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2007 하반기 히트상품
- 스포츠월드는 2007년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13개의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히트상품은 두산의 처음처럼, 본스치킨, SKT의 T,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옴므, KT의 메가TV, 애경의 a-solution, 제주항공, KTF의 SHOW, 하이트의 맥스, 한국야쿠르트의 투티,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 현대캐피탈의 프라임론, 다심의 다심마루다. 광고 및 마케팅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발표된 이번 히트상품은 상품의 질과 디자인, 그리고 트렌드 분야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얻어 내년 국내 소비경제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레저생활부〉
두산 ‘처음처럼’
두산 주류가 지난 7월 리뉴얼한 ‘처음처럼’은 1년여에 걸친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기존 ‘처음처럼’보다 더 순하면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맛을 구현한 리뉴얼 제품이다.
소주 시장 판도 변화의 주역으로 한층 순해진 도수에 소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소주 애호가뿐만 아니라 전체 시장의 크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처음처럼’의 리뉴얼 제품은 기존 제품에 회전파동공법을 추가해 음용 시 제품을 흔들어줄 경우 더욱 부드러운 목 넘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품 라벨의 크기도 15% 확대해 좀더 크고 부드럽게 변화를 줬다. 리뉴얼 제품 출시와 함께 소주시장 점유율 상승에 총력을 기울여 15% 점유율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두산 주류의 목표를 제품에 새긴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이영아, 구혜선에 이어 광고계 최고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이효리를 모델로 선정하고, ‘흔들어라’라는 컨셉트로, 2008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발맞춰 처음처럼은 이번 겨울 시즌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SKT ‘T’
국내 이동통신 대표주자 SK텔레콤은 통신기술의 진보를 거듭하며 지난 1세대의 아날로그 이동전화부터 2세대의 디지털이동전화, 그리고 영상통화로 대표되는 WCDMA세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넘나드는 리딩 이동통신 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해오고 있다.
현재의 통신시장에서의 기술력과 발전속도로 가늠할 때, 네트워크의 진화는 점점 더 가속화 되고 있어 일시적인 판매전략으로서의 개별 브랜드는 효율성이 떨어지게 됐다. 반면, 이후 멀티 네트워크 환경에서는 고도화된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그리고 고객가치에 바탕을 둔 영속적인 대표 브랜드가 보다 유효한 브랜드 전략으로 평가받기에 이르렀다.
SK텔레콤은 멀티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이동통신 대표 브랜드 ‘T’를 2006년 7월 출시하고 국내 모바일 문화를 선도하는 프론티어로서의 그 면모를 강화하는 한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최상의 모바일 라이프를 제공하고 있다. 그간 기업브랜드 및 이동통신 서비스의 브랜드로도 사용돼 왔던 ‘SK텔레콤’은 기업시민 차원의 이미지 강화와 유비쿼터스 사업에서의 정체성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옴므’
아모레퍼시픽에서 2007년 2월에 출시한 ‘라네즈 옴므’는 지치고 푸석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각종 환경 오염으로 인한 피부 유해 성분들을 제거해 피부를 촉촉하고 활력 있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수분관리는 동안을 위한 첫 번째 필수 조건. 라네즈 옴므는 칙칙한 피부 톤, 급감하는 피부 탄력, 주체할 수 없는 스트레스로 지치고 푸석해진 남성 피부 특성에 적합한 최적의 수분관리 솔루션으로 남성들의 피부 자신감을 코치해 준다. 특히, 라네즈 옴므만의 특허출원성분인 ‘아쿠아 액티브 콤플렉스’는 미네랄과 청조류가 풍부한 푸른 산호초 워터를 함유해 수분 유지력이 뛰어난 성분으로, 24시간 수분 에너지 충전 효과를 발휘해 여자 못지 않게 촉촉한 피부 바탕의 세련되고 당당한 모습과 생기있는 자신감을 되찾아 준다.
라네즈옴므는 이미 여성용 제품을 통해 수많은 라네즈 팬들을 양산해 낸 라네즈만의 독보적인 수분 컨셉을 공유하면서 동시에 기능적인 디자인, 뛰어난 제품력을 갖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목표의 2배 이상의 실적을 보이는 등 라네즈 브랜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 ‘메가TV’
초고속 인터넷의 확산을 선도해오며 IT강국의 신화를 창조한 KT가 지난 9월 출시한 ‘메가TV’ 는 적극적인 제휴와 콘텐츠 확보를 통해 급상승효과를 일으키며, IPTV(인터넷 TV) 시장의 히트상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단위의 서비스를 출시한 지 3개월 만에 3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KT의 초고속 인터넷 메가패스 회선을 TV와 연결한 ‘메가TV’는 시청자가 수동적으로 방송을 볼 수밖에 없었던 기존의 미디어 환경 속에서 원하는 프로그램만 선별해 나의 시간과 취향에 맞게 골라볼 수 있도록 모든 선택권을 시청자에게 돌려준 ‘나만의 맞춤 TV서비스’다. 일반 방송처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대로 나오는 프로그램을 기다리며 보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가 보고 싶은 시간에 원하는 프로그램만 골라서 볼 수 있는 시청자 중심의 서비스다.
시청자는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최신영화, 교육, 스포츠 콘텐츠 등 메가TV에서만 제공하는 콘텐츠는 물론이고 KBS, MBC, SBS등의 지방파 방송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 TV신문, 노래방 서비스, TV뱅킹 서비스 등 풍부한 양방향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KTF ‘SHOW’
지난 3월 SHOW의 탄생 이후, 세상은 그야말로 SHOW의 전성시대였다. SHOW는 우리의 모바일 라이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WCDMA 이동통신브랜드로 고속데이터 전송과 영상전화, 글로벌 영상로밍이 가능한 가장 진화된 형태의 이동통신 서비스다.
이제는 길거리에서 영상전화를 하는 사람들, 해외에서 편리하게 글로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만큼 SHOW는 생활 속 가까이 다가와 있다. 특히, SHOW 누적 가입자가 애초 목표를 넘어 30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둔 것은 통신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와 영상전화, 고속데이터 서비스 등의 차세대 이동통신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와 요구를 여실히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광고캠페인도 파격적이었다. ‘SHOW는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는 점을 표현하기 위해 광고의 소재, 형식 등 모든 것에서 ‘Innovative’가 중심이 됐다. Innovative 정신을 바탕으로 각 편마다 새롭고 혁신적인 크리에이티브를 보여주고 있는 SHOW의 광고 캠페인은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한국야구르트 ‘투티’
한국야쿠르트가 지난 10월 출시한 ‘투티(TooTee)’는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유산균과 강황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는 구강 건강 제품이다.
‘투티’는 출시된 지 2개월 만에 일평균 15만개 이상 팔리며, 월 18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내년에는 주 타깃을 어린이부터 중장년층으로 확대해 일 판매량 20만개, 연매출 300억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투티’는 치아를 보호할 수 있는 2종의 유산균과 기능성 물질인 강황, 매스틱 검, 난황항체가 들어 있다. 또한, 설탕 대신 나한과와 말티톨 등을 사용하여 치아 건강을 고려한 제품이다. ‘투티’에 들어 있는 강황은 생강과 식물로 카레의 원료로 사용되며, 유효성분인 잔톨리졸이 구강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매스틱 검은 그리스에서 생산되는 송진의 일종으로 그리스 사람들이 치아건강을 위해 껌처럼 씹는 제품이다.
‘투티’는 기존의 요구르트와 디자인을 차별화하기 위해 치아모양의 용기에 백색 바탕과 은색 펄을 사용 하였으며, 건강한 치아의 캐릭터와 재미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어린이들의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했다.
본스치킨 ‘본스치킨’
오븐구이 ‘본스치킨’이 런칭 8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본스치킨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트랜스 지방의 유해성과 포화지방을 함유하지 않고, 몸에 좋은 치킨을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웰빙치킨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기존의 치킨시장은 기름에 튀기는 후라이드 방식, 숯불에 굽는 숯불구이 방식, 단순히 전기로 열을 가해 익히는 전기구이 방식이 조리방법의 전부였다. 하지만, 본스치킨은 조리방식을 과감히 뒤엎고, 새로운 조리방법을 접목하여 독특한 치킨 맛을 선사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본스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는다. 기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특수오븐에 구워내므로 트랜스지방산이나 포화지방산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업계 최초로 이태리 명품 콤비스티머오븐을 독점공급하고 있어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품질의 제품을 유지할 수 있다. 250℃의 고온에서 수분을 공급해 닭의 육즙을 보존하고 기름기를 빼냄으로써 바삭한 겉맛과 부드러운 속맛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한다. 이는 수분이 말라 육질이 뻣뻣한 숯불구이 방식이나 전기구이 방식과 확연히 다른 점이다.
애경 ‘a-solution’
애경의 ‘에이솔루션(a-solution)’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여드름연구소에서 피부과 전문의사의 처방과 철저한 임상실험을 통해 개발된 과학적인 스킨케어 시스템 여드름 화장품이다.
1998년 첫 출시 이후 여드름 화장품의 원조이자 대명사로 자리매김 해온 에이솔루션은 지난 2007년 4월 ‘문제성 피부 전문 브랜드’로 전면 리뉴얼을 해 각질, 피지, 칙칙함 등을 관리해주는 문제성 피부를 위한 브랜드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제성 피부 전문 브랜드’로 새로 출시한 에이솔루션은 여드름의 원인에 따라 관리와 치료도 달라야 한다는 점에서 착안, 사춘기 여드름, 성인 여드름, 트러블 전후 ‘과다 피지분비 피부’로 세분화했으며, 이에 따른 적합한 처방과 특화 효능성분으로 각종 문제성 피부를 개선해준다. 또 관중추출물이 함유돼 민감한 10대 피부 트러블에 자극이 적으며, 항균과 항염 효과가 뛰어나다. 특허를 받은 눈측백 정유 추출물이 모낭 속의 여드름균을 제거해주고, 스트레스성 성인 여드름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피부 탄력 저하 및 주름 생성의 원인이 되는 모공의 확장과 처짐을 방지해 준다.
현대약품 ‘미애로화이바’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생활에 꼭 필요한 식이섬유를 주성분으로 하는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는 국내 식이섬유 음료시장의 90% 이상을 석권하고 있을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하다. S라인을 거쳐 V라인까지, 날씬해지고 싶어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건강한 식이섬유 다이어트가 각광을 받으면서 인기가 상승한 것이다.
제6의 영양소로 불리는 식이섬유는 과다한 영양 섭취를 막아주고 장의 리듬을 조절하며 음식물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여준다. 적게 먹어도 쉽게 공복감을 느끼지 않게 되기 때문에 무리 없이 꾸준히 소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식이섬유는 배변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식이섬유를 함유한 음료들 중에서도 미에로화이바는 천연 섬유소를 함유한 덱스트린을 사용해 맛이나 품질 면에서 다른 제품과의 뚜렷한 차별성을 뒀다.
현대캐피탈 ‘프라임론’
최저금리 6.49%에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가능한 현대캐피탈의 신용대출상품 프라임론이 인기다. 연 6.49%의 신용대출은 2금융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은행권과 동일한 수준의 신용대출 금리다. 특히, 은행권 대출이 주로 주거래은행이나 대출거래가 있을 경우에 특별 금리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데 비해 현대캐피탈 프라임론은 기존 거래 이력 없이 순수 신용도 평가만으로도 최저 금리 대출이 가능하다.상환방식 또한 고객의 상황에 맞게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도록 다양하다. 매월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는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방식 외에 3개월 거치 상환방식과 만기일시 상환방식이 추가된다. 3개월 거치 상환방식은 첫 3개월 동안 이자만 납입이 가능하고, 만기일시 상환방식은 대출 기간 동안 이자만 납입하여 만기 시 원금을 한 번에 상환할 수 있다.
제주항공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애경그룹 계열사로서 2006년 6월 5일, 저렴한 운임과 즐거운 서비스로 국내 항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운항을 시작했다.
제주항공은 각종 비용발생 요인을 최소화해 기존항공사 운임의 평균 70% 수준으로 기본운임을 책정하고 세계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74인승 중소형 항공기인 터보프롭 Q400 기종 5대를 신형으로 도입해 합리적인 운임의 안전한 항공운송서비스를 목표로 가격경쟁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갖고 국내 항공시장에 진입했다.
기존항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대신 감귤주스와 여행전문 잡지를 제공해 비용을 최소화하고 제주지역 특산물 기내판매와, 호텔, 렌터카, 골프장 등과 연계한 패키지 상품 판매 및 항공기 통째 대여 등과 같은 획기적인 상품판매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다양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 11월 19일 취항 1년 5개월 만에 탑승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취항 이후 지난 4월 50만명을 돌파하기까지 취항 10개월 동안 하루 평균 1560여명이 이용했으며, 이후 11월19일까지 7개월 만에 하루 평균 2420여명이 이용하면서 50만명이 추가로 이용했다.
하이트 ‘맥스’
‘맥스’는 출시 초부터 매월 두 자릿수의 성장세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이미 히트상품의 반열에 올라섰다. 이는 10년 이상 부동의 업계 1위를 이어온 하이트맥주만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성공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맥스의 인기 비결에는 무엇보다 뛰어난 품질에 있다. 70년 이상 맥주만을 제조해 온 하이트맥주의 노하우가 결집된 맥스는 기존의 아로마 호프보다 고가인 캐스캐이스 호프를 사용해 100% 보리맥주 특유의 곡물향이 미감을 풍부하게 하고, 호프의 쌉쌀함이 식욕을 돋궈 음식을 더욱 맛있게 하는 특징이 있다.
국내에서 생산·유통되는 대부분의 맥주에는 보리뿐 아니라 옥수수 전분이 섞여있는 것에 반해 맥스는 보리만을 사용하면서도 더욱 부드럽고 뛰어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고급원료를 사용했지만 ‘맥스’의 가격대는 일반맥주와 동가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100% 보리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이트맥주는 맥스의 이와 같은 성공에 힘입어 지난 10월 제3세대 선진국형 생맥주 ‘맥스 드래프트’를 출시하기도 했다.
다심 ‘다심마루’
다심마루는 전통가구에 현대의 실용성을 더한 소파, 침대, 좌탁, 거실장 제품을 출시해 전통가구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심마루는 국내산 소나무와 옛 한옥의 고가에서 나온 고재들 중 육질이 좋은 것만을 골라 사용하는 전통방식으로 장인들이 직접 제작해 판매하는 전통가구 재현업체다.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공법을 사용해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원목 특유의 나뭇결을 살려 디자인한 것이 다심마루 제품만의 큰 특징. 사용하면 할수록 손때가 묻고 길이 들면서 더욱 고풍스러워지고 고가구다운 아름다움이 그대로 유지된다. 또 원목을 그대로 사용해 대물림이 가능할 정도로 튼튼하고 가구를 오래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틀어짐과 변형을 원목을 모두 끼워 맞춤방식으로 제작해 원천적으로 방지했다. 다심마루의 전통가구는 우리의 것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구매고객의 소개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재구매에 재구매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모든 제작과정은 수작업이며 주재료인 고재의 재료 수급이 어려워 대량생산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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