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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허난성, 식품산업에서 보는 시장기회

곡산 2013. 2. 14. 08:49
제목中 허난성, 식품산업에서 보는 시장기회
작성일2013-02-08국가중국작성자전해연(711366@kotra.or.kr)

中 허난, 식품공업에서 보는 시장기회

- 중국 냉동식품 72% 허난성에서 생산 -

- 식품산업 고도화에 따른 식품 기계 수요 확대 -

□ 허난성 식품산업 현황

○ 중국의 식량창고로 불리는 허난성은 풍부한 농업자원을 바탕으로 식품산업이 일찍부터 발달해 2012년 전체 공업 비중의 14.3%를 차지 허난성 최대 지주산업으로 발전함.

- 중국 라면의 1/3, 인스턴트 물만두의 50%가 허난성에서 생산됨.

- 맥도날드, KFC의 주요 반가공품의 원재료 중 90%는 허난성에서 공급하고 있음.

- 중국 조미료 생산의 45%가 허난성 蓮花味精에서 생산됨.

○ 특히, 냉동식품은 중국 전체의 72%를 생산·공급하고 있고 밀가루의 37%, 과자류의 31%를 생산하고 있음.

○ 현재 허난성 식품산업은 6대 지주산업 중에서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산업으로 발전하며, 많은 식품기업이 중국 대표 식품기업으로 성장함.

- 허난성 식품기업 중 연 매출액이 10억 위안을 초과하는 기업만 36개에 달함.

- 쌍후이()그룹은 2011년 연 매출액 503억 위안을 달성해 중국 육류가공기업 중 가장 큰 식품기업으로 성장함.

- 英集, 大用集, 三全集, 白象集, 科迪集 등의 식품기업들도 중국 유수의 식품기업으로 성장함.

□ 식품 품질과 생산의 저효율성 극복은 허난성 식품산업 발전의 최대 과제

○ 산업 전후방효과가 짧고 고부가가치 창출이 낮은 수준임.

- 허난성 전통 우세 품목인 밀과 육류 가공공업은 1차 가공을 위주로 하며 심층가공이 비교적 적은 편임. 식품심층가공제조업이 전반 식품공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3%로 전국의 평균수치보다3% 낮음.

○ 소규모 기업이 많고 산업집중 정도가 낮음.

- 허난성에 대형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지만, 여전히 중소기업들이 전체 기업의 80%를 차지함.

- 따라서 전체 산업의 식품안전 수준, 생산능력 등이 낮으며 식품산업 발전에 불리한 영향을 줌.

○ 식품기업 설비의 수준이 낮고, 연구개발능력과 창의성이 부족함. 또한, 많은 기업에 현대화된 조립라인이 설치돼 있지 않아 인력, 원부자재 및 에너지 자원의 낭비가 큼.

- 기업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부족해 식품산업의 신상품 생산율이 낮아 신상품 생산율 순위는 전국에서 7위에 그침.

□ 허난성 정부 식품산업 고도화 방안 추진

○ 허난성은 2009년 '허난성 식품공업조정진흥계획'을 발표해 식품산업 생산액 목표를 2015년에는 2조 위안, 2020년에 4조 위안으로 설정함.

○ 정부차원에서 보조금을 확보해 기업의 브랜드화를 도모함.

- “家名牌”와 “名商”를 취득한 식품기업에 50만 위안의 장려금을 지급

- 국가 A급, AA급 녹색식품 및 유기식품인증을 받은 제품은 각각 10만 위안, 20만 위안, 30만 위안의 장려금을 지급

○ 식품기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확대

- 국가급 및 성급 식품기업으로 선정될 시 세금을 감면하고, 새로 구입한 설비의 증치세를 감면함.

- 2010~2012년 사이에 중점 식품산업구 내에 식품공장을 세웠을 경우 기업이 정식으로 생산에 투입된 후 지방증치세와 소득세를 전부 장려금 형식으로 반환함.

- 각 지방에서 식품산업의 개선에 쓰이는 보조금을 설치해 산업의 수준을 향상시킴.

- 금융기관의 식품기업의 농산품 구입자금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고, 식품 관련 금융상품의 개발을 장려함.

○ 정저우시 중국식품성으로의 건설을 도모

- 2010년 12월 5일 발표된 '州市食品工业发专项计划(2010~2015)'에 의하면 허난성 정부와 정저우시 정부에서 공동으로 정저우시의 식품공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함.

- 앞으로 5년 이내에 정저우시는 해마다 3000만 위안을 투입해 식품산업을 지원함.

- 2015년까지 정저우를 산업집중도가 높고 특색을 띤 식품산업단지로 건설해 12개의 식품공업 유명 브랜드를 배양하고 연 매출액이 1000억 위안을 넘는 “중국 식품성”으로 발전시킬 계획임.

□ 허난성 식품산업 고도화에 따른 식품 관련 기계 수요 증가 전망

○ 허난성 식품산업 고도화에 따라 한국 식품 관련 기계의 진출이 유망할 전망임.

- 유럽이나 미국,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식품원료 가공률이 90% 이상에 달하는데, 중국은 30% 수준에 그침.

- 중국의 육류 가공제품의 총 생산량은 전체 육류 생산량의 11%를 차지하는데, 이는 유럽이나 미국·일본과 같은 나라는 50% 이상인 것에 비하면 큰 차이가 남.

○ 관련 자동화 설비, 식품 가공, 포장기계 등과 같은 분야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현재 쌍후이, 싼쵄, 스낸(思念) 등을 비롯한 허난성 대표 식품기업들은 국가급 실험실 및 연구소를 설립하고 있으며, 허난성 정부의 지원을 통해 설비확대를 추진함.

○ 한국 식품 관련 기계업체의 허난성 진출이 점차 증가함.

- 한국의 A 업체는 싼쵄에 만두가공기계 100대 계약을 체결하고, 기계조립을 위한 현지투자를 진행 중임.

- 한국의 B 업체도 스낸에 완자가공기계 계약체결을 하고 2012년 초도물량 30대를 납품함.

자료원: 바이두, 허난성 공업정보화청(河南省工信息化)사이트(http://www.iitha.gov.cn), 코트라 정저우 무역관 자체 정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