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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과일 디저트 열풍 확산 중

곡산 2026. 8. 5. 07:34

[인도네시아] 과일 디저트 열풍 확산 중

 

 

▶ 주요내용

 

 

‧ 최근 인도네시아 식품 시장은 SNS 활성화와 미식 문화 확산에 힘입어 새로운 디저트 트렌드가 생겨나고 있음

 

‧ 소금빵과 두바이 쫀득 쿠키에 이어 ‘초콜릿 과일컵(Fruit Cup Chocolate)’이 인기 디저트로 부상 중임

 

‧ 과거에는 과일을 꼬치에 꽂아 초콜릿을 입혀 먹는 방식이었으나, 투명 컵에 신선한 과일, 초콜릿 가나슈, 다양한 토핑을 층층이 담아 화려한 비주얼을 강조하는 형태로 발전함

 

‧ 자카르타 근교 가딩 스르퐁(Gading Serpong)의 레스토랑 ‘암스테르담(Amsterdamn)’은 네덜란드 전통 미니 팬케이크인 ‘포퍼르체스(Poffertjes)’를 과일컵 토핑으로 얹은 차별화 메뉴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음

  *포퍼르체스(Poffertjes) : 버터 풍미의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인 네덜란드 전통 미니 팬케이크

 

‧ 해당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평일 500컵, 주말 700컵 이상 팔릴 정도로 인기 메뉴로 자리 잡음

 

‧ 최고급 프리미엄 딸기와 머스캣, 체리, 바나나 등 고품질 수입 과일만 엄선해 사용하며, 초콜릿 역시 벨기에산 고급 초콜릿 브랜드인 ‘칼레바우트(Callebaut)’ 가나슈를 사용해 프리미엄 가치를 더함

 

‧ 가격대는 과일과 토핑 구성에 따라 85,000~89,000루피아(약 7,000~7,500원) 수준으로 다소 높은 편임

 

‧ 소비자들에 따르면 바나나와 통딸기, 초콜릿 가나슈에 포퍼르체스와 슈거파우더가 어우러져 과일의 자연스러운 산미와 초콜릿의 적당한 단맛, 팬케이크의 고소한 버터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평가됨

 

‧ ‘두바이 쫀득 쿠키’를 잘라 얹은 과일컵이나, 현지 유명 케이크 전문점의 부드러운 쉬폰케이크 빵을 과일과 함께 담아낸 콜라보 과일컵 등 독특한 변형 메뉴도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음

 

‧ 현지 한국식 디저트 프랜차이즈인 ‘오미자 카페(Omija Cafe)’ 또한 샤인머스캣, 딸기 등 프리미엄 과일과 생크림·초콜릿을 조합한 과일컵 메뉴를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

*오미자(Omija Cafe) : 도넛, 크로플 등 한국식 베이커리/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 프랜차이즈

 

 

▶ 시사점 및 전망

 

 

‧ 인도네시아에서는 고급 수입 과일과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한 디저트 수요가 확대되면서, 품질이 우수한 제품에는 높은 가격도 기꺼이 지불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음

 

‧ 한국 신선과일 수출업체는 현지 수입업체 및 유망 디저트·카페 브랜드와 협업하여 한국산 딸기, 샤인머스캣, 배 등을 활용한 계절별 프리미엄 메뉴를 출시할 경우, 한국산 과일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현지 소비자 접점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됨

 

‧ SNS를 통한 정보 공유와 인증 소비가 활발한 현지 MZ세대를 대상으로 한국산 과일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저트의 시각적 매력과 신선함을 부각한 바이럴 마케팅을 추진할 경우 소비자 관심 제고와 프리미엄 시장 선점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됨

 

 

*출처 : food.detik.com(2026.07.12)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 (daniel1222@a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