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日 편의점, 카페에 이어 라면집에도 도전장!

곡산 2016. 8. 11. 12:58
게시일2016-08-01국가일본작성자조은진(오사카무역관)

日 편의점, 카페에 이어 라면집에도 도전장!
본문 Frame

 

 2013년 편의점 커피, 2015년 편의점 도넛으로 카페 시장을 공략한 데 이어 올해 편의점의 도전 대상은 라면 및 중화 냉면 전문점

  - 특히 훼미리마트는 전국 3만여 개의 라면전문점, 5천억엔 라면 시장에 도전하겠다고 발표하고, 면을 40시간 이상 숙성시키는 등 전문점 라면의 맛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가격은 500엔대이나 판매는 호조세

  - 중화냉면도 인기가 많다고 훼미리마트 선샤인(남)점 매니저는 언론과 인터뷰에서 밝힘.

     

 일본 편의점은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음.

  - 일본 프랜차이즈 협회에 따르면 2015년 편의점 업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7% 성장한 10조1927억 엔

  - 매장 수는 2016년 6월 기준 전년 대비 2.4% 증가한 5만4157개

  - 2016년 6월 기준 매출액 구성은 일일배달 식품(35.7%), 가공 식품(27.7%), 비식품(31.1%), 서비스(6.0%)로 식품류의 비중이 월등히 높은 상황임.

     

 사진은 오사카 인근 훼미리마트 및 세븐 일레븐에서 촬영한 중화 냉면과 도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