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이제 일개월 반정도만 지나면 한국으로 갈 것 같습니다. 아주 열심히 일하는 도중 잠시
틈을 내어 거리의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우선 몽골여자의 특징은(오로지 개인적인 소견임을 밝혀두고)
1. 고기가 주식인지라 가슴과 엉덩이 좀 큽니다,
- 가슴을 양손으로 해도 감당히 않될 정도의 여자들이 많습니다. 크기로 봐서 아래(?)으로 처질 만한테,그렇지는 않았습니다.
- 엉덩이가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허리는 작아보여 뒤태는 아주 끝내줍니다. 좀 관리한 여자들의 몸매는 완벽한 S라인이고
몸매 기준으로 보면 몽골여자 최고입니다. 반대로 관리 안된 여자들은 보기에 민망할 정도이고
2. 몰론 햇빛이 강하다 보니 선글라스를 많이 하지만 어께 띠 뿐만아니라 속이 훤히 모일 정도의 깊게 파이고 헐렁한 옷을 입은
여자들 많습니다.
-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한국여자보다 좀 많이 올라온 부분의 실핏줄과 ?, 한미디로 눈이 즐겁다는 거죠
- 그래서 저는 눈동자를 감추기 위해 선글라스를 하고 가끔 거리에 나갑니다.
3. 배곱을 잘 드려낸 채 돌아다니는 여자들이 좀 많아 보입니다.
- 한국과 비슷하겠지만 수원 영통보다는 많다는 거죠.
4. 비록 청바지가 많지만 치마인 경우 짧다는 것입니다.
-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요건 좀 양호하겠지만 대륙의 나라이다 보니 바람이 좀 강합니다. 그래서 바람부는 날이면...
.
- 저 아래 3번째 사진의 두여자는 돈많다고 소문난 한국남자를 꼬시기 위해 나온 여자들입니다.
(어떻게 아는가? - 저한테 접근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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