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몽골 라면시장의 한국진출 현황 및 소비성향

곡산 2020. 10. 24. 16:28

몽골 라면시장의 한국진출 현황 및 소비성향

몽골사무소 sunshine@at.or.kr  

몽골 라면시장의 한국진출 현황  소비성향


몽골은 현지에 라면을 생산하는 2 개의 국내 회사가 있지만,  시장의 1% 차지하며, 99% 해외에서 수입되고 있다.

몽골로 수입되어 들어오는 라면의 88%는 철도를 통해, 12%는 육로(도로)를 통해 들어오며, 중국에서 66%, 러시아에서 16%, 한국에서 15%, 나머지 4%는 기타 국가에서 수입되고 있다. 

 

No

수입 국가

백분율

1

중국

66%

2

러시아

16%

3

한국

15%

4

기타

4%

 

100%

 









또한, 몽골은 2019년 기준 총 19.5백만달러, 6,500톤의 라면이 수입되었으며, 여름에 더 많은 양을 수입한다.

<월별 라면 수입금액, 2019>


몽골에서는 한국 음식의 인기로 인해 한국 전통 음식의 맛과 식품 이미  알려져 있어 한국 라면을 선호하는  기여하고 있다.

몽골의 5 회사에서 전체 라면 수입의 85%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농심(한국) 브랜드가 61%, 도시락(한국) 브랜드가 9%, Rolton(러시아) 8%, Dotno setgel(중국) 4%, Big Lunch(러시아)2%, 나머지 15% 기타 브랜드이다.

 

 

 

2019 "Y-INSIGHT" 연구 기관은 마트에서 라면을 구입하고 있는 소비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라면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성향을 파악하였다.

전체 설문 조사 응답자의 86% 1-14일동안 꾸준히 라면을 먹고 있다고 답을  라면 소비가 많이 된다는 것을   있다.  중에서 20-40 그룹이 라면 소비의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65% 라면의 면이 아닌 국물을 좋아한다고 답하였다. 라면은 주로 시간이 없을  소비 49%, 숙취해소에11%  소비한다고 답하였다.

어느 나라의 라면을  선호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이 44%, 일본이 36%, 러시아가 16%라고 답하여 한국산 라면이 제일 인기가 많은 것을 파악할  있다.

가장 좋아하는 맛과 유형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설문조사 응답자  매운 맛이 30%, 김치가 들어있는 것이 22%, 버섯이 들어있는 것이 17%, 곰국 유형이 13%, 소고기국 유형이 8%, 닭국 유형이 1%  치즈가 들어있는 것이 1%라고 각각 답하였다.

 

 

 시사점

 

 소비자 성향에 대한 연구 데이터에 의하면, 연간 소비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라면을 구입할  새로운 라면을 시도하고, 다른 것을 찾는 것이 주를 이루고 있어 새로운 브랜드가 몽골 시장을 점유하는  기회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스턴트 음식이 몸에 나쁘다는 인식이 감소하고 있으며, 시간이 없을  가장 적합한 음식이기에 수요가 높다. 또한 부모가 자녀들에게 라면이 좋지 않다고 말하면서도 30~40 층의 수요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라면은 돈이 없거나 숙취로 먹는다는 기존의 인식에서 바쁘고, 시간이 없을  일반적인 기본 식사 대용으로의 선택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 영화에서 인스턴트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TV 시청자들의 라면과 같은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킨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