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베트남,동남아시아등등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 맛 스낵 인기 증가

곡산 2026. 6. 14. 07:50

[인도네시아] 전통 음식 맛 스낵 인기 증가

▶ 주요내용

 

‧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전통 음식의 풍미를 살린 스낵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이에 따라 다양한 지역의 전통 음식 맛을 활용한 스낵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이는 전통 음식을 대중적으로 소비할 수 있는 형태로 상품화하는 움직임으로 해석됨

 

‧ 전통 음식 맛 스낵을 개발하기 위해 레시피를 표준화하고 복잡한 양념을 간소화하는 한편, 대량 생산에 적합하도록 맛을 조정하는 작업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음

 

‧ 현지 스낵 브랜드인 모모기(Momogi)는 기존 렌당(Rendang)과 소토 아얌(Soto Ayam) 맛 스낵에 이어 페첼(Pecel), 사테 아얌(Sate Ayam), 아얌 워쿠(Ayam Woku) 등 3가지 신규 맛 스낵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음

   * 렌당: 전통 향신료와 코코넛 밀크로 오랜 시간 조리한 인도네시아식 소고기 요리

   * 소토 아얌: 인도네시아식 닭고기 수프

   * 페첼: 삶은 채소에 땅콩소스를 곁들여 먹는 자바 지역 전통 음식

   * 사테 아얌: 양념한 닭고기를 꼬치에 구워 땅콩소스와 함께 먹는 인도네시아식 꼬치구이

   * 아얌 워쿠: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해 조리한 북술라웨시 지역의 닭고기 요리

 

‧ 해당 제품들은 인도네시아 전역의 소매점과 공식 전자상거래 채널을 통해 유통되며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음

 

 

‧ 모모기 그룹의 마케팅 담당자 나타나엘 요나탄(Natanael Yonathan)에 따르면 전통 맛 스낵 개발은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임

 

‧ 이러한 소비 트렌드는 전통적으로 메인요리로 먹던 음식들이 스낵 형태로 재탄생하며, 소비자들이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줌

 

‧ 인도네시아 대표 식품기업인 인도푸드(Indofood CBP Sukses Makmur)의 감자칩 브랜드 치타토(Chitato)는 렌당 맛 제품을 출시했으며, 큐텔라(Qtela)는현지 전통 콩 요리인 뗌뻬를 활용한 칩 제품을 선보이는 등 전통 음식의 풍미를 접목한 제품군 확대에 나서고 있음

 

 

‧ 업계 관계자들은 제품 형태가 변화하더라도 소비자가 원래의 맛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이 주요하며, 지역 고유의 맛이 제품 차별화와 브랜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주장함

 

‧ 모모기는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더불어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활용한 ‘모모기 젤라자 누산타라(Momogi Jelajah Nusantara)’ 프로그램 등 디지털 마케팅 활동 또한 강화하고 있음

   * 모모기 젤라자 누산타라(Momogi Jelajah Nusantara): 모모기가 진행하는 디지털 캠페인 시리즈로, 인도네시아 전역의 다양한 지역(누산타라)의 문화와 맛을 주제로 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

 

‧ 소비자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네시아 각 지역을 탐험하는 콘셉트의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발리, 족자카르타, 마나도 등 관광지 여행 패키지 상품도 받을 수 있음

 

‧ 이는 스낵 산업이 단순 제품 판매를 넘어 디지털 경험 기반의 소비자 참여 확대 전략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 시사점 및 전망

 

‧ 인도네시아 스낵 업계에서는 전통 음식의 맛을 현대적인 제품으로 재해석하는 흐름이 확대되고 있으며, 추후 지역 고유의 맛과 문화를 반영한 제품 개발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됨

 

‧ 젊은 소비자들이 문화적 친숙함과 정서적 공감대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전통 음식 기반 식품은 스낵, 음료, 간편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됨

 

‧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지역별 선호 맛을 반영한 제품을 발굴하는 한편, 디지털 콘텐츠와 SNS를 적극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됨

 

*출처 : mediaindonesia.com(2026.05.26.)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 (daniel1222@at.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