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8만6000가구, 올해 이 제품 산다
- 중국 중앙방송국 CCTV2, 중국 일반 가구 경제상황 설문조사 결과 발표 -
- 가전 교체수요, 여행 등 상위권 차지…25만 위안 이상 자동차 인기 끌 듯 -
□ CCTV2, 매년 10만 가구 대상 경제상황 설문조사 실시
○ 중국 중앙방송국 경제채널(CCTV2)은 2012년 11월 CCTV 경제생활 조사(2012~2013년)를 시작했으며 '중국인의 마음을 느끼다'라는 주제로 일반 가구의 경제상황을 조사함.
- 소득, 투자, 소비, 보장, 복리 이외에도 올해는 레저, 오락시간과 내용, 행복감을 느끼는 요인에 대한 질문이 새롭게 포함됨.
- 배포한 10만 장의 설문지 중 8만6000장이 회수됐으며, 설문 회수율이 6년 연속 80%가 넘음.
- 연도별 회수율은 2006년 80%, 2007년 86%, 2008년 84%, 2009년 88%, 2010년 88%, 2011년 85%, 2012년 86%임.
- 중국의 31개 성시 자치구 104개의 도시와 300개 현의 거주자가 설문에 참여했으며 농촌, 목축지대, 변경지역까지 포함됨.
- 전국 10만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10만 장의 설문지가 우편엽서 형식으로 배포됨.
CCTV2 10만 가구 경제상황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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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대: 18~25세(15.5%), 26~35세(31.9%), 36~45세(34.4%), 46~59세(14.3%), 60세 이상(3.9%) · 학력: 대학원 이상(2.4%), 대학교 재학 또는 졸업(13.9%), 전문대졸(31.8%), 중고교 재학 또는 졸업(44.8%), 초등학교 졸업 이하(7.1%)임. · 소재지: 도시(67%), 농촌(33%) |

□ 올해 중국인은 어떤 제품(서비스)를 구매할까?
올해 귀하의 가정은 어떤 제품(서비스)를 구매할 계획인가요?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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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39.02%), 여행(32.10%), 컴퓨터 등 디지털 제품(31.20%), 보험(27.86%), 기타(25.77%), 교육(23.63%), 보건(21.41%), 자동차(20.1%), 문화오락(17.72%), 사치품(17.05%) |
작년에는 어떤 제품(서비스)를 구매했나요? (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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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54.9%), 교육(40.49%), 컴퓨터 등 디지털 제품(39.54%), 보험(30.78%), 기타(26.05%), 여행(21.81%), 사치품(17.58%), 보건(16.62%), 문화오락(15.82%), 자동차(14.75%) |
○ 중국의 일반가정 가전 보유량이 이미 비교적 높은 수준인데도 가전 구매욕구가 높은 것은 저가 제품을 고가 제품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수요가 높다는 것을 의미함.
○ 최근 몇 년간의 조사결과, 중국인이 소비욕구를 높게 느끼는 분야로 여행이 급부상함.
- 생활수준 향상과 생활방식의 변화로 여행은 앞으로 매우 유망한 분야임.
- 여행지는 동남부 연해(19.89%), 홍콩·마카오·대만(11.24%), 유럽(6.66%) 순임.
□ 어떤 가격대의 차를 구매할까?
○ 지난 3년간 사고 싶은 제품 3위 안에 들던 자동차가 올해는 8위로 떨어짐.
- 자동차 구매의향을 밝힌 응답 비중은 2009년 32.1%, 2010년 35%, 2011년 36.79%에서 올해는 20.1%로 낮아짐.
- 중국 내 자동차 구매열기가 한풀 꺾인 것임.
2013년 어떤 가격대의 차를 살 계획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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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않는다(50.16%), 5만~10만 위안(18.33%), 5만 위안 이하(13.32%), 10만~15만 위안, 15만~30만 위안(4.16%), 30만 위안 이상(3.13%) |
○ 중국 자동차시장이 몇 년간의 급격한 성장을 거친 후 전국적으로 자동차 보유량이 1억 대가 넘으면서 자동차 판매가 둔화세로 접어듦.
- 올해는 둔화 정도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함.
- 일부 도시에서의 자동차 구매제한, 특정시간대 운행제한, 교통체증, 엄격한 교통규칙 시행 등이 소비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줌.
- 창안(長安)자동차 책임자는 의외의 결과가 아니라고 강조함.
- 그는 2012년 중국의 자동차 판매가 2000만 대를 돌파했고 2012년 말까지 중국의 자동차 보유량이 1억2000만 대로 보유대수가 많기 때문에 판매가 둔화될 수밖에 없다고 밝힘.
○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소비 업그레이드로 인한 수혜가 클 것이고, 올해는 25만 위안 이상 가격대의 자동차가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힘.
- 베이징은 구매제한 정책을 시행한 지 2년째이고 추첨률이 77:1에 달해 차를 수월하게 사기는 어려움.
- 이 때문에 차량구매 시 좋은 차를 사려는 경향이 강함.
- 작년 판매상황을 보면 베이징에서 추첨을 통해 판매된 차량은 17%였고, 80% 이상이 원래 보유하고 있던 차를 새 차로 바꾼 것임.
- 상하이에서 2월 번호판 경매가격이 8만3000위안인데, 번호판이 8만3000위안인 상황에서 10만 위안짜리 차를 사를 사려는 사람은 많지 않음.
- 더 좋은 차를 찾는 소비심리가 강해질 수밖에 없음.
○ '만약 자동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어떤 자동차 브랜드를 구매할 것인가'라는 문항에서 올해도 독일계 자동차가 1위, 2위는 중국 토종 브랜드, 3위 미국계, 4위 일본계, 5위 한국계로 나타남.
- 일본계 자동차 순위가 4위까지 밀려난 것은 중일관계가 악화되면서 일본계 자동차에 대한 구매의향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임.
- '일본계 자동차를 구매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전체의 45%, 답변이 어렵다는 응답이 22%로 나타나는 등 일본계 자동차에 대한 구매의욕이 많이 꺾임.
□ 뉴스와 정보는 어디서 취득하나?
주로 어떤 경로를 통해 뉴스와 정보를 얻고 계신가요?(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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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82.92%), 간행물(57.27%), 광고(37.11%), 인터넷 포털사이트(33.42%), 마이크로블로그(26.28%), 휴대전화(22.3%), 사람들의 입소문(20.53%) |
○ 중국인은 대부분 TV, 신문, 잡지를 통해 정보를 얻음.
- 이는 대중적인 제품홍보 마케팅 시 TV, 신문, 잡지를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함.
□ 기억에 남는 비즈니스 사건·사고는?
2012년 가장 기억에 남는 비즈니스 사건·사고는?(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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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닭'사건(57.87%), 백주 가소제사건 사건(44.12%), 쟈두어바오와 왕라오지 상표권 분쟁(36.13%), 11월 11일 싱글데이 인터넷쇼핑 급증(33.25%), 일본계 제품 판매 급락(25%), 바이두와 360의 검색시장 쟁탈전(24.16%), 삼성·애플 간 특허침해분쟁(22.31%), 징둥상청과 쑤닝의 가격전(18.73%), 싼이중공업의 오바마 대통령 기소(16.09%) |
○ 기억에 남는 비즈니스 사건·사고 1, 2위를 차지하는 속성 닭과 백주 가소제 사건은 모두 식품안전 문제와 연관되어 있으며 중국인들이 기장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여실히 보여줌.
- 11월 11일 싱글데이 인터넷쇼핑 급증이 4위를 차지한 것은 중국에 인터넷쇼핑이 보편화되었다는 방증임.
□ 어디에 투자하나?
2013년 어디에 투자를 준비하시나요?(복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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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하지 않는다(32.03%), 펀드(30.04%), 황금(28.11%), 사업(27.38%), 주식(25.15%), 재테크 상품(22.55%), 부동산(22.29%), 보험(20.48%), 국채(18.86%), 선물(10.58%) |
○ 올해도 펀드에 투자하겠다는 사람이 가장 많음.
- 투자계획이 있는 상위 3개 항목 중 펀드를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30.34%에 달함.
- 펀드는 6년 연속 중국인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대상임.
- 뒤를 이어 황금(28.11%)과 사업(27.38%) 순으로 나타남.
자료원: CCTV, 신랑왕(新浪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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