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세븐일레븐, 면류 전체 상품에 자국산 밀가루 사용 일본은 밀가루 수급량의 대부분을 수입산에 의존하고 있다. 일본의 2023년 밀 재배면적은 232천ha, 생산량은 1,094천톤이며, 수입량은 5,026천톤이다. 수입국은 미국(1,941천톤), 캐나다(1,928천톤), 호주(1,150톤) 순이다. * 자료 : 일본농림수산성 일본의 최대 편의점 업체인 세븐일레븐재팬은 2024년 봄부터 컵 우동 및 중화면 등의 냉장 면류 도시락에 사용하는 밀가루 전량을 일본산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다. 해외 공급망이 불안정한 상태여서 일본 자국산 밀을 사용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하기 위함이다. 앞으로는 빵 제품에도 일본산 밀가루 사용을 늘려 나갈 계획으로 자국산 밀의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일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