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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Z세대가 배달 시장을 주도

[브라질] Z세대가 배달 시장을 주도[브라질] Z세대가 배달 시장을 주도 디지털에 깊이 뿌리내린 소비 습관을 가진 Z세대는 구매 시 편리함, 신속성 및 맞춤형 옵션을 추구하며 이는 최근 몇 년간 배달 어플리케이션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브라질 브랜드인 Ticket의 연구에 따르면 40%의 브라질 사람들이 배달로 음식을 주문하고 있으며 11%는 주 1~2회의 주문을 하고 있다. Z세대 소비자 중에서는 16세에서 28세 사이의 그 비율이 51%이다. “현대생활의 빠른 속도에서 학업, 일, 여가 및 사회적 관계를 동시에 관리해야 하는 Z세대는 시간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찾는 데 뛰어나다. 많은 일들을 조율해야 하기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직접 요리하는 대신 배달로 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라고 물류 시장에..

K-푸드 해외 진출 A부터 Z까지 식약처 팔소매 걷었다

K-푸드 해외 진출 A부터 Z까지 식약처 팔소매 걷었다 이재현 기자 승인 2024.10.24 09:31수출지원 성과서 얻은 경험·노하우 제공…수출식품 안전규제 지원 절차 담아​​​​​​​‘수출식품등의 안전성 지원 절차 및 방법’ 예규 제정안 행정예고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식품업계의 해외 수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식약처의 수입허용요청 절차, 수출업소 등록, 기술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수출식품등의 안전성 지원 절차 및 방법(식약처 예규)’ 제정안을 24일 행정예고하고 11월 13일까지 의견을 받는다.식약처는 그동안 다양한 수출지원 성과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산업계에 제공해 수출을 준비하는 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정부 최초로 수출식품 안전규제 지원의 모든 과정을 세부적으로 ..

식품뉴스 2024.10.25

음료, 라면, 인삼 등 K-푸드 위상 드높아진 ‘2024 호치민 K-푸드 페어’ 성료

음료, 라면, 인삼 등 K-푸드 위상 드높아진 ‘2024 호치민 K-푸드 페어’ 성료 이재현 기자 승인 2024.10.24 09:43150개 바이어와 수출업체 39개사 1:1 매칭…김치류, 음료, 스낵 등 현장 계약 체결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K-푸드의 베트남 수출 확대와 현지 소비문화 조성을 위해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4 호치민 K-푸드 페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페어는 17일과 18일 수출업체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B2B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19일과 20일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B2C 소비자 체험 홍보 행사로 진행됐다.B2B 수출상담회에는 호치민, 하노이 등 베트남 바이어를 비롯해 필리핀, 태국 등 총 150개 바이어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