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커피 한잔으로 단백질 충전, 고단백 메뉴의 일상 소비화
❍ 스타벅스 말레이시아는 지난 6월 11일 고단백 음료 옵션인 프로틴 콜드폼(Protein Cold Foam)'을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
- 유청단백분리물(Whey Protein Isolate)과 저지방 우유를 활용해 제조한 프로틴 콜드폼은 기존 음료에 추가 옵션 형태로 선택 가능하며, 그란데 사이즈 기준 음료 1잔당 약 15~17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음
- 초콜릿, 바닐라 등 다양한 맛으로 제공되며, 무가당·무글루텐 제품으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식감과 건강성을 동시에 강조

❍ 경쟁 커피 프랜차이즈인 커피빈(The Coffee Bean & Tea Leaf) 역시 지난 1월 '프로틴 라떼(Protein Latte)'를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한 바 있음
- 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 3가지 맛으로 선보인 프로틴 라떼는 레귤러 사이즈 기준 1잔당 20g 이상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저당(Lower Sugar) 옵션도 함께 제공
❍ 최근 말레이시아에서도 건강한 식습관(Mindful Eating)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고단백 식품 및 메뉴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식음료 업계 역시 이에 맞춰 관련 제품군을 적극 확대하는 추세
- 편의점 고단백 식품 추천, 로컬 음식으로 하루 100g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법 등 건강한 식습관 관련 콘텐츠가 SNS에서 활발하게 공유되고 있으며, 과거 대비 소비자의 식생활 및 건강관리 방식이 크게 변화하는 모습
- 오브라이언스 샌드위치(O'Briens Sandwich Cafe), 에이 그레인(Agrains) 등 샌드위치·포케볼 전문점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점심 식사 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각 브랜드는 메뉴별 단백질 함량 표시와 고단백 메뉴 추천 등을 통해 건강 지향 이미지를 적극 부각하고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글로벌 프랜차이즈들의 고단백 메뉴 론칭은 기름지고 단맛이 강한 식습관으로 대표되던 말레이시아 소비 트렌드가 글로벌 웰니스(Wellness) 흐름에 맞춰 점차 건강 지향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
❍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단백질 섭취와 영양 균형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단순히 맛과 편의성을 강조하기보다 기능성과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결합한 마케팅 전략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1) The Malaysian Reserve
2) mini Me Insights
문의 : 쿠알라룸푸르지사 서재희(jaehee28@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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