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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한국 셰프 초청 행사 잇따라…프리미엄 미식 마케팅 확대

곡산 2026. 8. 9. 08:59

[말레이시아] 한국 셰프 초청 행사 잇따라…프리미엄 미식 마케팅 확대

 [말레이시아] 한국 셰프 초청 행사 잇따라…프리미엄 미식 마케팅 확대

 ❍ 쿠알라룸푸르 시내 고급 부티크 호텔 루마 호텔(The RuMa Hotel)은 싱가포르 레스토랑 구움(GU:UM)의 오너 셰프 루이스 한(Louis Han)을 초청해 약 4개월간 레지던시(Residenc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발표

  -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1~2일간 진행되는 게스트 셰프 팝업과 달리 8월부터 11월까지 장기간 운영되는 형태로,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한국 미식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

  - 이번 프로그램은 호텔이 운영하는 글로벌 셰프 초청 시리즈 'ATAS Key Tables'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의 유명 셰프를 초청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며, 한국 셰프가 메인 프로그램으로 참여한 사례

 ❍ 할랄 한우와 전복 등 한국 식재료를 활용하는 동시에 말레이시아산 식재료를 접목해 한국식 미식 문화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

  - 육회전, 물회, 김치찌개, 된장찌개, 우대갈비 등 한국 대표 메뉴뿐 아니라 잭프루트 부라타 샐러드, 고추장 소프트쉘크랩, 말레이시아산 그루퍼 그릴 등 퓨전 메뉴를 함께 구성

  - 소주·막걸리 페어링과 호떡, 빙수 등 한국 전통 주류와 디저트까지 함께 선보이며, 식사뿐 아니라 한국 식문화를 코스 형태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

   

 

▲ ATAS x 구움 레지던시 프로그램 

 

 ❍ 지난 5월 쿠알라룸푸르 키친파티 컨셉 레스토랑 피카로에서는 유명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이모카세’ 셰프(김미령)를 초청해 특별 팝업 행사 개최

  - 제육볶음, 보쌈과 같은 한국식 가정요리를 메인으로 소주 샹그리아 등 주류 페어링을 선보이며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기록

  - 단순히 음식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의 포장마차 문화와 술상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셰프의 스토리텔링과 코스 구성, 고객과의 소통을 결합한 체험형 미식 콘텐츠로 운영된 것이 특징

   

 

▲ 이모카세 X 피카로 팝업 행사모습(@picaro.kl)

 

 

▶ 시사점 및 전망

 ❍ 한정 기간 운영되는 셰프 초청 행사는 희소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

 ❍ 한국 셰프 초청 행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국내 식품 수출기업도 이를 한국 식재료를 소개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마케팅 기회로 활용하고, 호텔·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등 고급 외식시장(B2B)으로의 확대 진출 시도 필요

 

※ 출처

1) https://www.instagram.com/therumahotel/

2) https://www.thestar.com.my/food/eating-out/2026/08/06/michelin-starred-chef-brings-korean-flavours-to-kl

3) https://www.instagram.com/@picaro.kl

4) https://robbreport.com.my/savour/food/auntie-omakase-picaro-kl-korean-food/

 

문의 : 쿠알라룸푸르지사 서재희(jaehee28@a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