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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제조 및 수입업체 정보 조회 권한 확대 추진

곡산 2026. 7. 23. 20:48

[러시아]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제조 및 수입업체 정보 조회 권한 확대 추진

 

■ 주요 내용

 러시아 산업부가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내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의 정보 조회 권한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전문매체 Retail.ru에 따르면, 산업부는 최근 관련 정부령 개정안을 공개했으며,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가 상품 유통과 관련된 보다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의무 라벨링 대상 상품의 생산, 수입, 판매 등 모든 유통 정보는 체스니 즈낙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에 등록해야 하며, 등록된 제조업체와 수입업체는 일부 상품 유통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산업부는 금번 개정안을 통해 제조업체와 수입업체의 상품 추적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공급망 전반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정보 제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정보 조회 권한 확대 주요 내용

출처: Retail.ru 기사 참조 후 모스크바지사 작성

 

 금번 개정안에 따르면 산업부는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가 도매·소매 판매 현황 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생산 배치번호, 유통 개시일 및 유통기한 등의 상품 정보를 추가 제공하고, 대리계약 및 위탁판매 계약을 통해 판매된 상품의 실제 공급업체 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시에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는 자사와 동일한 유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소매 판매점의 주소 정보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소매 판매를 통해 유통이 종료된 상품의 수량 정보 제공 주기를 기존 2주에서 1영업일로 단축함으로써 보다 신속한 재고 및 유통 현황 파악이 가능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시사점

 러시아 산업부가 체스니 즈낙(Chestniy Znak) 정보 모니터링 시스템 내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의 정보 조회 권한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금번 개정안은 단순한 정보 제공 확대를 넘어 제조업체와 수입업체가 상품 유통 경로를 보다 세부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됨.

 운영 당국은 정보 제공 주기가 단축될 경우 시장 유통현황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어 재고관리 및 판매전략 수립에도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함.

 우리 기업들은 체스니 즈낙 제도 운영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보 활용 범위 확대에 따른 러시아 유통시장 변화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음.

 

 

출처

Retail.ru. Производителям и импортерам расширят доступ к сведениям о движении товаров в ГИС МТ. 2026.07.17.

https://www.retail.ru/news/proizvoditelyam-i-importeram-rasshiryat-dostup-k-svedeniyam-o-dvizhenii-tovarov--17-iyulya-2026-280002/

 

문의 : 모스크바지사 이목원(mwlee@a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