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미국 동부’ 시장 전격 상륙…뉴욕·뉴저지서 북미 공략 가속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6.06.23 15:23
22일 1차 물량 40톤 선적 출항…미주 최대 아시안 마켓 ‘H마트’ 유통망 확보
글로벌 소비 트렌드 중심지 뉴욕 거점 마련…북미 전역으로 판매 영토 단계적 확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의 미국 동부 지역 수출을 본격적으로 개시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제주개발공사는 청정 제주의 화산암반수 제주삼다수의 미국 동부 지역 수출을 확정하고, 지난 22일 약 40톤 규모의 1차 물량을 선적해 출항했다.

이번 선적 물량은 미국 동부 지역 주요 거점인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욕은 글로벌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는 대표적인 시장으로, 제주삼다수가 미국 동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첫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지 유통은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 동부 지역 매장을 통해 전격적으로 이뤄진다. 제주개발공사는 현지 한인 교포는 물론 미국 현지 소비자까지 다양한 소비층을 대상으로 제주 화산암반수의 맑고 깨끗한 물맛과 균형 잡힌 미네랄 성분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은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로서 입지를 대폭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사는 뉴욕과 뉴저지를 시작으로 미국 동부 지역에서 소비자 접점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향후 북미 시장 내 판매 거점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강성훈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미국 동부 시장 진출은 제주삼다수가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해외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제주삼다수의 품질과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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