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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유행 예측, 2025년 '히트 유망주' 그리고 '신·소비 트렌드' 개념 by 닛케이 트렌디 (일본 사정)

곡산 2024. 12. 25. 07:45

2025년 유행 예측, 2025년 '히트 유망주' 그리고 '신·소비 트렌드' 개념 by 닛케이 트렌디 (일본 사정)

 한중일  2024. 12. 1. 9:16
 

우리나라에 트렌드 코리아가 있다면, 일본엔 닛케이 트렌디가 매년 발표하는 내년도 유행 예측이 있습니다. 오늘은 2025년에 일본에서 유행하게 될 유망한 상품과 서비스를 살펴 봅니다.

출처: 일본경제신문사 월간 트렌디 잡지 12월호 - 하단에 링크

유행을 낳고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은, 어느 시대나 새로운 가치를 지닌 상품이다. 구체적인 상품을 예로 들면서 2025년의 소비 트렌드를 예측. 크게 달라지는 세상을 한 발 먼저 소개한다.

2025년 히트 예측 베스트 30 톱 5

 레이와 시대야말로 "여유"가 중요해--.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는 가운데 절약이나 투자 판단을 강요받아 최신 테크놀로지로 얻을 수 있는 여러가지 편리성을 잘 다룰 필요가 있는 등, 인생은 선택의 "초연속"으로 이어진다. 코로나19 사태의 끝과 함께 인바운드 확대와 출근 복귀가 시작되면서 세상에는 사람들도 넘쳐나고 있다. 그런 시대의 반전으로 치유와 여유를 가져오는, 인류의 지혜가 다음 히트를 낳을 것이다.

【키워드 1】뇌 서포트

 범람하는 정보를, 대신 처리해 주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주목. 생활을 로그 할 수 있는 어깨 걸이 AI 디바이스나, 서브스크(구독경제) 이용을 일원 관리하는 서비스에의 의존도가 높아진다. 즉시성이 높은 메시지 앱도 주고 받는 것이 매우 원활하다고 화제.

어깨걸이형 프라이빗 AI(1위)

■서브스크 슈퍼 번들링(2위)

■Jiffcy(지프시) (10위)

 

어깨 걸이형 AI 스마트 링크는 25년도 발매 예정(왼쪽 아래)

 여러 업계에서 노동력 부족이 화두가 된 '2024년 문제'지만 부족한 것은 인력뿐만이 아니었다. 사회의 성숙과 함께 표면화된 "부족"의 사태를 해결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에도 주목한다. 냉동식품의 품질향상과 라인업 충실화로 각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는 '냉동고 넘침 문제'「冷凍庫パンパン問題」는, 세로로 넣을 수 있고 넣고 빼기 쉬운 '도시락과 PON(おべんとPON)'이 해결한다.

 인바운드(해외관광객)의 급증으로 교통기관의 혼잡과 공공 공간의 과밀화를 가져오는 오버투어리즘. 지하철 락커에 넣은 짐을 숙박하는 호텔로 운반하는 서비스에 의한 「빈손 관광」이, 그 해결에 일조할 것 같다.

【키워드 2】 "부족" 사태 해결

 지금까지 주목받지 않았던 "부족"을 메우는 상품이나 서비스에의 요구가 높아진다. 냉동고의 좁은 스페이스에 「세로 넣기」할 수 있어 넣고 빼기가 편리한 식품이나, 「빈손 관광」을 재촉해 오버 투어리즘 해소의 일조가 되는 역에 맡긴 로커 물건의 배송 서비스 등이 각광.

■ 오밴토 PON(おべんとPON) (4위)

■ 스마트 에키 락커 (16위) - pikuraku PORTER

#pikuraku PORTER in 도쿄는, 역락커에 넣은 짐을 지정된 호텔까지 옮겨주는 서비스(오른쪽)

 코로나 사태로 사람과의 교류가 줄었던 반동도 있어 「리얼한 장소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요구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하쿠호도 쇼핑 연구소). 그 수용이 되는 것이, 같은 취미나 지향을 가지는 사람끼리 모여 릴랙스 할 수 있는, 가정도 직장도 아닌 "제3의 장소"다.

 플레이어 인구가 증가 중인 포커는, 전용 시설에 가면, 초면인 사람과도 대전할 수 있어 교류를 깊게 할 기회가 있다. 「아이들 빠-또(こどもでぱーと)」는,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시설이 집합한 빌딩. 부모가 대기시간을 보내는 카페등도 시설내에 설치되어,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생겨날 것 같다.

[키워드 3] 서드 플레이스

 가정도 직장도 아닌 "제3의 장소"에 사람이 모인다. 포커 스팟(ポーカースポット)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과의 만남의 장소로도. 아이들을 위한 시설을 하나로 묶은 복합건물은 부모의 정보교환의 장이 되기도 하는 카페와 필라테스 교실 등을 갖춘다.

■포커(7위)

■아이들 빠-또(こどもでぱーと) (17위)

 

포커룸 ROOTS는 플레이어들의 교류의 장이 되기도 한다(위)

 전성기였던 '편안한' 욕구의 반대 현상으로서, 어느 정도는 '느슨하지만 괴롭다(ゆるいけどつらい)'라는 실감을 요구하는 수요도 나왔다. 야채 등 재료를 조금 보태는 것만으로 「수제 요리스럽게 만들 수 있는」약간 수고스럽게 만들어 먹는 냉동 식품등이 인기를 끌 것이다.

【키워드 4】 편안하게 조금은 자력으로(ゆるつら)

 편하긴 하지만 뭔가 하고 있다는 실감은 갖고 싶다. 그런 상반되는 요구를, 잠깐 수고로 "수제 느낌(셀프 메이드)"을 낼 수 있는 냉동 식품이나, 먹어도 단식할 수 있는 영양 식품이 채운다. 적당한 운동을 할 수 있는 흑선 스포츠(黒船スポーツ)도 주목된다.

■패스팅바ファスティングバー(5위)

■ 쿡쿠잇크クックイック (11위)

■ 피클 볼ピックルボール (14위)

몸에 맛있는 단식 단식 바로 다이어트는 더욱 간편해진다(상)

[키워드 5] 모빌리티 혁명

 교통 관련 법 개정 등에 따라 새로운 놀이기구가 생겨나고 있다. 50cc 원동기 장치 오토바이의 대체로서 전동의 모페드나 해외발의 저가 전동 오토바이가 보급. 일시 렌탈(返納) 전용으로 면허가 필요 없는 4륜 EV도 개발이 진행된다. 또,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를 기회로 일본판 라이드 쉐어의 운용도 본격화할 것 같다.

■ 전동 모페드 & 저가 바이크 (9위)

■일본판 라이드 점유율 2.0(25위)

■면허 불필요 4륜 EV(28위)

전동 모페드의 GFR-02(위 오른쪽)나 저가 전동 바이크의 Yadea Modern(위 왼쪽)이 포스트 50cc 원부의 유력 후보

어떠세요? 일본 사회가 조금은 보이시나요?

이러한 키워드의 2025년 히트상품을 예싱한 것은 닛케이 트렌디

원문 링크: https://xtrend.nikkei.com/atcl/contents/18/01086/00001/?i_cid=nbpnxr_pa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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