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SIG ‘2026 세계 유제품 혁신 어워드’ 최고 지속가능성 부문 수상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6.06.19 10:26
친환경 ‘알루미늄 제로’ 무균 종이팩 도입해 국내 최초 재활용 등급 기준 충족 성과
상온서 장기 보존 가능한 패키징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유제품 산업 새 이정표 정립
SIG, 환경 부담 낮추고 제품 안전성 유지하는 실질적 솔루션 입증

글로벌 패키징 솔루션 기업 SIG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친환경 패키징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양사는 세계 낙농업 의회(Global Dairy Congress)에서 개최된 ‘2026 세계 유제품 혁신 어워드’에서 최고 CSR 및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부문을 공동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의 주역인 ‘서울우유 흰 우유’에는 알루미늄층을 제거한 세계 최초의 풀 배리어 무균 종이팩 포장재인 ‘SIG 테라 알루프리 풀 배리어’가 적용됐다.
세계 낙농업 의회에서 개최되는 세계 유제품 혁신 어워드는 글로벌 유제품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제품 및 기술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유제품 제조사들이 고품질, 안전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질구조 혁신’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준다.
서울우유는 국내 최초로 ‘SIG 테라 알루프리 풀 배리어’를 도입하고, 자사 흰 우유 라인업을 통해 알루미늄층을 제거한 혁신적 풀 배리어 무균 종이팩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봰 바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재활용 등급 기준에 부합하는 멸균팩’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성공적인 시장 론칭은 선도 기업과 패키징 기술 파트너십의 시너지가 어떻게 실질적인 지속가능성 혁신으로 이어지는지 증명하며, 대한민국 유제품 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장은 “서울우유는 언제나 소비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믿고 마실 수 있는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알루미늄층이 없고 완전차단성을 가진 멸균팩을 활용해 상온 장기보존 가능한 우유 제품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 유제품 제조사로서, 이번 이니셔티브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조명현 SIG KOREA 대표(Head of Market)는 “전 세계 유제품 커뮤니티에서 ‘SIG 테라 알루프리 풀 배리어’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이번 성과는 지속가능한 패키징 혁신이 환경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제품의 안전성과 고품질을 완벽하게 유지하는 실질적인 솔루션임을 입증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우유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혁신을 한국에 선봬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협력이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아이지(SIG)는 식품 및 음료를 보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적인 패키징 솔루션 기업이다. 멸균팩, 백인박스(Bag-in-Box), 스파우트 파우치(Spouted Pouch) 등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고객사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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