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NOVADATABASE]IFT 2017 show review-‘클린 라벨’과 ‘당 함량 감소’, ‘대체 단백질’ 트렌드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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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T 2017’에서는 혁신적인 식품 소재들이 공개됐고 이들 기업들은 최근 식품산업에서의 니즈와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 PHO(부분경화유)-free 솔루션 IOI Loders Croklaan 담당자에 의하면 트랜스 지방의 제거가 최근 트렌드가 됐고 내년 6월에는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최근 제품 포트폴리오를 트랜스 지방이 없는 쇼트닝으로 전환시켰다고 했으며, 쇼트닝 제품들은 제과 또는 베이커리 등 응용분야와 기능성에 따라 구분되는데 Sanstrans Roll Rite Puff는 퍼프 페이스트리에서 사용되던 부분경화유지를 대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alsgaard는 부분경화유지 성분이 없고 지속가능한 원료의 유화제가 사용된 케이크 믹스 콘셉트를 발표했다. 쌀 전분이 캐리어로 사용되며, 이들 쌀 전분 표면에는 활성화된 유화제가 코팅됐다. 분말형태 유화제로서 건조상태의 원료들과 쉽게 혼합이 가능하며, 특히 케이크 믹스에는 단지 유지와 물, 계란을 섞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부분경화유지를 둘러싼 규제에도 적합하다고 했다. 면역 소재 ‘스테이뮨’ 기능성 식음료에 기회 ■ 건강기능성 강조 Synthite은 유기농 스피룰리나로부터 추출한 파란 색소인 phycocyanin 소재를 출시했다. 이 소재는 파란색 색소 및 기능성 원료로, 대부분 국가에서 사용이 허가됐다고 했다. 또한 스피룰리나는 건강기능식품으로서 몇 십년간 소비돼 왔고 안전성이 증명된 만큼 천연색소로 성장을 기대했다.
■ Free from 솔루션
■ 클린라벨 솔루션 스타트 업 소재기술 회사인 International Agriculture Group(IAG)은 새로운 기능성 과일 분말을 소개했다. NuBana 그린 바나나 분말 제품군으로, NuBana N100은 고유의 점도 특성이어서 천연전분 또는 호화전분이 부여했던 가공특성을 나타낸다고 했다. NuBana P500는 호화된 분말로서 냉수에서의 증점 효과를 나타내 증점제를 대체할 수 있다고 했다. 이들 소재는 100% 과일 소재임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식품소재와 원료들이 소개돼 많은 기업들이 이미 변화하는 글로벌 식음 산업에 대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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