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Clostridium botulinum) 특성
- 클로스트리디움 보틀리눔은 혐기성균으로 저항성이 강한 아포를 갖는 독소형 식중독균임
- 세균 독소 중 가장 강력한 독소(botulinum neurotoxin)를 생성함
• 독소는 항원성에 따라 7가지(A형~G형) 유형으로 구분
• 식중독 유발 독소는 주로 A, B, E 형과 관계있음
• 독소는 열에 약하여 80℃에서 20분, 100℃에서 1~2분 가열하면 쉽게 파괴됨
• 사람을 치사시킬 수 있는 독소량은 0.1~1ng/kg으로 추정
□ 보툴리누스증
- 사람에서 일어나는 보툴리누스증은 보툴리누스 식중독, 영아 보툴리누스증, 상처 보툴리누스증 및 기타의 4가지로 분류
➀ 보툴리누스 식중독 (Foodborne botulism)
• 식품 중에서 보툴리눔균이 생성하는 독소를 섭취함으로써 발병
• 보툴리눔균은 균 자체가 위험하기보다는 생육 환경이 악화될 때에 형성되는 포자가 다시 생장하면서 생산하는 독소에 의함
• 식중독을 일으키는 보툴리눔 독소량은 수 나노그램에 불과하여 극히 작은 양으로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음
➁ 영아 보툴리누스증 (Infant botulism)
• 1976년 처음 확인되었으며, 미국에서는 보툴리누스증 중에서 영아 보툴리누스증이 가장 흔함
• 포자를 섭취할 경우 포자가 영아의 장관에서 발아하고 증식하여 만들어내는 독소에 의함
• 꿀과 관련한 영아 보툴리누스증 유발에는 104 포자/kg 필요
• 1세 미만의 영아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것은 면역력을 완전히 갖추지 못하였고 위산의 산도가 약하여 장내로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임
➂ 상처 보툴리누스증 (Wound botulism)
• 균의 포자가 상처에 감염되어 유발되는 경우로 극히 드물게 일어남
□ 보툴리누스증 임상증상
- 통상적인 보툴리눔 식중독 증상은 독소에 오염된 음식물의 섭취 후 18시간 내지 36시간 후에 일어나며 사람에 따라 4시간에서 8일로 다양할 수 있음
- 주요 증상은 나른함, 어지러움, 복시현상, 호흡곤란, 근육감퇴, 복부팽창, 변비 등을 나타냄
- 영유아들의 증상은 변비, 흡유력 저하, 무기력함, 침을 흘리고 평소와 다르게 울거나, 목을 가누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될 수 있음
- 뇌신경이 우선 영향을 받고 복시, 시력불선명, 호흡장애를 일으키며 심하면 사망함
□ 보툴리누스 식중독 발생
- 보툴리눔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은 대단히 낮은 편이나 즉시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음
- 보툴리눔 식중독은 미국의 경우 연간 10~30건 정도 발생하나, 국내에서는 2003년 소시지로 인한 식중독 환자 3명 외에 보고된 사례는 없음
- 보툴리눔균은 자연계에 널리 존재하여 오염되기 쉬운 특성이 있으며 특히, 불완전하게 가공된 소시지류, 육가공품, 야채 통조림, 수산물통조림, 병조림 등의 섭취로 발생하기 쉬움
□ 보툴리누스 식중독 예방
- 통조림 식품은 완전한 열처리 과정을 거쳐야 함
- 포장 식육이나 생선, 어패류 등은 냉장보관하여야 함
- 1세이하의 어린이에게는 꿀을 복용시키지 않도록 함
- 클로스트리디움 보틀리눔은 혐기성균으로 저항성이 강한 아포를 갖는 독소형 식중독균임
- 세균 독소 중 가장 강력한 독소(botulinum neurotoxin)를 생성함
• 독소는 항원성에 따라 7가지(A형~G형) 유형으로 구분
• 식중독 유발 독소는 주로 A, B, E 형과 관계있음
• 독소는 열에 약하여 80℃에서 20분, 100℃에서 1~2분 가열하면 쉽게 파괴됨
• 사람을 치사시킬 수 있는 독소량은 0.1~1ng/kg으로 추정
□ 보툴리누스증
- 사람에서 일어나는 보툴리누스증은 보툴리누스 식중독, 영아 보툴리누스증, 상처 보툴리누스증 및 기타의 4가지로 분류
➀ 보툴리누스 식중독 (Foodborne botulism)
• 식품 중에서 보툴리눔균이 생성하는 독소를 섭취함으로써 발병
• 보툴리눔균은 균 자체가 위험하기보다는 생육 환경이 악화될 때에 형성되는 포자가 다시 생장하면서 생산하는 독소에 의함
• 식중독을 일으키는 보툴리눔 독소량은 수 나노그램에 불과하여 극히 작은 양으로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음
➁ 영아 보툴리누스증 (Infant botulism)
• 1976년 처음 확인되었으며, 미국에서는 보툴리누스증 중에서 영아 보툴리누스증이 가장 흔함
• 포자를 섭취할 경우 포자가 영아의 장관에서 발아하고 증식하여 만들어내는 독소에 의함
• 꿀과 관련한 영아 보툴리누스증 유발에는 104 포자/kg 필요
• 1세 미만의 영아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것은 면역력을 완전히 갖추지 못하였고 위산의 산도가 약하여 장내로 감염될 확률이 높기 때문임
➂ 상처 보툴리누스증 (Wound botulism)
• 균의 포자가 상처에 감염되어 유발되는 경우로 극히 드물게 일어남
□ 보툴리누스증 임상증상
- 통상적인 보툴리눔 식중독 증상은 독소에 오염된 음식물의 섭취 후 18시간 내지 36시간 후에 일어나며 사람에 따라 4시간에서 8일로 다양할 수 있음
- 주요 증상은 나른함, 어지러움, 복시현상, 호흡곤란, 근육감퇴, 복부팽창, 변비 등을 나타냄
- 영유아들의 증상은 변비, 흡유력 저하, 무기력함, 침을 흘리고 평소와 다르게 울거나, 목을 가누는 능력이 현저히 저하될 수 있음
- 뇌신경이 우선 영향을 받고 복시, 시력불선명, 호흡장애를 일으키며 심하면 사망함
□ 보툴리누스 식중독 발생
- 보툴리눔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은 대단히 낮은 편이나 즉시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음
- 보툴리눔 식중독은 미국의 경우 연간 10~30건 정도 발생하나, 국내에서는 2003년 소시지로 인한 식중독 환자 3명 외에 보고된 사례는 없음
- 보툴리눔균은 자연계에 널리 존재하여 오염되기 쉬운 특성이 있으며 특히, 불완전하게 가공된 소시지류, 육가공품, 야채 통조림, 수산물통조림, 병조림 등의 섭취로 발생하기 쉬움
□ 보툴리누스 식중독 예방
- 통조림 식품은 완전한 열처리 과정을 거쳐야 함
- 포장 식육이나 생선, 어패류 등은 냉장보관하여야 함
- 1세이하의 어린이에게는 꿀을 복용시키지 않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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