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러푸드 관심 속 '레드팜오일' 등장 |
| 비타민 항산화물질 풍부 선진국선 상용화 |
|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컬러푸드(color food)의 영양 기능성에 주목하는 식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10여 년 전 육류섭취가 많고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 음식의 천국인 미국에서 하루에 검정 청보라 초록 빨강 노랑 흰색 등 다섯 가지 컬러의 채소 과일 곡류를 섭취하자는 ‘five a day'에서 시작된 컬러푸드는 조화로운 식생활과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꼽힌다. 이를 겨냥해 최근 업계에서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알록달록한 컬러 푸드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눈 건강에 좋은 ‘레드팜 오일(Red palm oil)’이다. 보통의 식용유와는 달리 붉은색을 띠는 것이 특징인 ‘레드팜 오일’은 건강을 위한 식용오일로서 세계적으로 수천 년 간 사용됐고 선진국을 중심으로 상용화됐다. ‘레드팜 오일’에 사용되는 레드팜은 비타민과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레드푸드 중 하나로 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 토코트리에놀, 리코펜 등 식물성 생리활성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붉은색을 띠는 것도 당근, 토마토 등에 함유돼 있는 카로틴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레드팜오일’의 가장 큰 장점중의 하나는 열을 가했을 때도 이러한 주요 항산화물질을 잃지 않는다는 점. 또한 레드팜의 토코트리에놀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심장병, 암 등의 질병에 효과가 있으며, 활성산소를 중화시키고 노화의 진행을 늦출 수 있다. 유전자 변형이 없고 콜레스테롤과 트랜스 지방을 함유하고 있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다. 직접 요리에 활용하게 되면 일반 식용유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연기나 불쾌한 냄새가 없고, 재료의 컬러감이 살아나 맛깔스러운 요리를 연출할 수 있다. 세계적인 건강오일로 사랑 받는 ‘레드팜오일’이 소비자들에게 단순 호기심뿐만 아니라 맛이나 영양면에서도 어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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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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