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산

[일본] 일본의 2025년 농식품 히트 기대 품목

[일본] 일본의 2025년 농식품 히트 기대 품목[지구촌 리포트]◆ 2025년 기대되는 일본의 신선 농산물  일본의 대표적인 농업관련 매체인 일본농업신문은 지난 1월에 「농축산물 트렌드 2025」를 발표했다. 도매, 소매, 외식 등 관계자 228명에게 야채 72품목, 과실 99품목, 품종을 대상으로 2025년에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품목 조사를 실시했다. 야채는 브로콜리가 처음으로, 과실은 감귤 베니마돈나가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베니마돈나는 맛과 산지 한정이라는 희소성으로 인기이다. 상위 품목․폼종을 보면, 맛과 간편성 외에도 기후변동 상황에서 안정적인 품질이나 출하가 높게 평가되었다.  ▶ 야채, 브로콜리가 1위, 2위 고구마가 랭크 인야채에서는 브로콜리가 수위를 차지했다. 데치거나 전자렌지..

편의점 트렌드를 한눈에…CUㆍGS25, 상품 전시회 개최

편의점 트렌드를 한눈에…CUㆍGS25, 상품 전시회 개최 이지현 기자 승인 2025.02.17 11:00 CU, 18~28일 19개 지역서…맛∙소재 차별화, 가성비, 콜라보 콘셉트 제품 준비GS25, ‘GS25 ACADEMY’ 테마로 15~18일 서울 21~22일 부산서 개최‘GS25 상품 트렌드 전시회 2025’를 찾은 경영주들이 MD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GS25 편의점 업계가 올해 편의점 트렌드를 이끌어 갈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고,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도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상품 전시회를 연달아 개최한다.CU는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전국 19개 지역에서 전국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2025 S/S 상품컨벤션’을 연다.이번 행사는 올해 상품 전략인 ‘3T’ ..

농심, 유럽시장 공략 강화…네덜란드에 유럽법인 설립

농심, 유럽시장 공략 강화…네덜란드에 유럽법인 설립 강대일 기자 승인 2025.02.17 10:11 “2030년 유럽 매출 3억 달러 달성”유럽 핵심 유통채널 ‘신라면’ 등 주요 브랜드 판매 규모 확대농심이 오는 3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법인 ‘농심 유럽(Nongshim Europe B.V.)’을 설립한다. 사진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트램 신라면 광고. 사진=농심농심이 오는 3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유럽법인 ‘농심 유럽(Nongshim Europe B.V.)’을 설립한다. 농심은 “네덜란드는 유럽 내 물동량 1위인 ‘로테르담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항구와 연계된 우수한 철도, 육상 교통망도 갖추고 있어 유럽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물류 인프라가 우수한 국가”라며, “이에 네덜란드에 유럽시장 공략을 ..

말레이시아 고령화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 한국 기업의 기회

말레이시아 고령화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 한국 기업의 기회트렌드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무역관 최혜민2025-02-17출처 : KOTRA 말레이시아의 급속한 고령화와 건강 관리 필요성 증가고령층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 높아져 시장 진출 모색 기회말레이시아의 급속한 고령화와 건강 관리 필요성 증가 말레이시아에서도 인구 고령화의 물결이 시작됐다. 말레이시아 국가인구가족개발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개발도상국 중 20년 이내에 고령화 국가에 가장 빨리 도달할 수 있는 국가 중 하나로 꼽혔다. 말레이시아 통계청(DOSM)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2024년 8.1%에서 2040년 15.2%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이미 2023년 기준으로 60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10.1%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