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에대하여.... 왜 산에 오르는가? 산을 내려가 다시 오르려고 산에 오른다............... "네 영혼이 고독하거든 산으로가라"고 독일의 어떤시인은 노래했다. 인생이 허무해지면 산으로 가는것이 좋다. 배낭을메고 고즈녁한 산길을 홀로 걷다 보면 생활속의 잡념과 지난 새월의 허무함은 어느새 안개처럼 사라지고 만다.. 좋은 글 2006.11.24
[스크랩] 맞벌이 부부, '외벌이'보다 2배 여유롭나요? 뉴스: 맞벌이 부부, '외벌이'보다 2배 여유롭나요? 출처: 조선일보 2006.11.22 02:52 좋은 글 2006.11.22
[스크랩] "인기 블로그 되려면 타인을 도와라, 솔직해라" 뉴스: "인기 블로그 되려면 타인을 도와라, 솔직해라" 출처: 오마이뉴스 2006.11.08 14:58 좋은 글 2006.11.08
[스크랩] ○ 추석의 유래 ○ 추석의 유래.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을 말하며 한가위, 가배일(嘉俳日), 중추절 또는 중추가절이라고 합니다. 한'이라는 말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라는 말은 '가운데'라는 뜻을 가진 옛말입니다. 그러므로 한가위란 8월의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이라는 뜻이지요. 한가위를 추석, 중추절 또는 중추.. 좋은 글 2006.10.14
[스크랩] 60년 된 술도가 문 닫아야 하나.... 60년 된 술도가 문 닫아야 하나.... 만들 때마다 맛이 달라지는 살아있는 술, 막걸리 아~ 그때 그 시절의 막걸리여 너는 어디로 갔는가? 세월 따라 추억 따라 가버렸나.... (주조장 외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막걸리, 이야깃거리가 참 많은 술이다. 많고 많은 기억... 그중 기억에 남는 추억이라면 단연.. 좋은 글 2006.09.05
[스크랩]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덩어리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 생각없다 , .. 좋은 글 2006.08.12
[스크랩] <交 友 篇> 미꾸라지에게는 요통이 없다 (239) 酒食兄弟 千個有 急難之朋 一個無 서로 술을 마실 때는 호형호제하면서 다정한 친구가 되지만 급하고 어려운 일을 당하면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진리가 있다. 당해본 사람만이 비슷한 처지에 빠진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 사업에 실패해본 사람만이 사업에 실패한 사람.. 좋은 글 2006.06.24
[스크랩] 국악 명상 / 내 마음의 빈배 - 장자 어떤 사람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다가 빈 배가 그 사람 배와 부딪치면 그가 아무리 성질이 나쁜 사람일지라도 화를 내지 않을 것이다. 빈 배니까... 그러나 배 안에 사람이 있으면 그는 그 사람에게 피하라고 소리칠 것이다. 그래도 듣지 못하면 비켜라고 다시 고래고래 소리칠 것이고 마침내는 욕을 퍼.. 좋은 글 2006.04.08
[스크랩] * 우물물을 먹어야 하나요? 우물 물을 먹어야 하나요? 어렴풋이 기억 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디서 읽었더라? 정확히 기억 나진 않으니 세부적인 걸로 딴지는 사양입니다. 암튼 이런 이야깁니다. 어느 마을이 있었습니다. 어느 해 가뭄이 들어 우물을 팠습니다. 다행히 물이 솟아나와 마을은 위기를 모면하였지요… 몇 달 뒤 비.. 좋은 글 2006.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