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고급생수를 찾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고급생수’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중국 고급생수 시장규모는 최근 2년 동안, 매년 80%의 속도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전년대비 2012년 매출액 증가율은 42.6%로 중저급수 매출액 증가율 16.3%의 3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또 2013년 고급생수 매출 규모도 50억 위안에 달했으며, 2015년에는 100억 위안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  | | | 자료원: 코트라 청두 무역관 |
백두산 물 관심 고조 정수기 시장도 팽창 이러한 증가 이유는 사회 부유계층의 증가와 국내산 식수 안전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이 비싼 가격의 품질 좋은 수입생수를 원하고 고급식수 시장으로의 관심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고급생수의 이윤은 대략 보통 생수의 6~7배 정도의 차이가 나는데, 앞으로 고급생수의 이윤이 더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많은 생수기업이 고급생수시장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추세에 따라 에비앙, ROSBACHER 등 다국적 기업은 고급생수시장에 대한 보급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내에서도 5100빙촨생수, 곤륜산 등 대표적인 고급생수 브랜드가 나타났다. 또 농푸샨췐은 백두산 수원지 사전답사를 준비한다고 밝히며, 새로운 식수제품을 개발하는 중이다. 백두산 지역에는 와하하, 캉쉴푸, 농푸샨췐, 톈스리,헝다그룹 등 이미 많은 소비자가 아는 중국 기업들이 모여있는데, 최근에는 농심이나 롯데칠성음료 등 우리나라 기업 또한 백두산 지역의 광천자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국의 고급생수 브랜드 ■ 시사점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환경오염에 대한 불안감으로 현재 많은 중국 소비자가 고급생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음료시장에서 생수 비중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경쟁도 치열하다. 그러므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생수병 디자인이나 크기 등에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또 품질, 위생적으로 인정받은 인증마크에 대한 철저한 감시가 요구되는데, 이는 소비자와 기업 간의 신뢰를 강화시켜줄 것이다. 한편, 중국 가정용 정수기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수기 생산량은 매년 45%의 속도로 성장하는 추세다. 앞으로 5년 후엔 약 4000억 위안 규모의 정수기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는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유럽과 미국의 정수기 보급률이 90%가 넘는데 반해 중국은 2%의 불구한데, 앞으로 중국 정수기시장의 발전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