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민 대다수, 천연육에서 인공육 대체를 거부하지 않아
블라디보스토크지사 atvladi@at.or.kr
리아노보스찌 신문은 Level Kitchen社의 올바른 식단 서비스 연구를 인용 을 인용, 러시아 국민 대다수가 천연육에서 인공육 전환을 거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46.7%의 러시아 국민은 천연육 소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37.2%는 식단에 천연육과 인공육을 함께 넣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응답자중 62.6%는 시험차원에서 천연육을 대체해 볼 수 있다고 답했다.
<도표출처: https://incrussia.ru/news/alternative-meat-forecast/>
16.1%의 설문참여자는 응답을 회피했다. 식단에서 육류식품을 완전히 배제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20.5%에 달했다.
약 11.7%의 응답자는 가격과 품질이 이전과 동일하다면 식물성 단백질 고기를 매일 소비할 준비가 되었다고 답했다. 또한 5.2%는 매우 드문 경우에만 인공육 소비를 한다고 답했다.
전문가들은 2035년 소비육류와 유제품, 그리고 계란 및 해산물의 10%가 인공육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 시기가 되면 대체식품 시장은 년 1,500만 톤까지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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