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24

‘두쫀쿠’ 간 자리에 ‘봄동비빔밥’ ‘얼먹젤리’···1020 유행 쫓아가기 바쁜 유통업계

‘두쫀쿠’ 간 자리에 ‘봄동비빔밥’ ‘얼먹젤리’···1020 유행 쫓아가기 바쁜 유통업계이성희 기자입력 2026. 3. 5. 16:52수정 2026. 3. 5. 17:31인스타그램에 ‘봄동겉절이’로 검색하면 나오는 게시물들. 주로 요리법을 알리는 내용이 많다. 인스타그램 캡쳐 화면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의 뒤를 이어 봄동비빔밥과 얼먹젤리(젤리 얼려 먹기)가 ‘다음 유행 음식’으로 뜨면서 유통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SNS를 중심으로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경험 소비’가 확산하자 이들의 욕구와 취향을 파악해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로 10~20대 소비자가 화제성을 만들면 업계가 쫓아가는 양상이다. 5일 인스타그램과 엑스, 유튜브 등 SNS에서는 봄동비빔밥·얼먹젤리와..

식품뉴스 08:40:11

조용철·신상열 투톱 전면에···‘뉴 농심’ 속도 붙나

조용철·신상열 투톱 전면에···‘뉴 농심’ 속도 붙나한다원 기자입력 2026. 3. 5. 17:52신라면 내세워 글로벌 사업 확대정부 또 식품업체 가격 인하 압박[시사저널e=한다원 기자] 신동원 농심 회장이 '뉴(NEW) 농심'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제품을 앞세운 글로벌 시장 공략과 신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신 회장은 오너 3세인 신상열 부사장과 조용철 대표에게 중책을 맡겼다. 다만 최근 정부가 식품업계를 대상으로 가격 압박에 나서면서 농심의 성장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도 나온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주력 제품인 신라면 4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조용철 농심 대표도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글로벌 영토 확장의 원년으로 삼겠다..

식품전반 08:37:51

‘편의점=간편식’ 깼다… 채소·과일 키워 ‘먹거리 혁신’ [르포]

‘편의점=간편식’ 깼다… 채소·과일 키워 ‘먹거리 혁신’ [르포]김현지입력 2026. 3. 5. 18:11수정 2026. 3. 5. 18:53세븐일레븐 상품 전시회가맹점주·파트너사 등 찾아 북적두부·콩나물 등 신선식품 확대삼각김밥·도시락 간편식도 진화5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세븐일레븐의 '2026 상품전시회'에서 점주들이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김현지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 1층 전시장. 이날 열린 세븐일레븐의 '2026 상품 전시회'에는 전국 경영주(가맹점주)와 파트너사 관계자들로 붐볐다. 각 부스에서는 치킨, 샌드위치부터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었고, 현장을 찾은 경영주들은 각 상품을 비교하고 서로 평가를 공유하느라 바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식품뉴스 08:35:53

'아아' 마시면 밤새 뒤척이는데…직장인 환호한 '이 음료' [트렌드+]

'아아' 마시면 밤새 뒤척이는데…직장인 환호한 '이 음료' [트렌드+]박상경입력 2026. 3. 5. 19:17수정 2026. 3. 5. 21:26대체커피 팝업, 슈퍼말차·산스 현장 호평이달부터 식약처 디카페인 표시 기준 강화차·제약업계까지 '카페인 제로' 확산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트럴시티)에 위치한 산스 팝업 매장에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 /사진=박상경 기자4일 저녁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트럴시티)에 마련된 대체 커피 브랜드 '산스'의 팝업 매장. 퇴근 시간을 넘은 시각에도 제품을 구매하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이곳에서는 캐모마일·국화·카카오닙스·카다멈·히비스커스 등 20가지 원료를 조합해 나만의 대체 커피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매장 관계자는 "한 번 시음해보고 나중에 다시 와서 속이 편했..

식품뉴스 08:34:08

[우유 리셋①] 1위 서울우유의 정공법…답은 결국 품질

[우유 리셋①] 1위 서울우유의 정공법…답은 결국 품질신현숙 기자입력 2026. 3. 6. 05:00'A2' 기반 프리미엄 원유 차별화 신성장동력 확보A2+우유 1억개 판매 '호응'…디저트·발효유 '고품질'낙농가 조합원 수익 증진·시장 리더십 공고화 총력국내 유업계가 저출산에 따른 인구 절벽이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 유럽 등 낙농선진국으로부터 '무관세 수입'이라는 위기까지 닥친 상황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대내외 환경과 위기 속에서 업계는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식물성 음료 등 사업을 다각화하며 출구 찾기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즉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유업계의 리셋(Reset·재정비)으로 볼 수 있다. 유업계 대표 4사(社)의 생존 전략과 미래 방향을 짚어본다...

식품전반 08:30:52

[우유 리셋-프롤로그] '절벽' 이어 '무관세'…벼랑 끝 유업계

[우유 리셋-프롤로그] '절벽' 이어 '무관세'…벼랑 끝 유업계신현숙 기자입력 2026. 3. 5. 05:001명도 안 되는 합계출산율, 1인 소비량도 감소세 지속고물가 속 값싼 수입우유 수요↑…乳업체 수익성 '빨간불'美·歐 낙농선진국 0% 관세…위기 속 新동력 마련 시급국내 유업계가 저출산에 따른 인구 절벽이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국, 유럽 등 낙농선진국으로부터 '무관세 수입'이라는 위기까지 닥친 상황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대내외 환경과 위기 속에서 업계는 건강기능식품, 단백질, 식물성 음료 등 사업을 다각화하며 출구 찾기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즉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유업계의 리셋(Reset·재정비)으로 볼 수 있다. 유업계 대표 4사(社)의 생존 전략과 미래..

식품전반 08:28:58

“가성비 한 끼·AI 점포”…세븐일레븐서 미리 본 올해 편의점 트렌드[가보니]

“가성비 한 끼·AI 점포”…세븐일레븐서 미리 본 올해 편의점 트렌드[가보니]문현호 기자입력 2026. 3. 6. 05:00김밥류 등 간편식 원재료 개선AI 프로그램 연동 고객 분석도점포별 차별화 제품 전략 강화 세븐일레븐 상품전시회 핵심 키워드(이투데이 그래픽팀=김소영 기자) “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과 트렌드를 반영한 IP(지식재산권) 협업 상품을 강조해 선보이고자 합니다.”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세븐일레븐 ‘2026 상품 전시회’ 현장에서 만난 김흥식 코리아세븐 상품본부 1부문장은 올해 상품 전략 방향을 이렇게 설명했다.김 부문장은 “지난해 세 차례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 편의점을 찾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났다”며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수요와..

식품뉴스 08:25:56

"당은 줄이고 맛은 그대로"…헬시플레저 겨냥 저당 음료 속속 출시

"당은 줄이고 맛은 그대로"…헬시플레저 겨냥 저당 음료 속속 출시이주혜 기자입력 2026. 3. 6. 06:01농심, 당 함량 줄인 '카프리썬 제로 오렌지' 선봬빙그레, 바나나우유 오리지널·무가당 광고 진행이디야커피, 저당 병음료 3종 출시로 라인업 확대[서울=뉴시스] 농심 카프리썬 제로 오렌지 제품 이미지.(사진=농심)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맛과 건강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저당 식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 인기 음료를 저당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관련 라인업을 확대한다.6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Capri-Sun)'의 당 함량을 줄인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농..

식품뉴스 08:24:18

편의점 '무한확장' 끝⋯'특별함'이 성패 가른다

편의점 '무한확장' 끝⋯'특별함'이 성패 가른다송대성입력 2026. 3. 6. 06:32작년 점포 36년 만에 첫 감소…"여전히 포화수준"성수·한강 등 거점 위주 특화 콘셉트 매장에 '무게'[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국내 편의점 점포가 처음으로 감소했다. 수십 년 동안 이어진 출점 확대 흐름이 멈추면서 편의점 산업이 성장 정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온다.인구 대비 점포 밀도가 이미 일본보다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서 편의점 업계는 점포 확대 대신 특화 매장과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 방식에 변화를 주는 모습이다.서울 시내 편의점 모습. [사진=연합뉴스] 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편의점 점포 수는 약 1600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해말 기준..

식품전반 08:22:20

혼밥·혼여행 늘자 식품도 ‘미니’…식품업계 ‘한입·한포’ 트렌드 겨냥

혼밥·혼여행 늘자 식품도 ‘미니’…식품업계 ‘한입·한포’ 트렌드 겨냥이예솔입력 2026. 3. 5. 06:02수정 2026. 3. 5. 09:37한입 브레드 포스터. 파리바게뜨 제공식품도 ‘가볍게 나눠 들고 다니는 시대’다. 1인 가구 증가와 여행·야외 활동 확대 흐름 속에서 스틱·분말·소포장 형태 제품이 빠르게 늘고 있다. 휴대와 보관이 편리해 소비자 선호가 높아진 데다 기업 입장에서도 물류·재고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이 같은 제품이 식품 시장의 새로운 소비 흐름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은 소포장 제품을 잇달아 확대하고 있다. 1인 가구와 1인 여행객이 늘어난 데 따른 변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인구변동에 따른 가구 구조의 변화 양상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

식품뉴스 08: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