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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피업체, 중국 내륙 지역 주목매년 15% 신장…서부 내륙 지역도 성공 가능성

곡산 2012. 11. 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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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피업체, 중국 내륙 지역 주목매년 15% 신장…서부 내륙 지역도 성공 가능성
식품음료신문  |  fnbnews@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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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21  0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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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거의 포화상태에 이른 연해 지역을 벗어나 서부 내륙 지역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현재 중국의 커피시장은 아직까지 전통 차와 기존 음료에 대한 선호가 우세해 1인당 연평균 커피 소비량이 5잔으로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소득증가와 젊은 층을 위주로 한 커피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형성되기 시작하고 있고, 전 세계 커피 소비액이 매년 2%의 속도로 증가하는 반면 중국은 매년 1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성공가능성은 충분하다.

국가별 1인당 평균 커피 소비량(2010)  (단위: 잔)

   
자료원: SPR Coffee

◇내륙진출 가속화

현재 커피전문점은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1선 도시를 중심으로 분포해 있으며 매년25%의 속도로 증가 중이다. 또 국외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이 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있으며, 본토 브랜드의 활약은 아직 미미한 실정이다.

연해지역 커피 프랜차이즈 경쟁 치열이 치열해지면서 서서히 내륙지역으로의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스타벅스는 2006년 충칭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약 14개의 점포를 개설하고 있으며, 앞으로 충칭, 사천 지역에 대대적인 투자를 계속해 3년 내 50여 개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의 커피전문점 ‘NAMU’도 프랜차이징 확대를 목적으로 지난 9월 충칭에 진출했다.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내륙 투자 확대 계획 및 차별화 전략]

브랜드
(국적, 설립연도)

투자 확대 계획/차별화 전략

STARBUCKS
(미국, 1971)

- 2006년 충칭 진출 이후, 현재 약 14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음.

- 2012년 중국, 아태 지역에서 112개의 신규 점포(작년 같은 기간 대비 67개 증가), 2013년까지 500여 개 증설 계획, 이 중 절반 이상이 중국에 집중

- 특히 충칭, 사천 지역에 대대적인 투자로 3년 내 50여 개 신규 개설할 예정(이 중 충칭이 60% 이상)

- 중국풍 인테리어, 중국식 케이크, 음료, 상표 등을 개발하여 고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임.

COSTA
(영국, 1971)

- 2006년 중국 진출 이래로 현재 전 지역에 27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내 800개로 확대할 계획. 내년 말까지는 300여 개 이상 될 것

- 커피 및 기타 상품 품질, 점포 분위기, 서비스 품질 등의 차별화 외에도 디지털 수단을 마케팅에 활용하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함.

LAVAZZA
(이탈리아, 1895)

- 현재 충칭에 2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쇼핑몰 부근을 중심으로 규모 확대 계획

- 향후 중국의 1, 2선 도시에 200여 개 점포 개설 예정

- 전반적인 경쟁력이 STARBUCKS, COSTA에 비해 열세에 있음에도 자사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고객군을 타깃하여 수익을 창출

PACIFIC
(홍콩, 1992)

- 올해 8월 충칭 해방비를 시작으로 고급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연말까지 5, 내년 강북, 사평패 등지에 약 10개의 분점 개설 목표

- 고객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당 지역산 식자재를 사용한 메뉴 개발

85
(대만, 2004)

- 2013년까지 핵심 상권에 6~7개 점포 신규 개설 목표

-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케이크·빵 등 50여 종을 개발, 10원 정도의 적정 단가에 판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