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더운 계절의 시작과 함께 늘어난 식품소비
자카르타지사 mnjsong@at.or.kr
ㅁ 주요내용
‧ 남반구에 위치는 뉴질랜드의 계절은 우리나라와 정 반대로 12월에 여름이 시작되며, 더운 계절의 시작과 뉴질랜드 소비자들의 식료품과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경향이 있음
‧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한 달간 신용카드 사용액은 `19년 동월 대비 약 2억 5천만 달러가 더 많은 3.5%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됨
‧ 작년 한해동안의 카드 결제 금액은 코로나 19에 따른 록다운으로 인한 소비 정체에 따라 `19년도 대비 0.2%가 줄었으나 크리스마스 시즌과 겹치며 소비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ㅁ 시사점
‧ 코로나 19로 인한 록다운으로 주춤했던 식품소비가 최근 안정세에 접어든 현지 코로나 상황과 더운 계절의 시작, 크리스마스 시즌과 맞물려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출처 : https://www.nzherald.co.nz/nz/(20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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