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Abu Dhabi Food Hub, 3.7만㎡ 콜드체인 시설 확충…한국 농식품 중동 진출 기회확
□ 요약
◦ UAE 정부의 식량 안보 전략 및 강화와 연계하여 Abu Dhabi Food Hub는 중동 지역 식품 수입 및 재수출 허브 도약을 위해 대규모 콜드체인 인프라 구축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에 따른 UAE 및 GCC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현지 해외 공동 물류 확대 및 운영사 네트워크 구축 검토 필요
□ 배경
◦ UAE는 식량안보 강화 및 글로벌 식품 공급망 확보를 위해 AD Ports Group과 Ghassan Aboud Holding 주도로 Abu Dhabi Food Hub – KEZAD (Khalifa Economic Zones Abu Dhabi)를 구축중이다. 동 허브는 3.3㎢ 규모의 식품 전문 무역·물류 플랫폼으로 식품 거래, 보관, 유통, 디지털 무역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며, Khalifa Port 등 UAE 주요 물류 인프라와 연계하여 GCC 지역 식품 수입·재수출 허브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KEZAD는 해당 허브 조성을 위해 약 AED 3.3억 규모의 기반시설 투자를 진행하며 글로벌 식품기업 및 물류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있다.
□ 주요내용
◦ AD Ports Group 산하 Abu Dhabi Food Hub – KEZAD는 2026년 5월 Axione Development와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약 37,000m2 규모 냉장/냉동 물류 시설 구축 계획을 발표하였다. 신규 콜드 체인 시설은 식품 수입 및 유통기업 대상 △냉장/냉동 보관 △온도관리 물류 △식품 가공 지원 △ 도매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bu Dhabi Food Hub는 단순 물류센터가 아닌 식품 제조사, 수입사, 유통사, 물류기업을 연결하는 통합 식품 생태계 (Food Ecosystem)조성을 목표로 한다.

출처 : AD Ports Group, Abu Dhabi Food Hub 자료 기반 aT 두바이지사 재구성
◦ Abu Dhabi Food Hub는 UAE 내수시장뿐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카타르, 오만, 바레인 등 GCC 시장으로의 재수출 거점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UAE는 중동 지역 최대 물류 허브 중 하나로, 수입식품이 UAE를 거쳐 GCC 전역으로 유통되는 구조가 일반적이어서 향후 한국 농식품의 중동시장 확산 거점으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
◦ Abu Dhabi Food Hub는 2026년 4분기 운영 개시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며, 이번 Axione Development의 37,000㎡ 규모 냉장·냉동 물류시설 구축은 입주기업 증가와 투자자 관심 확대를 반영하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 신선농산물, 냉동식품, 육류가공품, 유제품 등 온도관리가 필수적인 품목의 경우 향후 Abu Dhabi Food Hub 내 콜드체인 인프라를 활용해 UAE 현지 재고 운영 및 GCC 인접국 공급망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UAE를 중동 진출 전진기지로 활용하는 수출기업의 경우, 기존 개별 창고 임차 방식 대비 물류 효율성 제고와 배송기간 단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시사점
◦ Abu Dhabi Food Hub 운영사 및 입주 물류기업과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이 시사되며 해외 공동 물류 센터 신규 거점 활용 가능성 검토 필요
◦특히, 중소 농식품 기업은 개별적으로 UAE 내 냉동창고 계약, 재고 관리, GCC 배송망 확보가 어려운 만큼 공동 물류 인프라를 활용하여 초기 시장 진입 비용 절감의 가능성이 예상된다.
□ 출처
- https://www.gccbusinessnews.com/abu-dhabi-food-hub-partners-with-axione/
- https://adfoodhub.com/about-us/
문의 : 두바이지사 안소연(syan@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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