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닥터유 프로젝트’를 선포하면서 좋은 과자 만들기에 앞장선 오리온이 ‘닥터유 컬렉션’ 신제품 5종을 쏟아내면서 닥터유 알리기에 나섰다.
‘닥터유 컬렉션’은 ‘과일 담은 콩을 오븐에 통째로 구운 고단백 영양바', '먹을수록 가벼워지는 99Kcal 시리얼바', '100% 순수한 통밀로 만든 다크 초콜릿 케익', ‘100% 순수 이천쌀을 맛있게 구운 정통 쌀과자’, ‘3가지 곡물의 새싹을 틔워 만든 풍부한 식이섬유 크래커’ 등 총 5종이다.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바’ 타입 제품 2종과, 전통적으로 파이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오리온이 야심작으로 내놓은 ‘다크 초콜릿 케익’, 그리고 최근 쌀과자와 크래커까지 선보이면서 ‘닥터유 컬렉션’의 기본 진영을 갖췄다.
'과일 담은 콩을 오븐에 통째로 구운 고단백 영양바' 는 콩으로만 만든 고단백 영양 간식으로 단백질이 18.5% 이고 비타민 A, D 등의 필수 영양소와 3가지 과일 크랜베리, 살구, 프룬이 들어있다. 120㎉의 낮은 칼로리로 다이어트에도 좋다.
'먹을수록 가벼워지는 99㎉ 시리얼바' 는 단 99㎉의 낮은 열량 이지만 비빔밥보다 포만감지수가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통곡물을 이용해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며 크랜베리도 14%나 함유되어 있다.
'100% 순수한 통밀로 만든 다크 초콜릿 케익' 은 100%로 순수 통밀에 항산화물질인 캐슈넛이 들어있어 노화예방에 효과적이다. 에어레이션 초콜릿을 넣어 씹을 때의 감촉이 부드럽고 감미롭다.
‘100% 순수 이천쌀을 맛있게 구운 정통 쌀과자’는 100% 순수 국내 이천쌀을 사
용한 담백한 쌀과자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 고압을 사용해 맛이 담백하다.
‘3가지 곡물의 새싹을 틔워 만든 풍부한 식이섬유 크래커’는 발아통밀, 발아현미, 발아보리 3가지 곡물의 새싹을 1㎜미만으로 틔워 만든 자연주의 크래커다. 식이섬유가 사과 200g 6개에 해당하는 6%나 함유되어 배변에 도움을 준다.
오리온 관계자는 “ 몸에 좋고 영양밸런스를 고려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서울대 가정의학과 유태우 박사와 함께 ‘닥터유 프로젝트’를 선포하고 ‘닥터유 컬렉션’을 통해 그 첫 포문을 열었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가공식품의 영양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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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숙 기자 sky@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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