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단백질 식품 시장 트렌드
[지구촌 리포트]
<요약>
- 호주 단백질 시장은 지속 성장 중이며 단백질은 일상 필수 영양소로 안착
- 단백질 스낵, 고령층 타깃 고단백 유제품, 올인원 보충제 수요 증가 중
- 기존 식품의 단백질 강화 및 고단백 리포지셔닝 전략으로 신수요 창출 기대
▶ 호주 단백질 식품 시장 현황
‧ '25년 호주 단백질 시장 규모는 약 5억 7,810만 호주 달러(AUD)로 평가되며, '34년까지 연평균 6.2%씩 꾸준히 성장하여 약 10억 5,000만 호주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
‧ 과거에는 주로 운동선수나 보디빌더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단백질이, 이제는 일반 소비자들이 식품을 구매할 때 포장재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영양 정보 1위로 꼽힐 만큼 일상적인 필수 영양소로 안착함
‧ 헬스 및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단백질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단백질은 근육 회복 및 근력 향상뿐만 아니라 포만감 유지, 체중 관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핵심 영양소로 인식되고 있음
<호주 단백질 시장 규모>

출처 : 2025 리서치앤마켓 호주 단백질 시장 분석 리포트 **비고 : ’34년 추정치
▶ 호주 단백질 식품 시장 트렌드
‧ [스낵피케이션(Snackification) 확산에 따른 단백질 스낵의 성장]
‧ 호주의 바쁜 현대인들 사이에서 정식 식사 대신 간편한 스낵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식문화(스낵피케이션)가 퍼지고 있음
‧ 단순히 허기를 달래는 스낵이 아니라 한 입을 먹더라도 영양가가 높은 제품을 선호함에 따라, 당류는 낮추고 단백질 밀도는 높인 기능성 스낵이 인기를 끌고 있음
‧ 단백질은 기존의 텁텁한 파우더 형태를 벗어나 바, 쿠키, 칩, 요거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일상적인 간식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음
‧ 울워스(Woolworths), 콜스(Coles) 등 호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단백질 스낵의 유통망이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단백질 바 시장은 약 3억 호주 달러(AUD) 규모의 거대 시장으로 급성장함
‧ [고령화 사회에 따른 단백질 식품 수요 증가]
‧ 호주 내 고령층 인구가 증가하고 노화에 따른 근감소증 예방이 핵심 화두로 부상함에 따라 이들이 단백질 시장의 새로운 주류 소비층으로 부상함
‧ 일반 유제품보다 소화가 잘되면서 천연 카세인 단백질 밀도가 높은 코티지 치즈가 고령층의 영양식으로 인기 상승 중임
‧ 소화 기능이 떨어진 고령층을 위해 유당을 제거하고 단백질 함량을 일반 우유보다 2~3배 이상 높인 락토프리 고단백 우유 시장은 연평균 8.7% 성장 중임
‧ 호주 대형 유제품 기업들은 단순 단백질 보충을 넘어, 뼈 건강(칼슘·비타민 D3 배합)과 장 건강(프로바이오틱스 결합)을 동시에 충족하는 프리미엄 우유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음
‧ [비만 치료제 확산에 따른 고밀도 올인원 단백질 보충제 등장]
‧ 위고비 등 GLP-1 계열 비만 치료제 복용 인구가 증가하면서, 식품 산업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
‧ 약물 복용으로 전체 식사량이 급감한 소비자들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체지방 감소 시 동반되는 근육량 감소를 방지하기 위해 고밀도 단백질 보충제를 구매하기 시작함
‧ 특히 단백질 보충은 물론 피부 탄력을 돕는 콜라겐, 근육 유지를 돕는 크레아틴 등 여러 기능성 성분을 한 번에 압축한 올인원(All-in-one) 형태의 맞춤형 단백질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 호주 단백질 식품 시장 향후 전망
‧ 소비자들이 운동 목적뿐만 아니라 아침식사, 간식 등 일상적인 식사에서도 단백질을 보충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고단백 식품은 특정 건강식이 아닌 일상식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됨
‧ 식품 가공기술의 발달로 기존의 맛과 식감을 유지하면서 단백질 함량을 높인 제품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고단백 시리얼, 빵, 아이스크림, 커피 등 기존 간식과 디저트까지 단백질을 강화한 제품 출시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
‧ 식품 구매 시 단백질 함량이 주요 구매 요소로 부각되면서, 기존 인기 제품에 단백질 함량을 강화해 재출시하는 리포지셔닝 전략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 중임
‧ 고단백 리포지셔닝 전략은 동일한 맛과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영양성을 높일 수 있어 신규 제품 개발보다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됨

<시사점>
‧ 호주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식품 수출업체는 바쁜 현대인을 겨냥해 당류는 낮추고 단백질 밀도는 높인 바, 쿠키, 칩 등 간편 기능성 스낵 라인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사료됨
‧ 유제품 수입 규제를 우회하여 식물성 단백질 베이스의 고단백 식품 시장에 집중하되, 현지 수요가 높은 락토프리와 올인원 이너뷰티(콜라겐 등) 기능을 제품에 접목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음
‧ 현지에서 이미 인지도가 높은 라면, 스낵, 음료 등 주류 K-푸드를 고단백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대중적 풍미와 탄탄한 인지도를 기반으로 현지 시장에 침투하는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사료됨
* 출처 :
2025 리서치앤마켓 호주 단백질 시장 분석 리포트
https://insidefmcg.com.au/2026/06/04/protein-fix-the-rise-of-protein-consumption-in-australia/
https://www.nestleprofessional.com.au/resources/foodservice-trends-2026
https://www.wallabywellness.com.au/blogs/news/australian-supplement-industry-statistics
https://www.euromonitor.com/article/health-trends-in-focus-for-dairy-products-in-australia
https://www.mla.com.au/marketing-beef-and-lamb/domestic-marketing/consumer-protein-landscape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 (daniel1222@at.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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