 소비 문화 전환 가속

[태국] 태국 정부, 음료 ‘기본 당도 50%’ 기준 도입으로 저당 소비 문화 전환 가속[사진: thansettakij] ▢ 주요 내용 ㅇ 태국 보건부(Ministry of Public Health, Thailand) 산하 Department of Health가 2026년 2월부터 태국 내 음료 제조 전반에 적용되는 새로운 당도 기준으로 ‘(기본 당도) = 기존 대비 50% 당도’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설탕 섭취 과잉으로 인한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비전염성질환(NCDs)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보건 영양 정책이다. 단순 권고가 아닌 ‘기본 선택값’을 낮추는 방식으로, 태국 음료 소비 문화 자체를 바꾸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 해당 캠페인은 2026년 2월 11일 시행..

[홍콩] 아시아 최대 규모의 채식 박람회 개최, 홍콩에서 성황리에 개최

[홍콩] 아시아 최대 규모의 채식 박람회 개최, 홍콩에서 성황리에 개최아시아 최대 규모의 채식 박람회 개최, 홍콩에서 성황리에 개최Asia Vegetarian Expo 2026(1.23∼1.25) 아시아 최대 규모의 채식 박람회인 “Asia Vegetarian Expo 2026”가 1월 23일부터 1월 25일까지 홍콩 컨벤션 전시 센터(HKCEC)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엑스포의 메인 주제는 채식 생활과 건강한 생활을 컨셉으로 웰빙 제품, 채식 제품, 천연 성분의 개인 위생용품, 친환경 생활용품, 그리고 기타 저탄소 라이프 스타일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박람회에는 즉석식품, 채식 딤섬, 저칼로리 스낵, 식물성 음료, 소스, 건강보조식품 등을 포함해 많은 채식 및 친환경 관련 제품들이 전시됐다. 주최 측에 ..

중국 10:05:39

[인도] 인도 초콜릿 시장, 프리미엄·선물 수요 확대에 성장

[인도] 인도 초콜릿 시장, 프리미엄·선물 수요 확대에 성장[사진:Indiafoodnetwork ] ▢ 주요 내용 ㅇ 인도 초콜릿 시장이 중산층 확대와 소득 증가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도 초콜릿 시장 규모는 2024년 26억3,400만 달러(한화 약 3조 7,850억 원))에서 2033년 53억2,000만(한화 약 7조 6,448억 원)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은 8.35%에 달한다. 1인당 초콜릿 소비량이 여전히 글로벌 평균 대비 낮다는 점에서 성장 여력도 크다. 몬델리즈(캐드버리), 네슬레, 페레로 등 글로벌 기업이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현지 브랜드들은 특정 산지 카카오의 고유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차별화된 풍미를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베트남] 소비자 및 유통 동향

[베트남] 소비자 및 유통 동향베트남 소비자 & 유통 동향 2026년 1월, 하노이지사 ○ 높은 물가에도 멈추지 않는 소비-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초까지 베트남은 식품·외식 물가 상승, 돼지고기 가격 변동, 명절 수요 집중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가계 체감 물가 부담이 분명히 커진 상태이지만, 이는 소비의 ‘축소’라기보다는 소비 방식의 재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음- 베트남 소비자는 여전히 식품을 구매하고, 외식을 하며, 새로운 제품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며 다만 과거처럼 “브랜드여서 구매한다”, “외국산이라 믿고 산다”가 아니라, 가격·안전·편의성·신뢰를 동시에 따지는 구조로 이동하고 있음- 2026년 식품 소비의 핵심 키워드는 ‘덜 쓰는 소비’가 아닌 ‘더 따지는 소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