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러시아, 밀조이 냉동 건강식품 배송의 문을 열다.

곡산 2020. 9. 25. 20:53

러시아, 밀조이 냉동 건강식품 배송의 문을 열다.

블라디보스토크지사 atvladi@at.or.kr  

○ '밀조이(Mealjoy)'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새로운 냉동 건강식품 배송 서비스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시작된다. 

 



○ 이 벤처기업은 올해 8월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키릴 파스투신(Kirill Pastushin)과 아나트타샤 네차예바(Anastasia Nechaeva)에 의해 설립되었다. 공동 창업자 키릴에 따르면, '밀조이'는 편리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어가는 바쁜 현대인들의 식사에 초점을 두고 있다. 


○ '밀조이' 자체 데이터에 따르면 8월 한달 간 1,000개 이상의 식단이 배달되었고 평균 지출 비용은은 약 3100루블이었다. 식단은 냉동 아침식사, 스무디, 파스타, 수프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자레인지만 있다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간편한 형태이다. 


○ 또한 '밀조이'의 제품은 정제된 설탕, 방부제 또는 트랜스 지방을 사용하지 않고, 급속 동결 방법을 사용하여 영양가를 보존하며 최대 3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앞으로 업체는 회사를 B2B부문으로 확장하여 카페, 베이커리, 커피하우스, 피트니스 센터 및 체인점과 파트너십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