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열전

[푸드·다이닝 트렌드]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서 에바항공과 특별 프로모션 진행 外

곡산 2026. 8. 17. 08:55

[푸드·다이닝 트렌드]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서 에바항공과 특별 프로모션 진행 外

이유주 기자입력 2026. 8. 13. 14:56
남양유업, ‘단팥에몽’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기획 세트 출시... 버거킹, 감칠맛의 왕 ‘데리야킹 크리스퍼’ 출시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푸드·다이닝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영양 분야와 외식문화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 원재료·영양 연구, 식품 안전 이슈,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발표 내용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전한 식생활과 외식 문화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서 에바항공과 특별 프로모션 진행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가 운영하는 부산 해운대 랜드마크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가 대만 대표 항공사 에바항공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무원푸드앤컬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가 운영하는 부산 해운대 랜드마크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가 대만 대표 항공사 에바항공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확대하고 있는 에바항공과 협업해 오는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부산엑스더스카이를 찾는 내·외국인 관람객은 '에바항공 스페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패키지는 전망대 입장권과 에바항공 한정판 굿즈로 구성된다.

패키지 구매자는 영수증 인증 후 현장에서 에어볼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레디백, 스트랩, 키링, 마그넷, 부채, 에코백 등 에바항공 공식 굿즈를 증정한다.

또 패키지에 포함된 보딩패스 형태의 응모권을 작성해 98층 기프트숍 응모함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한국-타이베이 왕복 항공권 2매를 받을 수 있다.

전망대 내부에는 여행을 콘셉트로 한 에바항공 전용 포토존도 마련된다. 방문객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에바항공 공식 SNS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에바항공과의 협업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전망 관람을 넘어 특별한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기업 및 기관과 공동 마케팅을 확대하고 부산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엑스더스카이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과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된 해운대 대표 관광명소다. 최근 99층에 K-디저트 카페 '엑스 더 라운지'를 오픈하며 전망과 미식을 결합한 복합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 남양유업, '단팥에몽'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기획 세트 출시 

남양유업, '단팥에몽'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기획 세트 출시. ⓒ남양유업

남양유업이 여름철 디저트 수요를 겨냥해 '단팥에몽'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전용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남양유업은 12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단팥에몽' 전용 기획세트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세트는 단팥에몽을 활용한 다양한 음용·섭취 방법과 함께 선물하는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단팥에몽을 얼음컵에 부어 시원한 '단팥 라떼'로 즐기거나 냉동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으며, 집에서 철판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는 '철판 아이스크림 메이커'도 함께 제공한다.

제품 구성은 ▲단팥에몽 24입 ▲단팥에몽·초코에몽 각 12입 등 2종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철판 아이스크림 메이커를 재고 소진 시까지 한정 증정한다.

남양유업은 기획세트 출시를 기념해 12일 오전 11시 30분 카카오 쇼핑라이브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단팥에몽을 활용한 철판 아이스크림 제조 과정을 시연하고 제품을 아이스크림으로 즐기는 방법과 메이커 활용법을 소개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기획세트를 비롯해 주요 제품을 최대 29% 할인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단팥에몽 또는 단팥에몽·초코에몽 21% ▲초코에몽·딸기에몽 21% ▲두유 4종 29% ▲테이크핏 맥스 12% ▲테이크핏 브레드밀 18% 등이다.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매 인증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초코에몽 미니 무가당 120mL 24팩'을 증정하며, 라이브 채팅 참여도가 높은 '소통왕' 2명에게 카카오 선물하기 3만원권, 최고 구매 금액을 기록한 '구매왕' 1명에게 5만원권을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 기획세트는 단팥에몽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경험까지 함께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채널 특성과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데리야끼 소스 입은 바삭한 치킨버거…버거킹, 감칠맛의 왕 '데리야킹 크리스퍼' 출시

데리야끼 소스 입은 바삭한 치킨버거… 버거킹, 감칠맛의 왕 '데리야킹 크리스퍼' 출시. ⓒ버거킹

버거킹이 대표 치킨버거 플랫폼 '크리스퍼'의 신제품 '데리야킹 크리스퍼'를 출시한다.

'데리야킹 크리스퍼'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일평균 1만4000개 이상 판매되며 인기를 얻은 크리스퍼의 신메뉴다. 누적 판매량은 680만 개를 넘어섰다.

신제품은 버거킹 특제 데리야끼 소스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다시마 등 감칠맛을 살리는 원료를 활용해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풍미를 강화했으며, 두툼한 치킨패티 위아래에 소스를 두 차례 발라 맛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도록 했다.

치킨패티에는 100% 통가슴살을 사용했다. 버거킹 전용 파우더 믹스와 '크러스트 크럼' 공법을 적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버거킹은 올해 초 '더 크리스퍼'와 '더 크리스퍼 베이컨&치즈'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신제품을 추가하며 크리스퍼 라인업을 확대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데리야킹 크리스퍼는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감칠맛을 한껏 살린 치킨버거"라며 "달콤·짭조름한 소스와 패티의 식감이 어우러진 맛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리야킹 크리스퍼'는 오는 11월 3일까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단품 6200원, 세트 8400원이다.

◇ 롯데웰푸드, '꼬깔콘 야장시리즈' 출시 보름만 80만 봉 판매 돌파

롯데웰푸드 '꼬깔콘 야장시리즈' 4종 제품 연출컷. ⓒ롯데웰푸드

2030세대의 '야장' 문화를 겨냥해 선보인 롯데웰푸드의 시즌 한정 스낵이 출시 초반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말 출시한 시즌 한정 신제품 '꼬깔콘 야장시리즈' 4종이 출시 보름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봉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꼬깔콘 야장시리즈'는 야외에서 식음료를 즐기는 '야장' 문화를 콘셉트로 기획한 제품이다. ▲꼬깔콘 쌈장삼겹살맛 ▲꼬깔콘 마성옥수수맛 ▲꼬깔콘 워킹타코맛 ▲꼬깔콘 버터구이오징어맛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별 판매처를 달리하면서 소비자들의 '편의점 투어'를 유도한 점이 눈길을 끈다. '마성옥수수맛'은 GS25, '워킹타코맛'은 CU, '버터구이오징어맛'은 세븐일레븐에서 판매하며, '쌈장삼겹살맛'은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이커머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별 판매처와 매장 재고를 공유하고, 4종을 모두 찾아 구매한 인증 글을 올리는 등 자발적인 구매 행태를 보이고 있다.

제품별로는 멕시코 길거리 간식 '엘로테'를 구현한 마성옥수수맛, 토마토 살사와 멕시칸 스파이스를 조합한 워킹타코맛, 고소하고 감칠맛 나는 버터구이오징어맛, 삼겹살과 쌈장의 조화를 담은 쌈장삼겹살맛으로 차별화했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추가 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제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서울 샤로수길 인근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꼬깔콘 낭만포차'에는 현재까지 약 5100명이 방문했다. 팝업스토어는 매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배우 오정세를 꼬깔콘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우리 시대의 낭만스낵, 꼬깔콘'을 슬로건으로 광고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주목받는 야장 트렌드를 제품에 재치 있게 풀어내 익숙한 스낵에 새로운 경험과 감성을 더한 점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식품안전 인증으로 수출 경쟁력 강화' 아워홈 안산공장, '글로벌 HACCP' 인증 획득

아워홈 안산공장 전경. ⓒ아워홈

아워홈은 안산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지난 21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HACCP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과 식품안전 기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식약처가 2025년 도입한 인증제도다. 기존 HACCP 기준에 ▲식품방어 ▲식품사기 예방 ▲식품안전문화 및 안전경영 등 국제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진 관리 요소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평가 항목은 기존 HACCP 법정 의무 평가 80개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최신 지침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기준 등을 반영한 72개 항목을 더해 총 152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아워홈 안산공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의 등록평가를 거쳐 즉석조리식품·즉석섭취식품 등 식품제조·가공업 6개 유형과 햄·양념육 등 축산물가공업 4개 유형에서 글로벌 HACCP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산공장은 그동안 식품안전 관련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2016년 즉석조리식품, 2021년 축산물가공업 부문에서 HACCP 인증을 획득했으며, 대표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수출용 제품 3종에 대해서는 식품안전국가인증제 KFS(K-Food&Safety)와 자국생산증명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아워홈은 안산공장을 비롯해 제조·물류·급식 등 전 사업 영역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각 사업 영역에서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승인 규격인 FSSC22000 인증을 확보하는 등 식품 생산부터 고객에게 제공되는 과정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HACCP 인증은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식품안전 관리체계가 한 단계 더 고도화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 제조공장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해 국내외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