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7

[중국] 허브캔디, 가을·겨울 시즌의 히트상품

[중국] 허브캔디, 가을·겨울 시즌의 히트상품허브캔디, 계절성 히트상품계절이 바뀜에 따라 사람들의 음식 선호도도 변한다. 추운 가을과 겨울에 소비자들은 다양한 요인으로 따뜻하면서 영양가 있는 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데, 그 중 허브캔디는 독특한 맛과 건강상의 이점으로 인해 점차 시장에서 인기 있는 선택이 되었다. 전통 약초학의 지혜와 현대 제조기술을 결합된 허브캔디는 소비자 시장에서 오랜시간 자리를 지켜오며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생강, 민트, 감초 등 전통 허브 성분의 원료를 함유하고 있으며, 해당 성분은 독특한 풍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강, 계피 등의 진정효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특성이 있어 가을과 겨울에 특히 중요하다. 관련 시장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

중국 11:58:19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동향

[인도네시아] 할랄인증 의무화 동향* 좌측에서 네 번째 신임할랄인증청장 참석▢ 할랄인증 의무화 개요  ㅇ ‘24.10.18일부터 인니에서 식품 분야의 할랄인증 의무화* 시행으로, 식품에 대한 할랄인증 취득 및 인증 여부 표기 의무화   - 수입식품과 인도네시아 생산 중소영세기업 제품은 최대 2년 유예     * 1)하람제품, 2)하람성분이 들어간 제품, 3)신선농산물을 제외한 모든 식품은 할랄인증 대상     ** 하람제품, 하람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식약청 라벨링 규정에 의거 표시하면 수출이 가능    ㅇ 인니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이자 무슬림 국가 중 K-푸드의 최대 수출 대상국으로서, 할랄인증 취득 및 의무화 대비 필요성 증가 ▢ 할랄인증 의무화 동향   ㅇ 인니 할랄인증청(BPJPH)과 국내 4개 ..

[말레이시아] 도시화에 따른 출산율 감소 및 1인 가구 증가

[말레이시아] 도시화에 따른 출산율 감소 및 1인 가구 증가 ❍ 말레이시아는 19세기 영국 식민 지배(1786~~1957, 171년) 시기 고무·주석 등 자원개발을 위해 대규모의 중국 및 인도 출신    노동자들이 유입되며 인종이 다양화   * ‘24년 기준 : 말레이계 63.3%, 중국계 20.1%, 인도계 5.9%, 기타 0.7%, 외국인 10.0% ❍ 말레이시아 통계청(DOSM)에 따르면 합계 출산율은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음   * 인구 증감율 : ’24.1분기 (△9.4%) → ‘24.2분기(△10.2%) → ’24.3분기(△12.3%)  - 통계청은 여성의 취업 및 학업 등의 외부활동 증가에 따른 초혼 연령대가 ‘90년 24.7세에서 ‘22년 28.9세로 증가한 것이    출산율 감소의 ..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고령층 건강한 삶 추구 ‘고령친화식품’ 중요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고령층 건강한 삶 추구 ‘고령친화식품’ 중요 이재현 기자 승인 2024.11.22 14:42고령친화식품 섭취 시 고령층 식사 균형 및 영양소 섭취량 증가식품진흥원, ‘제3회 고령친화식품산업’ 심포지엄 성료오는 2025년 우리나라도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 명이 넘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고령층은 먹는 즐거움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고령친화식품’을 활용한 식사력 유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높다.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은 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3회 고령친화식품산업 심포지엄’을 열고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식품산업 동향 및 정책’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령친화식품이란 고령자의 식품 ..

[푸드위크 2024] 31개국-1050여 기업 참가 식품·디저트·외식 등 전시

[푸드위크 2024] 31개국-1050여 기업 참가 식품·디저트·외식 등 전시 이재현 기자 승인 2024.11.22 12:16정부 기관도 참여 ‘국가인증품 통합 홍보관’ 운영농업기술진흥원, 소스로 김치 색 변화 저감 선봬‘K-푸드테크’ 섹션 AI 솔루션·스마트팜 등 한자리에특별 기획관엔 지속 가능한 식물성 원료·대체식품지속 가능한 식문화와 혁신적인 푸드테크를 선보이며 미래 식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푸드위크 2024’가 2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23일까지 열리는 ‘푸드위크 2024’는 행사의 규모화·효과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한민국식품대전과 푸드위크를 통합해 농식품부와 코엑스 공동 주최로 개최해 주목을 끌었다.‘푸드위크 2024’는 ‘삶에 변화를 주는 푸드테크’를 주제로 식품,..

식품뉴스 11:49:18

중국 유제품 시장 ‘기능성’과 ‘가족 영양’으로 경쟁 뚫는다

중국 유제품 시장 ‘기능성’과 ‘가족 영양’으로 경쟁 뚫는다 배경호 기자 승인 2024.11.22 10:52유제품 수입액 122억 불…세계 무역액 10%프리미엄 조제분유·중장년 영양 제품 수요 증가모유 올리고당 함유 제품 주목…다논·네슬레 신제품 선봬가족 영양에 초점…뉴질랜드 전연령층 위한 분유 출품세계 최대 유제품 소비처인 중국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지만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잠재력이 여전한 가운데 기업들은 기능성과 가족 영양을 무기로 이 시장을 끊임없이 공략하고 있다.KATI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는 혁신적인 제품과 첨단 기술을 선보인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열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유제품 기업들의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새로 출시한 제품 모두 ..

중국 11:47:36

영국 K-푸드 확산 속 라면·소스류 각광

영국 K-푸드 확산 속 라면·소스류 각광 배경호 기자 승인 2024.11.22 10:47면류 10억8000만 불 규모…작년 인스턴트 라면 온라인 판매 50 % 급증‘영국남자’ SNS 영상 영향 라면 최고 인기 품목한국산 3700만 불로 수입 부문 11.4% 차지…3위소스 시장 51억 1000만 불…발효 제품에 큰 관심고추장 등 매출 3년 새 2배 증가…김치 등 품목 확대한류에 관한 관심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K-푸드를 주도하고 있는 라면뿐만 아니라 우리 소스류도 시장 성장과 함께 ‘발효’라는 이점으로 인기를 얻으면 수요를 늘리고 있다.코트라 런던무역관에 따르면,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영국에서도 한식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라면에 관한 관심이 특히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신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