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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발효식품 수출 확대 민관협력 방안 모색

곡산 2025. 10. 23. 08:02
K-발효식품 수출 확대 민관협력 방안 모색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5.10.22 16:23

농진청, ‘발효식품 농산업체 협의회’ 개최
22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린 '발효식품 농산업체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이 K-발효식품 수출 확대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2일 국립식량과학원 식품자원개발부(경기도 수원)에서 K-발효식품 수출 확대 민관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발효식품 농산업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전통주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추진 전략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비롯해 △발효식품 분야의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 소개 △전통 장류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 발표 △소비자 맞춤형 발효식품 판촉(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했다.

농진청은 발효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기술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점진적으로 발효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이 확대되도록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이날 협의회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국산 발효 종균의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발효식품 산업의 외연 확장에 집중해 지속 가능한 농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구상이다.

최명철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식품자원개발부장은 “K-발효식품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정책과 연구개발 지원책 등을 마련해 전통주 등 K-발효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여러 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