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등 1590

[미국] 소비자가 사랑하는 식료품 프라이빗 브랜드

[미국] 소비자가 사랑하는 식료품 프라이빗 브랜드소비자가 프라이빗 브랜드 상표에 익숙해지면서 슈퍼마켓이 매장 브랜드, 특히 쇼핑객이 특히 좋아하는 브랜드의 침투를 촉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가지고 되었다는 보고서가 발간되었다. 이번 보고서는 20,000명 이상의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베인앤컴퍼니는 H-E-B,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시그니처, 홀푸드 마켓의 365, 트레이더 조, 샘스클럽의 멤버스 마크가 전반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프라이빗 브랜드라고 밝혔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이들 프라이빗 브랜드가 모두 좋은 가치와 품질을 제공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클랜드, 트레이더조, H-E-B,브랜드 (왼쪽부터)  출처 :  www.costco.com / w..

미국 식품시장 2024 분석 및 2025년 전망

미국 식품시장 2024 분석 및 2025년 전망 배경호 기자 승인 2024.12.27 07:568644억 불 규모…달콤한 매운맛 ‘스위시’ 열풍에 K-푸드 인기한식 수요 증가…라면·김치·만두·고추장·치킨·베이커리 등 일반적 식품으로 성장세작년보다 4.2% 성장한 것으로 예측되는 2024년 미국 식품시장에서는 작년에 이어 K-푸드가 올해도 여전히 큰 인기를 끌었으며, 스위시 식품과 밀 대체식품이 크게 주목받았다. 또한 2025년에는 식품 가격 상승에 따른 가성비 제품 선호 추세가 지속되면서 PB상품의 수요와 업계의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식품 소비트렌드 확산으로 이를 위한 식품업계의 투자도 꾸준히 이뤄질 전망이다. 다음은 aT가 주최한 ‘2025 글로벌 농식품 시장 트렌드 및..

[아르헨티나] 동물성 제품 수입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도입 (2024년 12월 3일 시행)

[아르헨티나] 동물성 제품 수입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도입 (2024년 12월 3일 시행)아르헨티나 비관세장벽 이슈  아르헨티나, 인간 및 동물 소비를 위한 동물성 제품의 수입을 위한 온라인 시스템 도입 2024년 3월, 아르헨티나의 농업식품위생품질국(SENASA)은 동물성 제품의 수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디지털화 하기 위한 새로운 온라인 시스템을 도입함. 2024년 12월 11일에는 실험실 사용을 위한 샘플 및 상품의 수입을 포함한다는 내용을 발표함. SENASA는 동물성 제품에 대해 식품 안전과 위생을 강화하고, 수입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며 문서 발급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물 유래 제품 수입을 위한 온라인 통합 관리 시스템(Sigipa)을 도입하였으며, 새로운 품목에 대한 적용은 12월 3일부터 시..

[미국] 텍사스주, 미성년자 대상 보충제 판매 제한 법안 도입

[미국] 텍사스주, 미성년자 대상 보충제 판매 제한 법안 도입 미국 비관세장벽 이슈   텍사스, 미성년자 대상 체중 감량 또는 근육 강화를 위한 다이어트 약과 식이 보충제 판매 금지2024년 11월 26일 텍사스주는 「하원 법안 1474호」를 통해 체중 감량 또는 근육 강화를 위한 보충제 판매를 미성년자(18세 미만)에게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함. 해당 법안이 통과되면 2025년 9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임 1. 배경: 텍사스에서 발의한 법안은 2023년 뉴욕주에서 통과된 법안과 매우 유사함. 일반 의약품 체중 감량 약물 또는 근육 강화 식이 보충제를 “크레아틴, 녹차추출물, 라즈베리 케톤, 가르시니아 캄보기아 또는 원두 추출물”로 정의함. 앞서 2024년 10월 28일 뉴저지 의회를 통과한 유사 법안에도..

[미국] FDA 식품 화학물질 시판 후 평가 제안안에 대한 의견 수렴 기한 연장

[미국] FDA 식품 화학물질 시판 후 평가 제안안에 대한 의견 수렴 기한 연장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9월 말 발표한 식품 내 화학물질의 시판 후 평가를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 제안안에 대한 의견 수렴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학적이고 데이터 기반 접근법이라는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세부 사항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수용한 조치다.FDA는 연방관보 공지를 통해 연말연시와 다수의 규제 이니셔티브로 인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청에 따라 기존 마감일인 12월 6일에서 31 영업일을 추가 연장하여 2025년 1월 21일까지 이해관계자들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 결정은 국제식품첨가물협의회 (International Food Additives ..

캐나다 사로잡은 K-푸드 청년 창업 성공기

캐나다 사로잡은 K-푸드 청년 창업 성공기 식품음료신문 승인 2024.12.20 11:37밴막, 독점 업종 단독 운영…진입 장벽 높아 경쟁력어스링 푸즈, 첨가물 넣지 않은 ‘다카롱’ 고품질 건강한 디저트 생산케이밥, ‘한식 밀키트’ 틈새 발견…어머니와 공동 창업 한국 문화에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캐나다에서도 K-푸드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특히 캐나다는 특유의 다문화 정책 덕분에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는 데 거부감이 적고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K-Food의 성장에도 유리한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캐나다인의 열린 태도는 식품 시장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세계 음식은 중국, 인도, 태국, 이탈리아, 그리고 한국 순이다. 또 캐나다인의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