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매운맛' 대박 터졌다…'불닭면' 대신 쓸어담는 '핫템'권용훈입력 2026. 6. 2. 07:03수정 2026. 6. 2. 07:55라면에서 소스류로 넓어지는 K푸드 수출 전선지난해 10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식품박람회 아누가 2025(ANUGA 2025) 삼양식품 부스. 삼양식품 제공미국과 동남아 일부 대형마트의 아시아 식품 코너에는 불닭볶음면 옆에 불닭소스가 함께 진열돼 있다. 라면으로 한국식 매운맛을 접한 소비자들이 치킨, 볶음밥, 감자튀김 등에 다시 활용하기 위해 소스 제품을 찾고 있어서다. 컵라면과 김, 냉동김밥처럼 완제품으로 소비되던 K푸드가 현지 식재료에 한국식 양념을 더해 직접 조리하는 단계로 확장되고 있다. 세계 소스류 시장이 커지면서 K푸드 수출 전선도 라면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