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023년 동남아 전자상거래 규모 중 1위를 차지한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2023년 동남아 전자상거래 규모 중 1위를 차지한 인도네시아

▶ 주요내용

 

 ‧ 모멘텀웍스(Momentum Works) 보고서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의 이커머스 총 상품 가치(gross merchandise value, GMV)는 2023년 1,14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년도의 995억 달러에서 15% 증가한 수치임

 

 ‧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가 538억 달러로 2023년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총 상픔 가치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아세안 전체의 46.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 인도네시아의 이커머스 총 상품 가치 성장률은 3.7%에 불과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낮을 것으로 예상됨

 

 ‧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산업의 4가지 주요 트렌드 중 첫 번째는 라이브 커머스로,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의 주요 핵심 오피니언 리더들이 단일 라이브 세션에서 1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함

 

 ‧ 둘째, 동남아시아의 이커머스 업계에서 특히 사용자 경험과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는 점임

 

 ‧ 셋째, 이커머스 플랫폼이 시장의 한계와 특정 부문의 시장 점유율 감소 속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한 이커머스 인에이블러(e-commerce enabler)임

 

 ‧ 마지막으로 이커머스 물류 트렌드는 제3자 물류 제공업체가 자체 택배 서비스를 시작하거나 인수하기 시작한 이커머스 플랫폼의 압박에 직면하고 있는 이커머스 물류 트렌드임

 

 ‧ 동남아시아의 이커머스 경쟁 환경은 여전히 역동적이며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음

 

 ‧ 쇼피는 동남아시아에서 총 거래액이 가장 높은 플랫폼으로 551억 달러를 기록하였고 라자다가 188억 달러로 2위, 각각 163억 달러를 기록한 토코피디아와 틱톡 샵이 그 뒤를 이음

 ▶ 시사점 및 전망

 ‧ 동남아시아의 이커머스 총 상품 가치는 2023년 1,14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그 중 인도네시아가 538억 달러를 차지하여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총 상픔 가치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음

 

 ‧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산업의 4가지 주요 트렌드는 라이브 커머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이커머스 인에이블러, 자체 택배서비스 임

 

 ‧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상거래가 활발히 일어나는 만큼 한국 수출업체는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시장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여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음

*출처 : thejakartapost.com(2024.7.17.)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 (daniel1222@at.or.kr )