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신문 기자가 내년도 히트상품을 예측하는 가운데, 13위로 언급된 것이 바로 한국의 먹는 화장품(일종의 다이어트, 이너뷰티 제품)입니다. 2024년이 K뷰티의 한해였다면, 2025년은 건강, 미용을 위해 먹는 뷰티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 것입니다.
닛케이 트렌드 12월호 - 2025년 히트 상품 예측 중에서 (하단에 링크)
한국 화장품 열풍 식품업계에도 파급효과
2024년 11월 27일/ 야마구치카나/ 닛케이 트렌디 기자
2024년 11월 1일 발매된 「닛케이 트렌디 2024년 12월호」
'2025년 히트 예측 베스트 30' 특집. 13위는 '마시는 한국 화장품'. 이미 미용 인플루언서 등으로 일본에서도 미용 감도가 높은 사람(얼리 어답터)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법률 차이 때문에 그대로 일본에서 판매할 수는 없었지만 2024년 가을 이후 성분을 일본 사양에 맞춘 상품이 속속 상륙할 것 같은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2025년 히트 예측 13위는 '마시는 한국 화장품'
마시는 한국 화장품 - 몸속부터 깨끗해지는 한국 식품 일본 첫선
2000년대부터 수많은 브랜드가 일본에 상륙하기 시작한 한국 화장품. 그동안 쿠션 파운데이션, 립틴트 등의 유행을 일으켜 이제는 젊은 여성들에게 그치지 않는 일대 문화가 되고 있다.
그런 미용대국·한국에서, 최근 몇년간 트랜드가 되고 있는 것이, 몸의 안쪽으로부터 깨끗한 것을 목표로 하는 「이너 뷰티」지향이다. 원래 많았던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에 더해 미백케어와 피로회복, 붓기케어 등 다양한 '마시는 코스메틱'이 스테디셀러화됐다.
■이너뷰티도 한국 화장품 인기에
「코레올로지 컷 젤리」(오른쪽) 한국의 올리브영에서 건강식품 카테고리의 1위를 획득한 치아시드가 들어간 젤리의 일본판. 다이어트를 향한다. 3개들이에 769엔(세금 별도).
[헤이! 젤리] (가운데) 간편하게 비타민 C와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는 젤리. 한 봉지에 감귤 청포도 사과 등 3가지 맛이 들어간다. 269엔(세금 별도).
「에너지 붐」(왼쪽) 활력이나 기력을 서포트한다고 하는 L-아르기닌을 1병당 6000mg 고배합한 레몬 맛의 액체. 3개들이 815엔 (세금 별도)
이미 미용 인플루언서의 발신 등으로, 일본에서도 미용 감도가 높은 사람들 사이에서 한국의 마시는 화장품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 여행 시 기념품으로 사가지고 오거나 Qoo10 등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직구하는 움직임이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법률 차이 때문에 그대로 일본에서 판매할 수는 없었지만 2024년 가을 이후 성분을 일본 사양에 맞춘 상품이 속속 상륙할 것 같은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다이어터로부터 뜨거운 시선을 받을 것 같은 것이, 24년 11월에 전국의 드러그 스토어나 버라이어티 숍등에서 발매 예정인 「콜레올로지 컷 젤리」(한국 고려인삼사). 한국에서는 다이어트 시장용으로 팔리는 상품으로 과거에는 한국의 대형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서 건강식품 카테고리 1위를 획득했다.
일본에서도, 이미 Qoo10의 「건강 식품·서플리먼트」의 랭킹에서 5위를 획득할 정도로 주목도가 높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기능성 성분이나 건강효과 표시가 다르지만, 이미 존재를 아는 소비자들이 달려들 것이다.
출처: https://xtrend.nikkei.com/atcl/contents/18/01086/00014/?ST=nxr_thm_trendy&i_cid=nbpnxr_toptre_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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