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뛴다] 롯데제과(주)
핵심 브랜드 키우고 해외 현지공장 확대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롯데제과는 전세계 80여개국에 자일리톨껌·칸쵸·스파우트껌 등 제품을 수출해 한국과자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영등포공장의 자일리톨껌 생산라인. 사진제공=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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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마흔셋 나이에 접어든 롯데제과는 오는 2018년 아시아 1위는 물론 세계 일류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0년 연초 새롭게 건축한 신사옥으로 이전,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맞는 터전에서 야심찬 출발을 시작했다.
롯데제과는 지난 1967년 국내 제과회사 중 가장 늦게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80년대 중반부터 업계 1위에 올랐으며 창립 후 단 한차례도 매출이 줄어든 적이 없을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리고 지난해 약 1조3,2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제과시장뿐만 아니라 전체 식품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0년 롯데제과의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키워드는 국내에선 매가 브랜드와 코어 브랜드의 마케팅력을 높이고 해외에선 현지 공장 확대를 통해 롯데제과의 위상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매출 달성에 기여도가 높은 자일리톨껌ㆍ빼빼로ㆍ설레임 등 메가 브랜드와 마가렛트ㆍ카스타드ㆍ스크류바 등 코어 브랜드의 마케팅을 소비자 요구에 맞춰 전개하고 베트남ㆍ러시아ㆍ인도 등에 현지공장을 추가 또는 확대해 껌ㆍ초코파이 등 현지인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활발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또 올해 글로벌 기업에 맞는 새로운 기업이미지 구축을 위해 대외 홍보 활동에 노력과 자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2월 말에는 롯데월드내에 개관한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인기 제품인 가나초콜릿과 칙촉비스킷의 제조공정 체험부스를 설치해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3월 말에는 새롭게 신축한 본사 사옥에 교육과 놀이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과자 애듀테인먼트 홍보관을 개관해 주소비층인 10대는 물론 성인층까지 제품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지난 1967년 국내 제과회사 중 가장 늦게 사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80년대 중반부터 업계 1위에 올랐으며 창립 후 단 한차례도 매출이 줄어든 적이 없을 정도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다. 그리고 지난해 약 1조3,2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제과시장뿐만 아니라 전체 식품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0년 롯데제과의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키워드는 국내에선 매가 브랜드와 코어 브랜드의 마케팅력을 높이고 해외에선 현지 공장 확대를 통해 롯데제과의 위상을 높인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롯데제과는 매출 달성에 기여도가 높은 자일리톨껌ㆍ빼빼로ㆍ설레임 등 메가 브랜드와 마가렛트ㆍ카스타드ㆍ스크류바 등 코어 브랜드의 마케팅을 소비자 요구에 맞춰 전개하고 베트남ㆍ러시아ㆍ인도 등에 현지공장을 추가 또는 확대해 껌ㆍ초코파이 등 현지인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활발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또 올해 글로벌 기업에 맞는 새로운 기업이미지 구축을 위해 대외 홍보 활동에 노력과 자원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난 2월 말에는 롯데월드내에 개관한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인기 제품인 가나초콜릿과 칙촉비스킷의 제조공정 체험부스를 설치해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3월 말에는 새롭게 신축한 본사 사옥에 교육과 놀이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과자 애듀테인먼트 홍보관을 개관해 주소비층인 10대는 물론 성인층까지 제품에 대한 정보와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2010년을 아시아 넘버원 제과업체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전사적 노력을 집중하고 새로운 성장을 위한 수익모델 구축에 창조적 노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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