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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스마트 제조 총집결…‘All in Print China 2026’ 10월 상하이서 개막

곡산 2026. 6. 18. 08:32
디지털·스마트 제조 총집결…‘All in Print China 2026’ 10월 상하이서 개막
  •  김민 기자
  •  승인 2026.06.16 20:52

아시아 최대 인쇄·패키징 플랫폼…1,200개 기업 참가, 12만 명 참관 예상
디지털 인쇄부터 AI 기반 스마트 제조까지 산업 미래 한눈에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가 인쇄·패키징 산업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쇄·패키징 전문 전시회인 ‘All in Print China 2026’이 오는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All in Print China 2026(올 인 프린트 차이나)’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독일 세계 최대 인쇄전시회인 드루파(drupa) 글로벌 시리즈 전시회로, 디지털 프린팅과 스마트 제조, 혁신 소재 분야의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올해 전시회에 1,2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고, 약 12만㎡ 규모의 전시 공간에 12만 명 이상의 전문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생산 전 공정 아우르는 원스톱 플랫폼

이번 전시회는 데이터 처리와 프리프레스부터 인쇄, 후가공, 패키징, 스마트 제조에 이르기까지 생산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전시장은 ▲디지털 프린팅 및 프리프레스 ▲종합 인쇄 ▲패키지 인쇄 및 후가공 컨버팅 ▲종합 패키징 ▲라벨 및 연포장·소재 및 부자재 ▲잉크 및 혁신 소재 ▲혁신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 등 7개 전문 전시 구역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근 식품·음료, 화장품, 의약품 산업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친환경 패키징과 스마트 라벨링, 디지털 인쇄 기술 등이 집중 조명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선도기업 대거 참가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인쇄·패키징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Canon, Epson, Toshiba, Kodak, Xeikon, Masterwork 등이 참가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Founder, Cron, Hanglory, Runtianzhi, JMD, Weigang, BindEx, Honghua, Dayuan 등 중국 대표 기업들도 참가해 최신 기술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AI·디지털 전환 등 미래 기술 집중 조명

전시회는 미래 기술 존(Future Technology Zone), 디지털 인텔리전트 존(Digital Intelligent Zone), 산업 융합 존(Industrial Integration Zone) 등 특별관을 운영하며 인쇄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인쇄 혁신 포럼, 신기술 컨퍼런스,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킹 행사 등 60여 개의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최신 산업 동향과 시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온라인 플랫폼 통해 전시 전후 비즈니스 연결

주최 측은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All in Print Cloud 3.0’을 통해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연결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참관객들은 전시회 개최 전 참가기업 정보를 검색하고 상담 일정을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 종료 이후에도 후속 협의를 이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