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대안식품 '시선집중' | |
식품첨가물 배제 유기농과자 매출 증가
추세 올가홀푸드.초록마을 등 어린이용 제품 불티 | |
황순국 기자, 2006-03-15 오후 3:58:10 | |
일반 과자에 비해 맛도 떨어지고 가격도 비싸 등한시 됐던 친환경유기농과자가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는 지난 6일 KBS 2TV '추적60분'에서 과자 유해성을 고발한 프로그램을 지켜본 소비자들이 일반과자는 몸에 해롭다고 판단해 친환경 유기농과자로 눈을 돌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친환경유기농과자는 일반과자에 비해 식품첨가물을 배제하고 색소도 천연색소를 첨가하는 등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친환경식품 전문브랜드 올가홀푸드는 국내산 밀과 국산잡곡, 친환경채소와 과일, 유기농 설탕, 풀무원 유정란, 풀무원 샘물 등 친환경원료만을 사용한 과자류를 판매하고 있다. 'ORGA 현미스낵' 'ORGA 통밀스낵' 'ORGA 흑미스낵' 'ORGA 쌀스낵' '올가 현미 건빵' 등이 대표적인 제품이다. 특히 ‘올가 현미 건빵‘은 유기농 현미와 국내 최초 유기인증을 획득한 우유, 유기농 설탕을 사용해 만든 고품격 웰빙스낵으로 화학첨가물이 배제됐다. 초록마을은 아토피질환과 관련해 어린이 간식류 제품 매출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록마을에서 판매되는 과자는 인공식품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으며 색소는 천연분말을 이용해 색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두부과자', '토종꿀이랑강냉이랑' '감자스낵' '유기농하얀누룽지' 등이 온.오프라인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과자류 외에 아토피를 발생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일반 유제품 대응제로 두유, 산양유, 유정란 등 친환경 유제품도 주부들에게 인기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최근 식품첨가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져, 매출이 23% 가량 상승했으며 직접적으로 과자 매출은 약 10% 가량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문제 당사자인 제과업체들은 적법한 과정을 거쳐 판매된 과자류에 대해 비판이 제기되자 불편한 심기를 내비치고 있다. 제과업체들은 아직까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나 추후 친환경유기농과자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상반기 건과류 매출액은 9830억으로 일년에 약 2조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반해 제과업계 대안과자(수입유기농과자 포함) 매출액 규모는 200억으로 약 1%정도 규모비율을 나타내고 있어 대안과자 매출은 일반과자 매출에 비해 미미한 상태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원료의 이름을 포장지에 모두 표시하는 식품위생법 세부표시기준을 개정해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고 지난 13일 밝힌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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